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몰랐음. 정작 안락사가 가능한 나라에서는 안락사 비율이 지극히 낮다고. twt

X의 냉침차님(@piropiroriyusa)

정말 몰랐음. 정작 안락사가 가능한, 그래서 외국에서도 찾아가서 안락사 택하는 나라에서는 안락사 비율이 지극히 낮다고. 왜냐. 돌봄을 받으며 잘 죽을 수 있고, 버킷 리스트 쓰면서 호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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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원더지님(@jijingya)

그러니까 안락사를 시행할만큼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나라는, 인간이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복지 혜택이 잘 되어 있다는 이야기군요. 그리고 안락사 역시 인간답게 존중 받을 수 있는 복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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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식]

안락사... 싫어요 우리나라 도입되면... 진짜 장난 아닐거 같아요.. 무서움

[우치하 이타치]

그래도 도입됐으면 좋겠음..

[귀튀]

다른 모든 것이 존중 받으니까 안락사도 존중의
영역으로 존중 받는거임. 우리나라는 개개인이나 약자가 존중 받기 위해 제도와 인식 면에서 더 노력이 필요한 사회임. 그래서 안락사도 아직 존중받지 못하는 영역

[꿈결버블글리터]

(내용 없음)

[꿈결버블글리터]

(내용 없음)

[꿈결버블글리터]

(내용 없음)

[꿈결버블글리터]

예상치못한 일은 손쉽게 일어나고
쉽게 예상 가능한 일은 반드시 일어남

[청설]

현대판 고려장될 가능성도 무시못할듯..

[모물리]

우리니리는 안락사 들어오면 안된다 생각..
자식한테 짐된다 생각해서 스스로 먼저 죽으려는 부모들도 많을 거 같아요 저희 부모님도 그런 게 걱정되고... 막상 저는 안락사로 당장이라도 죽고 싶긴 하지만...

[핑크공주]

둘 다 해석이 참 이해하기 쉽게 해주네요. 우리나라는 특히 복지라는 개념을 해결해 나가야할 방향에 대해 많은 의문과 논의와 논란이 뒤따를 수밖에 없음...

[쑈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고통속에서 몸부림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쉽게 안 된다고 말하는 건 무책임한 것 같아요. 안락사허용 기준절차를 체계화하는 방향으로 모색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