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한 공원에서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 잔디에 불을 붙임화재는 인근 공사 예정 부지까지 번졌고, 소방 당국은 인력 67명과 차량 17대를 투입해 1시간 만에 완전히 진화이 화재로 잔디와 폐목재 등이 일부 탔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