청담동 명품거리 대로변에 위치한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매장 건물은 1997년생과 2000년생이 지분을 보유했다. 부동산 등기부에 따르면 이 건물을 단독 명의로 소유하던 조 아무개 씨는 2007년 4월에 당시 만 10세인 이 아무개 씨와 당시 만 7세인 또 다른 이 아무개 씨에게 증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