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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밀한이방인ll조회 9055l 1


 
저희 할머니댁 강아지도 갑자기 아프게 되어서 혼자 일어나지도 못하고 밥도 못 먹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서 화장실도 스스로 가고 밥도 먹길래 드디어 나았구나.! 밥 먹으면 산 거다 하고 좋아했는데 그날 하늘나라로 갔어요.... 의학적으로도 뜻하는 말이 있는 현상이었군요
29일 전
나는당신을너무  사랑하고있습니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돌아가시는 분들 볼 일이 있는데 정말 거짓말같이 돌아가시기 며칠 전에 갑자기 못 걷던 분이 걸아다니시고 말도 하시다가 갑자기 상태 안 좋아지고 돌아가세요...
28일 전
이걸 왜 이제 봤을까요
그랬다면 저희 강아지도 아파서 병원에 오래 입원해 있었을때 조금 괜찮아졌을때 옆에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어줬을텐대 그것도 모르고

28일 전
우리 할머니도 치매로 오락가락 했는데 돌아가시기전엔 학교갔다가 집 오는 버스시간에 맞춰서 마중도 나오시고 멀쩡하셨음 ㅜ ㅜ ㅜ눈이 펑펑 왔는데 낡아빠진 우산 하나 춥다고 담요 하나 손에 꼭 쥐고 골목길에 서 계심 ㅠ ㅠ ㅠ우리 댕이도 일주일내내 누워서 물도 못마시고 아파하다가 ㅜ 엄마 퇴근시간까지 기다리다가 그것도 마지막엔 갑자기 벌떡 일어나 부엌 구석으로가서 눈감음ㅠ ㅠ 아직도 생생하게 생각나 ㅠ ㅠ ㅠ
28일 전
...😭
28일 전
전기 기계도 고장나기 전에 반짝하고 툭 꺼지던데 비슷한 원리이려나요
28일 전
죽기 전에 아팠던 사람이나 동물이 갑자기 정신이 멀쩡해지는 현상은 종종 "종말의 명료함" 혹은 "종말의 각성"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임종 전이나 죽기 직전에 나타날 수 있는 짧은 시간 동안 정신이 맑아지고, 의식이 분명해지는 현상입니다. 과학적으로 완전히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몇 가지 가능한 설명이 있습니다.

생리학적 반응: 뇌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뇌에서 남은 에너지를 최대로 활용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화학적 변화: 임종 과정에서 뇌의 화학적 변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경 전달 물질의 급격한 변화나 특정 화학 물질의 분비가 이런 현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나 평화로운 수용 과정에서 의식이 일시적으로 맑아질 수 있습니다. 이는 정신적인 준비 과정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모든 사람이나 동물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임종을 목격한 사람들은 때때로 이와 같은 경험을 보고하곤 합니다. 아직 과학적으로 완전히 규명되지 않은 현상이지만, 여러 사례를 통해 그 존재가 인지되고 있습니다.

28일 전
저희 냥아들 보냈을때 생각나네요..
컨디션 너무 안좋았던 아이가 느닷없이
아프기 전 행동들을 다시 하고.,
마치 건강했을때처럼 침대에 올라와 눕고
그루밍을 하길래 좋아지나 했거든요...
무지개 다리 건너고..그게 마지막 인사였구나
싶어서 더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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