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훈둥이.ll조회 427l

[단독] 천우희, 13년 팬 위해 결혼식 축사…하객들도 놀란 '특급 팬사랑' | 인스티즈

[단독]천우희, 13년 팬 위해 결혼식 축사…하객들도 놀란 '특급 팬사랑'

m.entertain.naver.com



[단독] 천우희, 13년 팬 위해 결혼식 축사…하객들도 놀란 '특급 팬사랑' | 인스티즈
[단독] 천우희, 13년 팬 위해 결혼식 축사…하객들도 놀란 '특급 팬사랑' | 인스티즈


함께 공개된 축사 영상에서 천우희는 "A씨와는 13년의 시간 동안 팬과 배우로 함께 해온 사이입니다"라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언제나 나의 활동을 지켜봐주고, 함께해주고, 격려해줬습니다. 가족 아닌 타인에게 이런 사랑을 받아본다는 것은 배우의 특권일지도 몰라요. 언제나 그녀는 저를 만날때 마다 편지를 쥐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팬의 신랑에게는 "이제 나에게 묵묵히 보내주었던 사랑을 당신께 양보해야겠네요. 아니 돌려드릴게요.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내가 운이 좋아서 나눠갖고 있었던거에요. 진짜 사랑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던거죠. 그녀가 충만한 사랑과 행복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두사람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결혼을 축하합니다"라며 '환승연애' X소개서 급 가슴절절한 축사로 팬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해 하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영상 있길래 추가완.

추천


 
👏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사람마다 다 갈린다는 "누가 여주인가?"391 똥카06.25 15:2265140 1
유머·감동 공짜로 초초초초초초초초호화 웨딩하기 vs 그냥 내 돈주고 하기332 꿍치따치06.25 14:3870611 11
이슈·소식 실시간 성범죄자로 몰리는중인 디시인 ㄷㄷㄷㄷㄷㄷ288 꾸라:)06.25 08:34108327 13
이슈·소식 박재범 온리팬스 오픈.JPG (후방주의)188 우우아아06.25 12:3990771 7
유머·감동 보라색 간장게장 먹고 장염걸림159 몹시섹시06.25 11:0682947 5
포니테일이 잘어울리는 블랙핑크 제니 최근사진들.jpg 2XXXXXL후드 06.22 17:56 1964 0
폭염 온 한국과 상반되는 일본 날씨 근황.jpg1 베데스다 06.22 17:22 6200 0
대한민국 최초 학생이 월급을 받는다는 학교 ㄷㄷ1 @언제나 빛나 06.22 17:03 2968 1
현재 난리난 파주시..jpg159 데이비드썸원 06.22 16:48 93160 4
[속보] 서울 강남 역삼동 아이파크 화재..아파트 주민, 인근 초등학생들 긴급 대피..2 까까까 06.22 16:28 8852 0
심사위원 경악한 라이브 선보였던 남가수..ㄷㄷㄷ milkis zero 06.22 16:13 1125 0
여자들이 많이 겪는 다이어트 강박1 냠냠미 06.22 16:02 3237 0
"아침 먹으러 오라" 말에…경찰과 밥친구 된 노숙인의 보답13 담한별 06.22 15:54 6111 9
"어르신들도 이성 만남 원해요" 국내 유일의 시니어 데이트앱 만든 김민지 시놀 대표..1 306399_return 06.22 15:52 3726 1
"능력도 안되면서 웬 유럽"…티웨이 사태에 국토부도 나섰다2 태 리 06.22 15:50 7958 2
변씨 연예인 하면 누가 제일 먼저 생각나?1 無地태 06.22 15:46 779 0
6급 팀장인데 신규 여직원 짝사랑하고 있어19 고윤정♥ 06.22 15:18 7286 0
반년만에도 인생이 뒤집어질 수 있다에 찬성하는 달글 308624_return 06.22 15:09 3865 0
"알면 '아아' 못 마셔요"…곰팡이 범벅 카페 제빙기 '충격'9 배이스와 엄쎄 06.22 15:07 3483 0
백일해 환자 증가에...'수학여행 취소', '마스크 착용'4 wjjdkkdkrk 06.22 15:02 13182 2
한국은 어려운 주4일제 일본은 '확산중'…"생산성 영향 無"2 311328_return 06.22 14:59 2535 0
[라디오스타] 타투 지우러 간 이석훈 언더캐이지 06.22 14:51 4394 0
정부 "의협 설립목적 위배 시 해체도 가능”1 베데스다 06.22 14:08 1027 1
손정의, 자민당에 "라인야후, '日 인프라' 전환 책임지고 할 것” 311354_return 06.22 13:48 863 2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여성1 이슈왕 06.22 13:07 3292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26 0:30 ~ 6/26 0: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