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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확 티나는거 원탑' 글에 달린 어느 댓글 | 인스티즈


'가정교육 잘 받았는지 못 받았는지 확 티나는거 원탑' 글에 달린 어느 댓글 | 인스티즈




 
   
많은 생각이 드네요
29일 전
맞는말임
29일 전
댓글 따숩다
29일 전
친구끼리 저런 거 어떻게 말 꺼내요? 냉장고 함부로 열면 예의에 어긋나는 거야 그러지 마?..
29일 전
그냥 머야~~!! 왜 맘대로 휙휙 열어바~~!!! 하면서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가면 아차하고 깨닫지 않을까요...?
29일 전
원래 손님은 가만히 있는거야 먹고싶은거 말해~ 라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넘겨보면 어떨까요
29일 전
이거 좋네요
29일 전
너무 따수워요ㅠㅠ
20일 전
음....?? 가정 교육 못 받은 친구는 가난한 집 자식 일거라는 저 당연하고도 무례한 전제는 뭘까요....그냥 모르는 친구한테 너가 조언해주면 되지 뒤에서 욕하지말구<< 딱 이 정도였으면 고개가 끄덕여졌을 것 같은데 ㅎㅎㅎㅎ 가난해도 예의 바르게 잘 자란 사람도 많고 부자여도 예의 없게 자란 사람 많아여...ㅎㅎㅎ
29일 전
2
29일 전
333 가난해서 모를거라고 전제하고 말하는게 너무 별로
29일 전
la Perruche  각설탕🤎
44
29일 전
55 왠지모를 선민의식ㅋ
29일 전
구야구양  🤍
77
29일 전
88
29일 전
88 저런 친구 있었는데 아주 잘 살고있음..
29일 전
999
29일 전
10
29일 전
11
29일 전
최강록  나야
12
29일 전
13 일반화 뭐지
29일 전
가난할 거라는 전제를 세운게 아니라 너랑 다른 환경에서 컸을 상황을 고려해보라는거죠... 부유했어도 옆에서 훈육하는 사람이 없었을 수도 있고 생각보다 상식이라는게 개인적인 기준일 때가 많으니까요
29일 전
22.. 가정교육 못 받은 사람=가난하다가 아니라 환경이 달라서 못 배웠을 수도 있으니 알려줘라~.. 인데
29일 전
저도 이렇게 이해했는데 댓글 숫자놀이 보고 엥 내가 잘못 봤나 하고 다시 원글 보고 왔네요..
29일 전
33 이걸 어떻게 전제라고 해석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격,, 각자 사정이 다르니 넓은 마음으로 알려주고 말해주자는거죠,, 그 후에도 바뀌지 않으면 그때 문제가 되는거지만요
요즘 사람들 글 못읽고 해석 못한다는데 마음이 꼬인건지 모르겠으나 숫자놀이 충격이네여ㅎ
설령 전제라고 했을지언정 본인이 먼저 무례하게 군건데 대체 뭐가 기분이 나쁘다는건지..ㅋㅋㅋㅋㅋ그렇게 행동 안하면 그럼 전제를 깔 여지가 아예 안생기는건데 대체 누가 기분나빠할 일인가요

29일 전
 
와 근데 진짜 냉장고 열어보는거랑 방 휙휙 들어가보는거… 그런 사람이 실제로 있어요?
자취방 냉장고 말고 본가를….?
화장실도 물어보고 쓰라고 배웠는데

29일 전
멜로  좋아
개인적으로 문 세게 닫는거...
29일 전
저희 엄마는 항상 남의 집 갈 때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가르쳐주셨어요
29일 전
우체국  ^~^
남의 물건을 쓸 때 뭐든 물어봐야 하는 건 기본 아닌가 이것까지 알려줘야 함?
29일 전
근데 상식적으로 저렇게 안하지 않나요?…교육이 없어도 남의 물건 함부로 만지는 건 아니라는건 한국인이면 다 아는거 아닌가요..
29일 전
몽다  기자회견 사양
친구가 어떻게 친구 교육을 시켜요..? ㅎ..
29일 전
부모님도 못 한 교육을 왜 친구한테 해달래요 ㅋㅋ
29일 전
친구 집 놀러 가서 신기한 게 있으면 친구한테 물어보면 됩니다
묻지도 않고 함부로 만지고 헤집고 다니는 건 가정교육을 못 받은 게 맞죠
그리고 부모들은 아무리 바빠도 내 자식이 밖에서 욕먹을까 봐
아주 기본적인 교육은 합니다

29일 전
222222...
29일 전
선민의식...
29일 전
근데 가난한 집이라고 다 저러지 않음; 내 예전 친구 부자였는데 우리 집에 와서 저래서 기분 나빴음 그거 말고도 걔 성격이 너무 싸가지 없어서 손절함 난 걔 집에 놀러가서도 저런 짓 절대 안했는데..ㅋㅋ 보니까 집에선 자기가 둘째라 부모 관심 받으려고 애교부리기 바쁘고 밖에선 온갖 짜증 다 내고 다니더라
29일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댓글 읽는데 왜 울컥하지 ㅠㅠ
29일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저걸 어떻게 가르쳐줘요 난 친구 포지션인데.... 별로 알려줘야겠단 생각도 안 드는데 쟤가 꼬아 듣고 괜히 쟤 상처 받으면? 그냥 입 다물면 중간이라도 간다 주의라 알려줘 < 이건 우리 집 부모가 내 친구한테 친절하게 알려주는 거면 몰라도 친구인 내가 할 말은 아닌 듯.. 친구가 나한테 니가 뭔데? 라고하면 난 할 말 없거든
29일 전
222 동등한 위치에서는 서로 가르치기 쉽지 않아요
29일 전
33 선생도 가족도 아니고 오바임… 그리고 가정교육은 가난하냐 여유롭냐랑 크게 연관 지을 것도 아니라 생각함…
29일 전
44...
29일 전
우리집 와서 저러면 친구인 내가 그정도 알려 줬는데 니가 뭔데? 라고 한다? 그게 친구 사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29일 전
2222 우리 집에서 지켜야 할 것을 알려 줘도 니가 뭔데? 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랑은 친구를 안 하는 게 ㅋㅋㅋ
29일 전
33
29일 전
부찌  부대찌개
4
글을 글로만 읽지말고 태클달 생각하지말고 머릿속으로 그려보고 말좀 귀담아들으려고 해봤으면 좋겠네

29일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네 친구여도 만약 그게 친구 속사정 모르고 트리거 하나 건드려서 속상한 게 먼저면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니가 뭔데가 아니어도 아 그래하고 풀이 팍 죽어서 상처 받은 티 팍팍 내는 것도 그렇고요 그냥 저 말을 내가 함으로써 생기는 부정적인 효과들을 니가뭔데에 함축한 말이었어요 저는 친구라고 상대가 내 생각해준 말했다고 무조건 수용해야 한다고는 생각 안 하거든요 전 제 친구가 나한테 내가 저런 말을 함으로써 저런 태도를 보여도 너가 그러도고 친구야? 난 나 생각해서 말해줬는데? 보단 내가 말 전달하는 방식이 잘못됐다는 생각부터 들어요 그냥.. 적고 보니 당신이랑 제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29일 전
어느정도 공감가요 내 집에서 불편한 행동하면 지적할 수야 있는데 일단 가르친다는 마인드는 친구사이에 쓰이는 게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용.. 어떤 책 보고 좀 생각을 달리하게 된게 지적, 조언 할 수도 있는데 상대방이 원했느냐 안 원했느냐도 대화에서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어떤 상황이든 뭔가를 지적하고 싶다면 우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해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굽신대라는 게 아니구요 계속 잘 지내고 싶다는 전제 하에 대화는 토론이 아니니까용
29일 전
 
친구가 왜 엄마 아빠가 되어야되나요?ㅋㅋㅋㅋ 가난하지 않아도 무례하게 휙 휙 여는 사람 많아요 방 이리저리 들여다보고
29일 전
높은 확률로 무례한 행동을 한 사람을 지적하면 좋은 피드백이 돌아오지 않습니다.
29일 전
알려줘서 고마워~대신에 니가 뭔데? 유난이네가 돌아 올 확률이 커요
29일 전
2222
29일 전
예전에 하숙할때 방에 놀러와서 룸메이트 노트북에 말도 없이 손댔던 친구 생각나네요 남의 물건인데 왜 손대냐고 말리는 나한테 예민하게 군다고 뭐라했던..
29일 전
제가 친구들집가서 저런적은 없긴한데
우리집와서 저래도 별로 상관은없어요
오히려 옷은 우리집 고양이들 털 붙을까봐 먼저 갈아입을옷 주긴해여 ㅋㅋㅋ

29일 전
본아베띠  130613
댓글 좋은 말이긴한데 요즘 인터넷 얼마나 잘되어있나요, 머리가 있는 사람이면 인터넷 좀만 찾아도 기본 상식은 나올텐데요
29일 전
아니 가난하고 잘사는걸떠나서 친구집가서 냉장고휙휙열어보고 침대에눕는게 말이되나….?난제일친한친구 자취방가서도 다물어보고했는데
29일 전
윤정한내꺼  세븐틴윤정한아내
친구는 친구일 뿐 부모 노릇을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가난하게 자라서 친구 집 방문 시 기본 예절을 모른다는 편협한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되는건가요?

29일 전
근데 냉장고 여는게 가정교육 잘못된건가요? 같이 이것저것 사와서 정리할때 냉장고에 넣어둬야 할 음식이 있었어서 도와주려고 열었었는데…
29일 전
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그정도는 괜찮죠
29일 전
안젤라베이비  ♡안젤라베이비
그러다가 꼬아듣고 뒷담하면 우짜요
29일 전
Pyper America Smith  Lucky 누나
맞는 말이네요
29일 전
저건 가정교육이 아니라 유치원 초등학교에서도 가르칩니다 도덕 기술 가정 과목이 분명히 있죠..
29일 전
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근데 제주변 그런애는 심성도 안착한애라서 욕좀 먹어도 돼요.
(가난한것도아님 동정의가치x)

29일 전
오다주움  망글
가난하다고 가정교육 못 받는 거 아닙니다..부모 하기 나름이고 본인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생활하고 배우면서 남의 물건은 함부로 만지는 거 아니라는 것 쯤은 상식으로 알게되죠... 요즘 마음읽기니 뭐니 너무 과해요..ㅋㅋ 아닌 건 아닌겁니다.. 저도 가난하게 자랐지만 예절에 대해선 엄격했습니다.
29일 전
오다주움  망글
저런건 걍 오냐오냐 커서 내가 뭔가 하고싶다->한다 의 과정을 거치고 커서 그럴 확률이 더 높습니다
29일 전
순례자의 손  늘보
저도 지금 가장 가까운 친구가 딱 저런 타입이었는데 부모님이 다 우리 부모님 같은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도 부모님인데.. 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못난 부모들도 참 많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늦게 예의를 배웠어요 작은 무례를 알려줬을 때 조심하려고 노력하고 이후에 파생되는 상황에서는 먼저 예의에 어긋나는지 물어보는 모습을 보면서 딱 저 짤이 생각이 났어요 알려주고 그 이후는 친구 반응 보면서 스스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내 친구인지 멀어질 친구인지
29일 전
평소에 밥상머리에서 하는 짓만 봐도 답 나오던데
29일 전
본문에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마지막 댓글이 머리를 울리네…
29일 전
4도어 어쩌구 비스포크를 봐도 와 야 이거 뭐야?? 이러지 열어보진 않을듯요..?? 냉장고가 신기한거지 내부에 뭐가 있는지는 안궁금한데.. 저도 어릴적 가족끼리 단칸방 살았지만 남 집에 좋은게 있다고 휙 잡아보고 들여다보진 않아요... 괜히 긁히네
29일 전
저기서 비스포크가 왜나와요ㅋㅋ무슨 검정고무신 시대예요? 아무리 못산다고쳐도 다 글읽고 볼꺼다보고 알꺼다아는 시대예요..남의 물건에 맘대로 손대도 된다는 법은 대체 어느나라 어느시대 예의인지
29일 전
친구라면 걍 다이렉트로 말합니다 저렇게 작은 일에 의 상할 일이라면 더 바로 얘기해요 야이 냉장고는 왜 열어 닫아 정리도 안해놨어이 넌 왜 내 비밀 창고를 마구 열어보냐 이러고 근데 사실 친구라면 냉장고쯤 맘대로 열어 봐도 신경 안 써요 아무거나 꺼내 먹어도 노상관 냉장고나 방 구경 하지 말았으면 싶으면 친구 아니고 지인 아닌가
25일 전
흠.. 저런거까지 가르쳐줘야할정도의 친구면 없는게 나을거같음
25일 전
WE RIIZE  BRIIZE
제 소중한 사람도 좋은 친구덕에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나쁘게만 보지말고 좋은 친구가 되어주세요
25일 전
본문도 댓글도 다 당황스럽네요 ㅋㅋ...
12일 전
환경과 상관 없이 남의 집 예절 없는 무례한 사람은 널렸어요;
댓글은 지 혼자 갑자기 형편 얘기를 끄집어내서 소설을 쓰는데 뭐가 슬픈건지

11일 전
당연히 남의 집 냉장고 방 물건 함부로 휙휙 그러면 안되는거 아님? 누구한테 안 배웠는데 저런 적 업ㄹ음 신기하네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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