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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84857
이 글은 1년 전 (2024/7/04) 게시물이에요



[단독] 온유, 성추행 논란의 시작…목격자가 전하는 3시간 | 인스티즈

[Dispatch=김지호기자] '샤이니' 온유가 A씨의 신체를 2번 만진 건 확실하다. 새벽 6시께 1차례, 이어 7시께 또 1차례 건드렸다.


'2차례' 부분은, 이견이 없다. 다만 접촉 과정을 보는 시간은 달랐다. A씨는 고의성을 주장했고, 온유는 실수라고 반박했다.


온유의 클럽 성추행 논란. 일단, 해프닝으로 일단락되는 분위기다. A씨가 온유의 주장을 받아 들인 것. 관련 고소도 취하했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는 끝나지 않았다. 성추행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다. 고소인의 취하와 상관없이 고의성 여부를 따질 계획이다.


강남구 논현동 D클럽에선 어떤 일이 있었을까. '디스패치'는 해당 클럽에서 당시 상황을 목격한 B씨를 만났다. 그가 전하는 새벽 6시와 7시다.

[단독] 온유, 성추행 논란의 시작…목격자가 전하는 3시간 | 인스티즈



① AM 5:30분 : 온유가 친구 5명과 함께 D클럽을 찾았다. 일행 중에 연예인은 없었다. 온유는 이미 만취한 상태로 입장했고, 테이블을 잡았다.


B씨는 "친구의 생일이라는 말을 들었다. 온유는 샴페인 2병을 시켰다"면서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춤을 추며 놀았다"고 최초 목격담을 전했다.


온유와 친구들은 샴페인 1병을 비웠고, 나머지 1병을 더 땄다. B씨에 따르면, 온유는 급격히 급격히 취해갔다. '비틀비틀' 했다는 이야기.  


② AM 6 : 30분 : 첫 번째 접촉 시각이다. 온유는 중심을 잡지 못했다. 혼자서 몸을 가누기 힘든 상황. 온유는 테이블에서 비틀거리다 A씨의 다리를 잡았다.


B씨는 "온유는 거의 인사불성 상태였다. 아마도 넘어지면서 A씨의 몸을 잡은 모양이다"며 1차 접촉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즉각 항의했다. "왜 만지냐"고 화를 냈다. 온유 일행은 "정말 죄송하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 (온유가) 너무 많이 취했다"고 해명했다.

[단독] 온유, 성추행 논란의 시작…목격자가 전하는 3시간 | 인스티즈

③ AM 06: 50분 : 1차 접촉은, 그렇게 넘어갔다. 문제는 2번째 접촉이었다. 온유는 더이상 서있을 힘이 없었다. 그래서 (테이블) 단상에 앉으려 했다. 이 때, A씨의 다리를 또 잡은 것.


D클럽 관계자가 추가 설명을 곁들였다. 그는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A씨는 온유(가 잡은) 테이블 단상 위에서 놀았다"면서 "그래서 계속 부딪힌 것 같다"고 말했다.


목격자 B씨의 증언도 마찬가지. 그는 "온유는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다. 단상에 앉으면서 (그 위에 서 있는) A씨의 다리를 잡았다. 기둥 같은 걸로 생각한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④ AM 7:00 : A씨는 온유의 접촉을 고의적이라 판단했다. 온유 일행이 재차 "정말 죄송하다.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의 일행은 오전 7시 경 112에 신고를 했다. 잠시 후 논현 지구대 소속 경찰이 출동했다. A씨는 경찰에 "성추행을 당했다"며 피해 사실을 전했다.


경찰은 온유에게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냐고 물었다. 하지만 온유는 의사 표현 조차 힘든 상태. B씨는 "경찰이 묻는 말에 제대로 대답 조차 못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단독] 온유, 성추행 논란의 시작…목격자가 전하는 3시간 | 인스티즈

⑤ AM 7:40 : A씨 측과 온유 측이 논현지구대로 향했다. B씨 역시 현장 목격자로 경찰서에 동행했다. 클럽 관계자도 참고인으로 나섰다.


A씨는 성추행 피해를 주장했다. 그녀는 경찰에 "온유가 특정 부위를 2차례 만졌다"면서 강제 접촉을 고발했다.


B씨는 "온유는 거의 인사불성이었다. 제대로 대답을 못했다"면서 "일행들은 오해라고 부인했고, 나도 당시 상황을 본대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여기까지, B씨가 목격한 3시간이다. B씨는 자신이 본 것들을 (제 3자의 입장에서) 전했다. 물론 B씨의 목격담은 참고 진술일 뿐이다. 혐의를 판단할 증거는 아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의도치 않은 접촉이었다"면서 "경찰 조사 과정에서 오해를 풀었다. A씨는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단, 경찰 조사는 A씨의 뜻(소취)과 상관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경찰은 이미 클럽 내부 CCTV 등을 확보했다. 아직 해당 장면 녹화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덧붙여, 이번 논란은 해프닝으로 일축할 일은 아니다. 온유의 만취, 혹은 인사불성은 면죄부가 아니다. (그의 주장대로) '고의'가 아니었을 뿐, '오해'의 소지는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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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얽
오잉 이게 왜 또 떴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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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각또각  0927🔫키의BadLove
아 식겁아 진짜 글 악의성 투명해서 더 할말 없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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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ZB1
그만 좀 하지 7년 전 일을 또 끌고 와서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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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이게 왜 뜸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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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wopo
진짜 못됐다 너...재미를 위해 남의 무덤이라도 팔기세네 ~!!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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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끼
피해자 생각해서 끌올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당사자와 얘기 잘 마친 일을... 그냥 너 망해봐라 하는 심보 보여서 오히려 반감 사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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뚀르
끌올한거 투명하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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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라아
이게 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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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이
뭐 좋은 내용이라고 7년전 기사를 끌올하나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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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만취한 상태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고소인이 정황상 고의성 없다는 걸 인지하고 고소취하했고 혐의없음(혐의가 성립되지 않아 범죄로 볼 수 없음 기소를 해도 무죄가 나오기 때문에 공소를 제기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진작에 종결된 사건입니다 당사자들끼리 얘기하고 고소를 취하했더라도 형사사건이기 때문에 수사는 계속 이루어진 거고요 사건 당사자도 아니면서 왜 계속 끌올하는지 의도를 모르겠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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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파커
22 많은 분들이 제대로 알게됐으면 좋겠네요 괜한 사람 하나 작정하고 묻으려고 하는 너무 악의적인 의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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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미키마수퍼미키미키미키
3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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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looural
그냥 술 자체를 가까이하면 좋을게 없음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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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연필
이정도면 정신병이세요... 본인 인생을 좀 사세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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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마
[단독]이러고 있네ㅋㅋ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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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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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Circle)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사이로
무고하고는 달라요. 그냥 오해한 사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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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해윈터  💙🌙⭐️🦋
만진건 사실이고 고의성 입증 못해서 무혐의인거에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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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뚱인데요
입증을 못한게 아니라 고의성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겁니다. 무슨 말장난이냐 싶으실 수 있겠지만 검사 측에서 범죄의 증거를 입증하지 못한 경우는 증거불충분 무혐의로 분류됩니다. 온유의 경우엔 범죄의 구성요건이 충족되지 않아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고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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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
무혐의=검찰이 기소조차 안한것 무죄=판사가 재판에서 무죄 선고한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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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어쨌든 당사자도 기분 나빴을 거고 신고하는 거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일 것 같은데 무고 얘기는 왜 나오는지? 어쨌든 두 분이서 잘 풀린 일을 왜 지금 와서... 의도가 어떻든 술취한 사람이랑 두번이나 신체를 부딪히면 누구든 기분은 나쁘겠죠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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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쮸  🐹🧀
일단 몸을 못가눌정도로 술취한거 온유 잘못은 맞음 테이블 위에 올라가는거 본인도 위험하고 타인한테도 위험한일임 ㅇㅇ 근데 고의성 없었으면 성폭행은 아님 애초에 폭행이라는게 강압적인 행동인데 고의가 있어야 성립이 되는거고 여성분은 당연히 아무 잘못 없으니 2차 가해 하지마시길 신체에 닿았기 때문에 오해 할 수 있는 상황 맞으니까 근데 당사자들끼리 대화로 잘풀었고 마무리 된 상황아닌가요 끌올까지 해서 악플 다는 것들도 그저 남의 인생이 불행해지길 바라는 루저같아서 한심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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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Circle)  봄과 여름 가을 겨울 사이로
기사보면 테이블에 올라간 건 온유가 아니라 여성분이라는 것 같아요 어쨌든 올라가서 춤을 춘건 전혀 문제되지 않죠 원래 그러라고 되어있는 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무혐의가 이 사건에서 찝찝해할 정도의 결과인지 잘 모르겠네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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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공처돌이
흠 작정하고 만질려했다면 술핑계로 엉덩이를 만졌겠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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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시모  pianissimo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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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기싫어
끌올이여서 플늘리지 않고픈 마음은 있다만
전 오히려 잘몰라서 좋지 않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위치나 이후 이야기 등 모르는 걸 알게 돼서
제 오해가 거둬졌네요 기사막줄ㅇㅇ 딱 그정도로 생각하게 됐어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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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리
아니근데 클럽에서 성추행은 뭔소리야ㅜㅋㅋ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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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육쪽마늘빵
무혐의는 무죄가 아니라며 범죄가 맞다? 라는 식의 이상한 논리를 펴는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네...
내가 다이소 셀프 계산대에서 바코드 찍다가 실수로 하나를 누락해서 그냥 가져온 셈이 되었을 때
절도 신고받은 경찰이 조사하면서 고의성이 있다는 증거를 아무리 잡을래도 잡을 수 없으면 무혐의
cctv를 봤더니 의심스럽게 두리번거리고 의도적으로 물건 하나를 쓱 숨기는 등의 이상행동이 보여서 고의적 절도로 판단될 때 검사가 형사기소 후 재판, 그 다음에 변호사가 열심히 변호해서 무죄임을 입증하고 판사가 받아들일 때에야 겨우 무죄판결이 남
이런 거임 법이란 건...
내가 다이소 손님이라면 애초부터 무혐의 받는 게 나을까 재판까지 끌려가서 무죄 받는 게 나을까? 당연히 무혐의 아니냐고...
그리고 피해자가 억지로 합의를 강요당해서 무혐의 받은거다 라는 것도 말도 안 되는 소리인게 성범죄는 피해자가 고소취하를 하더라도 무조건 경찰조사 진행하게 되어있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혐의라는 건 정말로 죄가 아니라는 거지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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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세 김도영
온유 좋은 평 많으니까 7년 전 일 끌고 오는 거 의도가 뻔히 보이네요
싫어하면 안 보면 되지 여기서 뭔 온유가 아직도 싫네 어쩌네 이러고 있음 걍 안 보면 되세요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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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wish
성추행이 아니라고 결론난건 팩트지만 오해가 풀린거고 사과한거지 이게 아예 없던 일은 아닙니다 무고라니 사과받으신 분은 뭐가 됨;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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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지난 인터넷 유행어 처럼
영.고.샤 이네
자칭 온유 팬이었다는 사람은 댓글마다 댓 달고 광분하질 않나ㅎㅎㅎ
나도 닉넴보면 알수있듯 온라인 팬인데
저사건 보자마자 설계당한거 알겠더만ㅎㅎ
남자연예인들 저런식으로 설계 많이 당함
지금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저런 옛날 방식을 쓴다는것도 놀랍고
지금 모 그룹 멤버도 음주 로 사건 일으킨거 보면
술 좋아하는 멤버들은 언젠가는 꼭 사고 치더라
슈주 이특 이었나 얘는 술마시면 안되겠다고
예언한 방송도 있었는데.....
다른 소속사 가서도 전처럼 방송 나오니까
안티들이 어떡하던 슴 끌어내리려고ㅋㅋㅋ단체 활동에선 아직 슴 소속이니까.(왠지 슴 을 견제하는 어디가 떠오름)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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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테이블에서 춤추는거 신기하긴 하내요
클럽이라고 다 그런건 아닐텐데

1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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