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까지 접수 가능…접수일로부터 4일 이내 배송
매일 오후 5시 마감…론칭 기념 3개월 동안 1760원

세븐일레븐은 자사 물류망을 활용한 편의점 택배 서비스인 '착한택배'를 공식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븐일레븐에서 365일 휴무 없는 택배를 198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착한택배는 세븐일레븐 점포간 택배를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세븐일레븐에서 접수한 택배를 고객이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세븐일레븐 자체 물류망을 활용하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이용일의 제한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국 1만여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과 무게에 관계없이 모두 균일가로 운영된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본 운임은 1980원이며 론칭 기념 할인을 적용해 3개월 동안 176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일반 택배 서비스 가격 대비 약 50% 저렴하다.
접수 및 배송은 명절·공휴일을 포함해 1년 365일 매일 이뤄진다. 접수 마감 시간은 매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 가능한 무게는 최대 5kg이다. 배송 소요 기간은 접수일로부터 4일 이내다. 내륙과 제주도간 택배 서비스는 추후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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