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용시대박ll조회 13510l 2


https://v.daum.net/v/20240517210232997

[단독] 민희진, "어도어 최대주주 될 그림 그렸다”...투자사 진술서 등장 | 인스티즈

[단독]민희진, “어도어 최대주주 될 그림 그렸다”...투자사 진술서 등장

“회사 경영권 탈취를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것인지 내 앞에 데려오라.(4월 25일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하이브가 B 사외이사의 진술서

v.daum.net



“회사 경영권 탈취를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것인지 내 앞에 데려오라.(4월 25일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하이브가 B 사외이사의 진술서에 기재된 풍문으로 감사를 시작했다. 민 대표는 진술서에 기재된 N캐피탈을 직접 만난 적도 없다.(5월 17일 민희진 측 변호인)”

“이상우 어도어 부대표가 N캐피탈을 만나 어도어 상장(IPO)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BTS 담당 회계사, 애널리스트, 모 캐피탈과 법무법인 사외 이사 등을 수차례 접촉했다. 모 금융기관(A파이낸스)이 쩐주로 입후보 했다며 자랑했다.(5월 17일 하이브 측 변호인)”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이 열렸다.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주주인 하이브(어도어 지분 80% 보유)가 민 대표(지분 20%) 해임안 등에 의결권을 행사하는 걸 막기 위한 소송이다.

이날 양측 법정 공방 과정에선 양측 분쟁 원인에 대해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들이 추가로 언급됐다. 개중에는 ‘민 대표의 투자자 만남과 어도어 상장 계획 여부’에 대한 설전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양측 변호인은 ‘하이브 B 사외이사가 법정에 제출한 진술서’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N캐피탈’을 언급했다.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법정에서 언급된 B 사외이사는 지난 2월 중순 하이브 측에 ‘민 대표 측에서 투자 제안을 해왔다’는 취지의 제보를 한 인물이다. 한 벤처캐피탈 공동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B씨는 당시 ‘민 대표 측에서 사모펀드 운용사를 이용해 자신이 어도어의 최대주주가 되고,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가 속한 벤처캐피탈에 이사회 안건 통과, 지분 공동 매집 등을 도와달라고 제안해 왔다’고 제보했다고 한다. 다만 B씨는 “민 대표를 직접 대면하진 않고 관계자를 통해 제안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하이브는 N캐피탈과 이상우 어도어 부대표가 ‘어도어 상장 계획과 투자자 모집’을 논의한 정황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내용들이 이날 법정 진술서와 증거로도 제출됐고, 이에 민 대표 측이 ‘B 사외이사의 제보는 풍문’ ‘민 대표는 해당 사모펀드를 직접 만나지 않았다’며 변론에 나선 것이다.

후략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추천  2


 
결국은 한게 없고 걍 이랬더라~ 저랬더라~ 카더라 밭이군요..
4개월 전
22 대기업수준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제출된 증거들이 어떤건지는 저희가 모르는거 아닌가요? 카더라로만 보기는 아직인듯
4개월 전
31일 임시주총 전까지 추가변론 받는다고 하니까 양측 모두 구체적이고 명문화된 진술 부탁드립니다
4개월 전
민대표가 아닌 관계자를 통해서 제안받았다..
4개월 전
NEMJNS  🐶🐰🌻🐱🐯
N캐피탈은 사실무근이라고 펄쩍 뛰던데
4개월 전
n캐피탈에서는 아니라고 기사났던데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초록글 시간 · 조회 · 추천 · 인기 · 스크랩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연예인 이시죠?" 좌석 뺏긴 노홍철.jpg144 라프라스09.21 19:0387350 8
유머·감동기혼벌벌체 나 개잘함143 비비의주인09.21 14:47108061 7
유머·감동 엄마가 만두 먹으라는데 동생이 상 엎음148 qksxks ghtjr09.21 12:46112659 0
이슈·소식 2025년부터 대한민국에서 바뀌는 것들.JPG166 우우아아09.21 19:4784521 17
이슈·소식 현재 써브웨이가 공개한 최고 인기멤.JPG93 우우아아09.21 19:2369997 1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상세정보 공개됨2 311869_return 09.21 00:41 5879 0
[선공개] 블랙핑크 제니 마리아의 <My name is 가브리엘> 레시피..2 야옹멍꿀꿀깡 09.15 10:19 10734 1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월화 드라마 라인업3 도레미도파파 09.21 22:54 7897 3
테슬라 팬들이 테슬라까면 죽일듯이 달려드는 이유.JPG2 토롱잉 09.21 23:15 4003 1
판사 발언에 눈물 흘린 전세사기 피해자들 jpg2 배진영(a.k.a발 09.17 05:29 4257 0
곽튜브 논란의 장면2 알라뷰석매튜 09.17 05:30 2831 1
대통령실 "추석 연휴 응급의료, 우려와 달리 큰 불상사 없이 넘겨"2 episodes 09.19 00:59 839 0
대구 추석민심 "뉴스도 잘 안 보고 정치 얘기 자체를 잘 안한다”4 큐랑둥이 09.19 01:07 1557 0
보이스피싱 피해자 보면 답답하다.blind2 편의점 붕어 09.16 09:00 6598 0
"尹대선공약 이었는데"…'대상포진 무료 백신접종' 무산2 삼전투자자 0:10 1164 0
흑백요리사 이영숙 셰프가 우승했다는 한식대첩 대회 수준어른이 되고 이해된다는 짱구 ..2 게터기타 09.21 04:50 16714 1
태국가서 시비 걸리는 바람에 차은우 300장 찍은 핸드폰 잃어버린 홍석천2 실리프팅 09.17 08:31 15846 1
LA 가서 아기상어 노래에 트월킹 춘 남자아이돌2 도레미도파파 09.20 00:08 1840 2
유영철에게 양산 들고 달려든 피해자 유족을 발로 찬 경찰3 solio 09.17 08:44 6713 1
손주은 회장이 말하는 앞으로의 대학 미래..jpg2 버들소리 09.19 02:34 7620 1
의협 부회장, 간호사들 향해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세요'2 yhukok 09.20 17:27 1167 0
걸그룹 안무영상의 전설로 남은 동영상...ytb3 vforever 09.18 09:23 8926 1
반성문을 판사한테 쓰면 감형되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2 삐비비 09.16 14:45 4605 2
영남대, 캠퍼스에 '박정희 동상' 건립 추진...학내 찬반 논란 "강탈자 기념 안돼..2 데이비드썸원 09.20 02:44 438 0
고향으로 돌아가는 조선인 8천여 명 대학살한 일본2 언더캐이지 09.15 18:39 1783 1
전체 인기글 l 안내
9/22 5:36 ~ 9/22 5: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