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시는 분들 '담'이 무슨 말입니까..?

[오새봄]

기모?

[몽쉘통통]

기모를 담들어있다라고 합니다요

[범이올시다!]

헐 당연하게 담이라 생각했는데

[라면하나김밥두줄]

담요 담인가,,,

[천상천하유아독존]

기모 든 따땃한 옷을 담 들은 옷이라고 합니다. 담이 표준어가 아니었구나....

[Chovy]

반대입니다 ㅎㅎ 담이 표준어입니다

[천상천하유아독존]

홀 대박 근데 기모를 더 쓰고있다니 슬프네요

[.o_o.]

옛날 글이긴 하지만 오늘 봐서 검색해보니 담도 표준어는 아닌 것 같아요…?
기모에 대한 순화어는 아직 없고
담은 한자어이고 (담요 담)
둘 다 표준 국어는 아닌 듯하네요~

[Hoya1]

담요=담=기모

[땅콩콩코]

헐

[고르릉]

기모가 일본어 어원이고..담이 표준어라던데 이젠 담이라고 해야겠어요

[GD]

기모요

[쀼류]

헉 담 들었다...........안쓰세요? 전 경북이에요

[바나나는 영어로 버눼노]

경남도 담 들어있다 써요~~

[큥큥큥큥]

기모

[고죠사토루]

담결린거 생각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담이라 하는데 몇몇 서울 친구들 못알아듣더라구요

[즐거운라테일생활]

헐 첨 봐요

[비온뒤맑고]

기모

[레레레]

담요할 때 담

[함께한 날의 끝을 붙잡아]

헐 처음 알았어요...담..

[익인02826101]

헐 담요가 그래서 담요였구나 이제 담이라고 해야겠다

[smekirigirl]

기모가 왠지 일본어 같긴 했는데.. 담이 표준어라니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옥장판]

오 이제 담이라 해야지

[케이시]

오 담이 기모구나...

[빵끗]

털을 세웠다 기모 아녔음? ㅋㅋㅋ

[연차부자]

경북인데 첨 알았어요. 담이 표준어구나

[TXT 최연준]

기모

[ㅋftㅣㅡ]

생전 첨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