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의 한 주택에서 80대 노부부가 불에 타 사망한 것을 자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26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사망한 부부의 아들인 A씨가 이날 오전 전화가 되지 않아, 직접 부모님의 집으로 찾아가 사망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 글은 9개월 전 (2025/3/26)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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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 임하면 임하1리의 한 주택에서 80대 노부부가 불에 타 사망한 것을 자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26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사망한 부부의 아들인 A씨가 이날 오전 전화가 되지 않아, 직접 부모님의 집으로 찾아가 사망한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