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피사진주의 물론 가짜피지만 그래도)
외 여고추리반 4화 엔딩 레전드야
— dori (@dori3021) May 10, 2024
진짜 판도가 바뀜... 앞선 내용들은 다 빙산의 일각이야 판이 ㅈㄴ커 pic.twitter.com/9sd9j137VA
상담실에서 비밀공간을 발견해서 조사중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핏방울
하필 상담실 위층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과학실이었음
눈물을 머금고 과학실로 출발…
이와중에 천장에서 떨어진 핏방울이 진짜 개무서움
추리반을 기다렸다는 듯 환하게 불이 켜져있는 과학실
그리고 추리반을 반겨주는건
울기 직전의 도연이 발견한
사건현장
문 안으로 끌려간 듯한 핏자국과
그 앞에 흥건하게 고여있는 피
너무 생생하게 재현된 현장이라
출연진들 다 보자마자 헉…하고 얼어버리는데
ㄹㅇ진짜 너무무서움
그런데 모여있는 추리반 뒤로
갑자기 나타난 누군가가 과학실 문을 쾅!!!!!닫아버림
내가 현장이었으면 심장마비걸렸음
꼼짝없이 과학실 안에 갇힌 추리반
진저리치면서 피바다 앞으로 모임
용기내 문을 열어보려 하지만 잠겨있고
창문쪽은 처절한 핏자국으로 가득함
사라진 황미나의 흔적을 쫓고 있던 추리반이라
자연스럽게 피해자가 황미나일 것으로 추정
다들 열쇠를 찾아보려 흩어지려던 와중
이런미친 잔잔한 노랫소리가 잠겨있는 문 안에서 들려옴
바로 황미나의 벨소리
쫄보즈 소스라칠때 나도 소스라침ㅎ
누가…밤 학교에선 이렇게 무서운 노래 틀지 않기 법으로 좀 제정해주세요
이번회차 연출도 비주얼도 진짜 개무서워서 보는 내내 과몰입하게됨
ㅊㅊㄷ/ㅋ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