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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사막 뒤덮은 '옷 산'
각국에서 버려진 옷 폐기물이 쌓여 거대한 '쓰레기산'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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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펭귄 이후림 기자] 칠레 아타카마 사막이 패스트패션 산업 폐기물 매립지가 됐다.
![칠레 사막 뒤덮은 '옷 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5/24/3/8/4/3849ffa499c4656ad0d003ffaac98c0b.jpg)
![칠레 사막 뒤덮은 '옷 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5/24/5/8/a/58afa86c669002613fc35f6db90c1012.jpg)
![칠레 사막 뒤덮은 '옷 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5/24/f/4/f/f4f969ea47271dd108ba91d50544bd8c.jpg)
![칠레 사막 뒤덮은 '옷 산'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5/24/6/0/c/60ce029da7c80b1518251b1064ce1f5f.jpg)
2019년 발표한 유엔(UN)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의류 생산량은 2000년에서 2014년 사이 2배로 증가했으며 패션업계는 전 세계 폐수 생산량의 총 20%를 차지하고 있다. 청바지 한 벌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 7500ℓ 가량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
화학처리된 합성의류는 야외에 방치되든 땅속에 매립되든 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생분해되는 데 최소 200년이 걸리며 타이어, 플라스틱 폐기물만큼이나 유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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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에서 버려진 옷 폐기물이 쌓여 거대한 '쓰레기산'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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