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용시대박ll조회 13344l 2


https://v.daum.net/v/20240517210232997

[단독] 민희진, "어도어 최대주주 될 그림 그렸다”...투자사 진술서 등장 | 인스티즈

[단독]민희진, “어도어 최대주주 될 그림 그렸다”...투자사 진술서 등장

“회사 경영권 탈취를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것인지 내 앞에 데려오라.(4월 25일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하이브가 B 사외이사의 진술서

v.daum.net



“회사 경영권 탈취를 위해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투자자 누구와 어떤 모의를 했다는 것인지 내 앞에 데려오라.(4월 25일 민희진 대표의 기자회견 발언)”

“하이브가 B 사외이사의 진술서에 기재된 풍문으로 감사를 시작했다. 민 대표는 진술서에 기재된 N캐피탈을 직접 만난 적도 없다.(5월 17일 민희진 측 변호인)”

“이상우 어도어 부대표가 N캐피탈을 만나 어도어 상장(IPO) 방안을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BTS 담당 회계사, 애널리스트, 모 캐피탈과 법무법인 사외 이사 등을 수차례 접촉했다. 모 금융기관(A파이낸스)이 쩐주로 입후보 했다며 자랑했다.(5월 17일 하이브 측 변호인)”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이 열렸다. 31일로 예정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주주인 하이브(어도어 지분 80% 보유)가 민 대표(지분 20%) 해임안 등에 의결권을 행사하는 걸 막기 위한 소송이다.

이날 양측 법정 공방 과정에선 양측 분쟁 원인에 대해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들이 추가로 언급됐다. 개중에는 ‘민 대표의 투자자 만남과 어도어 상장 계획 여부’에 대한 설전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양측 변호인은 ‘하이브 B 사외이사가 법정에 제출한 진술서’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인 N캐피탈’을 언급했다.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법정에서 언급된 B 사외이사는 지난 2월 중순 하이브 측에 ‘민 대표 측에서 투자 제안을 해왔다’는 취지의 제보를 한 인물이다. 한 벤처캐피탈 공동대표를 겸직하고 있는 B씨는 당시 ‘민 대표 측에서 사모펀드 운용사를 이용해 자신이 어도어의 최대주주가 되고,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로 투자자를 모집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내가 속한 벤처캐피탈에 이사회 안건 통과, 지분 공동 매집 등을 도와달라고 제안해 왔다’고 제보했다고 한다. 다만 B씨는 “민 대표를 직접 대면하진 않고 관계자를 통해 제안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하이브는 N캐피탈과 이상우 어도어 부대표가 ‘어도어 상장 계획과 투자자 모집’을 논의한 정황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내용들이 이날 법정 진술서와 증거로도 제출됐고, 이에 민 대표 측이 ‘B 사외이사의 제보는 풍문’ ‘민 대표는 해당 사모펀드를 직접 만나지 않았다’며 변론에 나선 것이다.

후략


#mArticle > div:nth-child(7) {display: none;} ins div{display:none:}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결국은 한게 없고 걍 이랬더라~ 저랬더라~ 카더라 밭이군요..
23일 전
22 대기업수준ㅋㅋㅋㅋㅋㅋ
23일 전
제출된 증거들이 어떤건지는 저희가 모르는거 아닌가요? 카더라로만 보기는 아직인듯
23일 전
31일 임시주총 전까지 추가변론 받는다고 하니까 양측 모두 구체적이고 명문화된 진술 부탁드립니다
23일 전
민대표가 아닌 관계자를 통해서 제안받았다..
23일 전
NEMJNS  🐶🐰🌻🐱🐯
N캐피탈은 사실무근이라고 펄쩍 뛰던데
23일 전
n캐피탈에서는 아니라고 기사났던데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
2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난리난 버즈3 디자인 유출.jpg159 마이MY06.10 20:0378145 1
유머·감동 미혼들은 흐뭇하고 기혼들은 소름돋는다는 장면.jpg156 옹뇸뇸뇸06.10 20:3775912 5
정보·기타 무리수 같은 국어순화운동을 계속 하는 이유217 멍ㅇ멍이 소리06.10 14:0469355 48
이슈·소식 윗층 임산부랑 흡연때문에 협의봤다116 NCT 지 성06.10 22:2942277 1
이슈·소식 유명한 걸로 유명해진 디저트 원탑.JPG113 우우아아06.10 18:2575587 7
재입고 시롸?? 호두마루니 06.10 12:12 1459 0
현재 한국에서 심각하다는 넷플릭스 상황.JPG196 우우아아 06.10 12:05 112925 8
"윤 대통령 탄핵사유, 채상병 사건보다 더 큰 게 있다”23 게터기타 06.10 12:03 12377 49
몬스타엑스·세븐틴·임영웅 등, 6월 'K-MUSIC' 선호도 조사 a+b=cd 06.10 11:53 478 0
나락 보관소 채널이 방통위 심의 받았다고 합니다...1 solio 06.10 11:52 2686 0
더보이즈 에릭, 한혜진에 돌발 발언…"제 어머니 해 주실래요?" (내편하자3) 즐거운삶 06.10 11:34 3477 0
98% 폭락주식 구매했다가 강제 빚쟁이된 사람들22 수인분당선 06.10 11:23 29932 8
야놀자 룸 상태 논란..105 Jeddd 06.10 11:02 94037 15
결혼 전 꼭 봐야 하는 강유미가 이혼하고 올린 브이로그247 공개매수 06.10 11:01 88595
해리포터 주요 출연진중 유일하게 롤링여사 두둔한 배우6 세상에 잘생긴 06.10 10:58 14691 2
한복 차려입은 브라질 거대 예수상 "해외 의상은 최초"7 +ordin 06.10 09:56 8921 7
역대급이라는 롯데자이언츠가 찍은 카리나 시구 사진.gisa3 125664return 06.10 09:21 9919 0
당시 남진과 나훈아의 이미지 차이를 알 수 있는 투샷2 캐리와 장난감 06.10 08:57 4561 0
강하늘이 스트레스 때문에 먹던 수면유도제를 끊게 해준 것4 더보이즈 영 06.10 08:54 19247 7
소방관 2600명 밀린 임금 지급하라.jpg7 지상부유실험 06.10 07:24 5748 4
이혼변호사가 법원에서 본 충격적인 상황1 까까까 06.10 05:51 8087 0
조이 슬기 머리 거절 사건11 태래래래 06.10 05:41 18803 4
"소지섭에게 많은 빚을 지고 있다"…'존 오브 인터레스트'에 칭찬 쏟아지는 이유?2 비비의주인 06.10 04:26 4624 1
샘 해밍턴 "둘째 벤틀리, 게이머 꿈 반대하자 '아빠 언제 죽냐' 묻더라"22 큐랑둥이 06.10 04:25 28901 0
배우 김사랑 20대 리즈시절2 사랑을먹고자 06.10 04:08 7000 3
전체 인기글 l 안내
6/11 7:16 ~ 6/11 7: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이슈·소식 인기글 l 안내
6/11 7:16 ~ 6/11 7: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