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친구와 여행 후 손절 당했어요

 

 

[익인211217]

저럴까봐 혼자 여행 다님...

[가만히가만히]

친구얘기도 들어봐야함

[성시경]

나가라

[앤피오엔터테이먼트]

둘이 여행성향 안 맞아서 더 그런듯..

[앤피오엔터테이먼트]

근데 저글만봐도 글쓴이라 같이 여행 안가고싶음..

[스탤스]

저런 애들은 해외여행 같은 거 가지 말고 한식이나 먹으면서 평생 집에 있으면 됨. 같이 다니는 주변 사람 짜증나게 하지 말고..

[안녕하세요저는닉네임을길게쓸수가있어요부럽죠완전길죠하하하님도된다구요?그럴리가]

진짜 본인 기준으로 썼는데 저정도면...

[배_꽃]

저도 저런친구 데리고 해외여행 많이 다녀봤는데 솔직히 전 그 친구도 이해가 안되요.. 고소공포증 있는데 케이블카는 왜 넣은거.. 그리고 친구는 처음이고 일정짜기 어려울테니 대충 짜서 친구한테 공유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주도하는거지만 같이 가는거니까요. 그리고 쓰니는 가기전에 먹고 자는거에 예민하다고 했으면 일정짜는 친구도 충분히 고려하거나 안맞으면 안가지 않았을까요.. 저도 딱 저런 친구 있는데 휴양지로 가면 딱 맞아요.. 일정 공유했는데도 저러면 손절이 맞죠

[닉네임1482820476]

22 같이 가자고 했는데 일정 내가 다 짠다 불평금지 못박고 시작한것도 이상해요 왜 조율을 안하고 다 자기가 한다고 했지

[기묭]

그니까요 저런친구 데리고 굳이 베트남을??? 걍 자기 가고싶은데 간거 아니냐고요 ㅋㅋㅋㅋㅋ ㅜ

[영앤리치님]

22222 베트남 거리있어서 비행기도 몇시간타는데 고소공포증있는 친구가 그사이 멘붕올만했구요. 1시간타는 일본정도로 가깝게 다녀왔으면 좋았을텐데요..

[쇼헤이 오타니]

3333333....

[얌냠얌쿵야]

44 숙소도 다 컷 당하니 아무 말 못한거 아닌가 애초에 자기가 다 짜겠다고 불평하지 말라한것도 노이해 둘 다 너무 별로

[mimime]

222 숙소 보냈더니 다 컷하고 스케줄도 지가 다 짜겠다 먼저해놓구 ㄷㄷ 내가 다 하지 않았냐 하면... ㅋㅋ...

[쥐락]

55 찬구도 별론데 굳이 케이블카 넣은 것도 이해 안 됨

[닉네임1573738675]

와~~~여행 가서 눈치 오지게 보이게 하는 친구 입장에서 얘기 들으면 저렇겠구나ㅋㅋㅋ 진짜 뻔뻔하네 따질건 다 따지면서 친구한테 여행 계획 다 맡긴거부터가 노답이에요 체력 문제 있고 고소공포증 있으면 본인도 많이 알아보고 계획 공유하고 조율을 해야지 친구한테 너가 다 알아서해 해놓고 뭐하는짓? 저런 친구 있었는데 여행 가서 내내 화만 나고 한국 오자마자 손절했습니다 걍 진짜 꼴도 보기 싫어요 진짜 뻔뻔하다 어휴ㅋㅋㅋ 나 너무 더러운거 싫어 고소공포증 있어 너무 많이 움직이는거 싫어 내 성향 잘 파악해서 너가 여행 계획 다 짜와 이 말이잖아요 이럴거면 개인 가이드를 고용하세요

[종합]

친구가 다 짜줬을 정도면 케이블카 탈건데 괜찮냐고도 백퍼 물어봤을 것 같은데...
자기가 머리아프다고 모른척하고 까먹었을듯.. 암만 잘 봐줘도 쓰니과실 99퍼임
저런 성정이면 댓글 보고도 상처 받으셨을 것 같은데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여행갈 생각을 접던지 자기도 일정 짜는데 의견 내고 보태려는 노력을 해야할 듯

[햄스터탈출]

다낭에 15만원 호텔이면 좋은곳잡른거 아님...?

[조리퐁퐁퐁]

아니 스케쥴에 있는거 봤으면 미리 찾아보고 판단을 했어야지 케이블카 무서우면 자긴 근처 카페라도 가있겠다 하던가

[수시]

친구의 잘못은 케이블카를 일정에 넣은 것뿐 하지만 이 조차도 고소공포증이라고 여행 전에 일정짤때 말 안 했다면 글쓴사람 잘못

[춘식이는길고양이]

둘다 별론데 ㅋㅋㅋ

[젤다]

두분 다 이상함 서로 너무 안 맞는데요

[삥윰]

친구가 숙소 리스트 쭉 보내줄 정도면 일정도 공유했을텐데 자기가 머리 아프다고 대충 보거나 안 본 거 아니고? 자기 입장에서 쓴 글에서조차 친구쪽 잘못을 고르자면 케이블카 뿐인데 좀 너무한다. 저질체력 고소공포증 입 짧음 콜라보면 친구한테 맡길 게 아니라 같이 알아보고 의견 내고 했어야지. 친구가 가이드도 아닌데 머리 아프다고 알아서 하라고 맡겼을 때부터 친구는 이미 기분 상했을 듯.

[티파니블루]

친구가 엄청 착하네요. 나라면 여행중간에 대판싸우고 한국왔어요

[사랑사랑사랑]

“스케줄에 있는거 봤지만“ 미리 검색 한 번 안해보고 다 ㅇㅋㅇㅋ 너 알아서 해
해놓고 막상 가서 인상 찌푸리고 별로라고 하면
상대방은 뭐라고 해야됨? 여행사에서 간 패키지여도 이건 쓰니 잘못임
친구는 미리 공유했는데 쓰니가 알겠다고 했으니 수정 안한거지 ㅋㅋ...

[원어스 서호]

다낭 15만원이면 괜찮은 호텔 잡았을텐데..흠…
며칠 전에 다녀온 사람으로써 이해 안가네요 걍 쓰니는 국내만 다녀야할거 같은데…피곤…

[나한테만 착한건]

전 너무 싫어요 진짜.... 음식도 알레르기 있는 사람이 조심해야하듯이 못하는게 많으면 본인이 먼저 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든 가기 전 스케줄 표 보고 조절해야한다 생각하고요 조식까지 먹고 왔는데도 침대에 누워서 준비 안하고 있던것도 보자마자 짜증나고 숙소 먼저 가있으라는데 본인 무섭다고 따라와놓고서는 둘째날 야시장 못갈 정도면 그 과정에서 또 눈치줬겠죠 일단 뭣보다 본인 머리아프다고 선택 다 미뤄놓고서 가자마자 숙소부터 타박하는거 너무 환멸남 국내여행만 다니든 해외 가려면 혼자가든 그게 맞아보여요

[뿌뿌]

근데 쓰니도 숙소는 찾았는데 친구가 컷하긴 했네.. 그러다 보니 다 넘긴거고,, 하지만 한번만 더 고소공포증 이야기 해서 일정도 더 조율했음 좋았겠고, 쓰니는 호텔을 머 얼마나 기대하는건지.. 처음 여행이래도 환상이 너무 컸던듯.. 저런 사람은 가족이랑 가든 패키지로 가든 해서 여행에 적응이라도 한번 했어야함

[하지말라고]

여름에 친구랑 여행 가지 마세요 걍 더워서 짜증 지수 100임.... 나도 여행가서 하루 종일 싸움

[TBZ YOUNGHOON]

아무것도 안 하고 얹혀간 주제에 기분 나쁜 티 팍팍 냈네 ㅋㅋㅋㅋㅋㅋ 걍 갈아버리고 싶다

[김태형김태형]

진짜 싫다...나같아도 다신 쓰니랑 여행 안가 ㅠ

[주머빱쿵야]

본인이 되게 힘들었던 얘기만 하면서 친구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려고 하는듯. 아무것도 준비 안 하고 왔으면 불평불만은 좀 하지 말지 뭔 말이 그렇게 많냐.... 내가 친구라도 손절할듯

[주머빱쿵야]

걍 혼자 여행 다녀라

[임웅재]

이기적이군용,, 여행은 혼자다니길,,

[페퍼로니 핏짜]

대체 (혼자 계획 짠) 친구의 잘못이 뭔지 감도 안 옴 베트남 다낭처럼 가기 만만한 휴양지 별로 없는데

[평행선ㅡ]

와 글쓰니 숙소정하는 것부터 짜증난다 ... 상대가 누구든 손절당했을거야 예민한데 혼자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 숙소정할때 리스트 보내줬다고 방만 보고 고르면 이동경로 스케줄은 다시 짜야하는데 방 고를거면 생각이란 걸 하고 의견필력해서 고르시오... 컷당했다고만 하지말고

[Andre99]

근데 저 마인드일거면 여행을 왜 가지? 돈 아깝게.. 여행 즐기려면 최소 현지 분위기는 존중해주는 오픈마인드여야 되지 않나요

[신라면 더레드]

뭣모른다는 핑계대기에는 뭐… 한 20대 초반 진짜 아무 물정도 모를때 얘기지… 30대 초반이면 국내여행이라도 가보든 그마저도 안됐으면 사람들 얘기라도 많이 들어봤을거 아니에요…

[맥반석계란]

효도관광도 아니고 돈도 각자 들여서 같이 여행간건데 뭔... 애초에 여행 갈 생각을 하지 말지ㅠ

[NU'EST♥L.O.Λ.E]

둘이 참 안맞네요. 숙소 골라보라고 했을 때 여기저기 찾아서 보낸거 보면 글쓴이가 여행 계획에 아예 관여하지 않고 꿀만 빨려던 스타일은 아닌 것 같은데.. 글쓴이는 고소공포증, 저질체력, 음식 가림, 돈이 더 지출되더라도 숙소 상태 중요한 스타일인데 친구분은 정 반대인듯ㅠ 아무리 머리가 아프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여행계획 다 맡기지 말았어야함... 여행 전부터 충분히 서로 조율했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았는데 그 기회 다 놓쳤으니 엔딩은 이미 정해져있었네요 뭐

[hoohoohoo_]

글만봐도 짜증남

[닉네임아직못정함]

아오 걍 중간에 케이블카부터 쭉 내렸음 여행계획 혼자 짜라고 시켰으면 좋든 말든 할 말 없는 거임 스케줄 몰랐던 것도 아니고 동의해놓고 막상 가서 인상 찌푸리고 말로만 괜찮다 하고 있으면 당연히 기분 잡치죠ㅋㅋㅋㅋ

[모랭ㅇ]

둘다 별로... 저 글쓴이 친구도 글쓴이 성향 알면서도 굳이굳이 자기 가고싶은대로만 짠 거잖아ㅋㅋㅋ

[ㄷ딩]

보다가 쭉 내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자기가 먼저 제안했으면서 저게뭐람

[NU'EST_LOΛE]

222..댓반응까지 완벽하게 이해안감..안간단사람 끌고가놓고 저게뭐지싶었음

[누누누누누]

글쓴이가 자기 친구한테 다음 여행은 같이 가자고 먼저 제안했고
친구는 다낭이라는 여행지를 제안한 거예요!

[달콤한돌고래]

고소공포증있는거 뻔히알면서 넣은거는 그냥 본인이 짜고싶은대로 짤테니까 알아서 쫓아다녀라 밖에 안되는거같아서 친구도 이상하네요 ㅎ.. 나라면 고소공포증있는친구면 그런데는 절대 코스로 안짤거같은데 걍 배려가 없는듯

[오락가락끼리까락]

해외여행이 처음인 친구면 오히려 좋은 기억 심어주려고 괜찮은지 다 물어보고 짜줄거 같은데....물론 따라만 와놓고 불평불만 많으면 짜증나긴 하지만요

[당신의 줄리엣]

처음이라서를 굉장히 많이 강조하는데 글쎄요 처음이라는거 치고는 너무 안일하게 아무것도 안 알아본거 아닌가요? 친구에게 다 맡긴 채로 간건데 투정부리면 안된다고 봐요 첫단추부터 잘못 낀거임 애초에 더운곳 싫어하면 안갔어야죠 겨울에 삿포로나 가지 친구가 가이드도 아니고 난 ~싫어해 이건 어때? 라고 계획할때 말을 맞추던가 해외가 가고싶었으면 패키지를 가던가 아무것도 안 알아보고선 너가 다 해줘 난 처음이라 몰라ㅋㅋㅋㅋㅋㅋㅠ

[배인혁♥]

저도 저런친구데리고 일본갔다가 손절했어요. 일본음식 먹으면서도 하... 한국 김치찌게 먹고 싶다.. 야 컵라면 사올걸그랬다. 부터 시작해서 그친구가 회를 못먹어서 초밥이랑 횟집 일부러 못갔는데도 일본은 음식이 너무 짜고 느끼하다......ㄷㄷㄷ 진짜 저는 일본여행은 여행축에도 못끼거든요. 그냥 국내여행만큼이나 치안좋고 먹는것도 한국인입맛에 맞고 문화 비슷해서 그친구랑 일본가기로 한건데...진짜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안맞았습니다.
여행은 취향 맞는사람하고 가세요.

[싸이버토끼]

그냥 차라리 일본을 가지 ㅠ

[........................]

자긴 손하나 까딱안하고 불평불만만 많은 늙은 부모님 모시고 가는느낌..근데 친구면 예민한애고 여행체질 아닌거 느낌올꺼같은데 왜 같이 가자고한거지

[햄보기]

내가 봤을땐 그 친구도 배려 없었음
일단 일본정도는 용기냈던 쓰니에게
향신료 강한 동남아를 권했다는것 자체가
그냥 본인 가고싶은 곳 간거

[행복했으면]

둘 다 잘못한건데 왜 글쓴분만 욕하는 글이 대다수인지 신기하네요.

[뿅아리삐약삐약]

저렇게 여행 스타일 다르면 같이 안가는 게 맞지 아예 휴양지로 골라서 가든가 애초에 친구랑 숙박 호텔 의견 안 맞을때부터 그냥 가지말자고 했을 것 같아요 호텔은 여행중 호텔은 잠만 자는곳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랑 그래도 괜찮은 호텔 가야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랑 절충안 찾기가 힘들어요

[키코깅]

엥 친구도 이상한데...

[체리킴]

둘 다 싫음... 근데 애초에 향신료 위생 더위 생각하면서 동남아를 왜 감ㅋㅋ 그럼 또 여행지 상대방이 정했다고 발 빼겠지

[귀여운게최고]

다낭 1박에 15만원 호텔이 낡을 수가 있나? 7만원 호텔도 넓고 깨끗하던디

[my satisfaction]

본능적으로 자신의 과오는 줄여서 썼을테니 사실 여행 내내 불만인 표정이셨겠죠 ㅋㅋㅋ

[김갈맥]

아니 애초에 글쓴사람이 친구한테 일본 가자고 말한적 없잖아요? 일본정도라면 가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 '해외여행' 같이 가자고 말한거고 친구는 글쓴이의 첫 해외여행지니까 물가싸고 만만한 다낭 추천한 것 같은데... 자기가 체력 약하고 음식 가리면 처음이라도 내가 알아볼게 넌 컨펌만 해줘라고 말했어야 맞다고 봅니다 우리 가족 중에도 체력 약하고 날씨 많이 타고 음식 많이 가리는 가족 있는데 본인이 예민한거 아니까 본인 위주로 짜고 휴식시간에는 혼자 어디 가라 이렇게 타협하죠...

[타로버블]

너무 놀줄 몰랐네 글쓴이가

[2반뚱띠]

친구도 별론데

[거봐라]

친구도 별로
걍 둘이 안맞음

[차꿀]

글쓴이도 그렇지만 전 친구도 별로인듯 고소공포증 있는 거 알면 케이블카 같은 스케줄은 안 넣었어도 되지 않나 싶고... 고소공포증때문에 비행기에서 무서워하는 거면 기분 좋게 가자 보단 괜찮아? 금방 끝나 라든가 친구로서 할 수 있는 다른 말들을 해줘도 되지 않나 싶어요. 여행이 처음인 것도 알고, 친구가 뭘 무서워하는지도 알았다면 저였음 목적지나(나라) 기타 계획을 좀 다르게 짰을 것 같네요. 걍 둘 다 더럽게 안 맞는 성향이구나 싶어요.

[tbzuyeon_]

그냥 둘이 너무 안맞는 것 같아요...
글쓰신분 잘못 100은 아닌 것 같아영...

[Center of Gravity]

이런 친구 없어서 다행~~ㅋㅋ 잘 다녀와서 연끊은 친구가 보살

[mignon_]

그냥..여행을 다니시지말던가 혼자 여행 다니시던가 허세용....

[역대급천재괴물]

친구는 좀 아쉬운 정돈데 글쓴이는 진짜 여행 같이 가기 싫음

[xo0]

둘 다 별로인 부분이 있지만 글쓴이같은 사람은 여행은 고사하고 아는 사이하기도 벅찰 듯...

[냥냥냥냥냥냥냥냐앙]

둘다 별로

[STARDUST 차성빈]

나만 친구가 이해가 안 가나봐여... 체력없고 입맛까다롭고 고소공포증있는거 알면서 굳이 케이블카를 넣고 향신료쎈 동남아로 갔어야했나싶구... 숙소에 비싼돈 안 들이는 건 친구 취향이고 현지가서 현지식만 먹는것도 친구취향이잖아요... 여행을 한번도 안 가본친구랑 가는거 감안하고 가는거였으면 가기전에 이것저것 상의했어야하지않나..

[풍선]

이건 친구분 말도 들어봐야되는 부분 음식 가리는거랑 고소공포증 있다는걸 모르는거 같은데...

[브리쥬]

제가 따라간 친구였으면 일단 베트남 간다고 하면 안 갔을것 같은데요..비행시간도 긴데 고소공포증 참아가면서까지 안 갔을 것 같아요..본문 너무 답답

[도로롱.]

손 하나 까딱 안했으면서 무슨... 진짜 상전으로 모셔야 하나?
친구가 고소공포증 아는지 모르는지, 고려 못한 부분은 아쉬운데
애초에 저질체력에 음식도 가려... 그럼 친구가 스케쥴 공유 안해줬더라도
먼저 물어봐서 괜찮을지도 좀 보고, 조심해야 할 부분을 먼저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손 하나 까딱 안하면서 그 정도도 못하나?
통나무 지는 쪽이 모든 걸 알잘딱깔센으로 다 맞춰줘야하나?
이게 상전이지 아님 뭐야?

[푸우우우]

무슨 상전모시고 가는여행인가? 알아서 다하라고는 했지만 일정혼자다짜고 컨펌받고 호텔예약하고 컨펌받고 이렇게 진행 해줘어야 하는거네요
애초에 다맡겼으면 따라가든지 아님 조율하던지 했어야죠 여행지도착해서 그제서야 불평하면 어쩌라는건 여행기분 다 망치고 눈치보이고 나라도 다신 여행 안감

[치킨은뿌링클]

둘 다 별론데...

[울루루각궁]

둘다 별론데...

[융융진]

성향이 너무 안 맞는 사람끼리 여행을 가면 이랗게 되는 .. 서로 나름 용기냈을텐데 ㅋㅋㅋ 성격 보니까 깔끔 예민 st인것 같은데 왜 다낭을 선택했는지는 좀 의문이네욤 .. 상대는 몰랐던걸까요? 글쓴 사람이 자기 스타일을 알면 여행 계획을 같이 짰어야 했는데 한 사람이 다 짜니까 ㅜㅜ 여행도 망치고 친구 잃은건 안타깝네여 ..

[오임]

누가잘못됐다기보단 여행성향이 안맞아서 그런듯

[티제미]

친구도 일방적인 면이 있고 글쓴이는 예민하네요 겁도 많고 가리는 거 많고...
여행 스타일도 안 맞구요 친구는 조금 지저분하고 더워도 경험을 즐기는 스타일, 글쓴이는 깔끔하고 쾌적해야 하고 높은 곳 싫어하고 등등... 베트남으로 간 것부터가 잘못인듯

[탐이]

서로 힘든 여행이였네요

[민윤기']

이래서 해외요행은 남자친구랑만 가요..

[최강아이돌문대]

그냥 배려없는 사람들끼리 간 여행인듯 서로 자기 기호 말해주고 물어보고 합의점 찾아서 예약했어야 되는데 알아서 하겠지와 내가 짰으니 걍 따라와의 콜라보...

[에어프레미아]

진짜 둘이 성향이 너무 안맞네요 숙소에 투자하는 사람 돈 아끼는 사람인 것부터 안맞는데 상의 없이 이뤄졌으니 둘 다 불만일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