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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5·18 찾은 尹…'오월정신'으로 '경제자유' 확대 방점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https://v.daum.net/v/20240518132100629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 인스티즈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안현주, 김형호 기자] ▲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광주광역시의회 5·18특별위원회 정다은 위원

v.daum.net





윤석열 대통령의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사를 두고 기념식이 열린 광주에서 혹평이 쏟아지고 있다. 광주시민은 물론 여야 정치권조차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관련 언급이 단 한마디 없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 "경제 빠르게 성장시켜야" "정치적 자유 확장됐다"

대신 윤 대통령은 "경제 성장"과 "자유 번영"을 강조하고, "정치적 자유가 확대되고, 정치적 인권이 보장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이어갔다. 뙤약볕 아래서 대통령 기념사를 듣던 5·18 유족 등 참석자들 사이에선 탄식이 쏟아지기도 했다.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 인스티즈
개발도상국 대통령 기념사인가"... 윤 대통령 5·18기념사, 쏟아지는 혹평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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