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편이랑 서희원, 서희원 동생이 출연한 방송에서
여동생이 “전세계 통틀어 내가 가장 사랑하고 챙기는 사람은 언니인 것 같다. 난 남편도, 아이도, 엄마도 있지만 언니를 가장 걱정한다. 전생에 부부나 연인이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마음이 깊다.” 라고 함
언니 보는 눈에서 진짜 꿀 떨어짐 ㅠㅠ


워낙 어릴때부터 자매가 같이 연예계에서 활동해서
서로 의지하는 돈독하고 끈끈한 관계인 것 같음..

20년 전에 구준엽이랑 결별하고
언니가 욕 먹으니까 화나서 생방에서 분통 터뜨림
솔직히 여동생 입장에서 구준엽이 미울만도한데..



막상 서희원 구준엽 결혼한 후엔
저렇게 구준엽 분장하고 춤추면서 환영하는 영상도
찍고 방송활동 뜸한 언니 대신 방송 나가서
신나게 썰 풀고 구준엽이랑 같이 공식석상에도 나가는 등 구준엽 엄청 환영함..
아마도 이혼하고 집에서 우울하게 있던
언니가 형부 다시 만난 이후로 너무 행복해 하니까
동생도 그냥 형부를 좋아하는 것 같음..


언니를 늘 보고 싶고 언니를 납골당에 혼자 두기 싫고
언니랑 대화하고 싶어서
서희원 유골은 여동생 집에 두기로 했다고 함..
구준엽 서희원 관계성도 찐이지만
자매의 사랑도 찐이라서
너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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