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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헌법재판소의 상황이 5대3으로 데드락(의견이 팽팽하게 갈려 결론을 내기 어려운 상태) 상태다 라고 보도했지만,
실제로 그 상황이 확인된 사실인지 아니면 정치적으로 이용된 것인지 알 수 없다는 것
기자는 어떤 근거로 그 기사를 썼을까?
특정 문서를 보고 썼다면, 그 문서는 누가 언제 작성한 걸까?
헌법재판소가 정말 그런 문서를 만들었을까?
설령 그런 문서가 있다 해도, 이후 재판관들의 의견이 바뀌었을 가능성은 없을까?
즉, 보도 내용이 정확한지 확신할 수 없음
그리고 이 보도가 정치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탄핵이 안 될 수도 있으니 타협하라“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을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불안과 위협을 조성하고
이런 식의 보도가 과거 윤석열이라는 정치적 인물을 만들어낸 것처럼, 또 다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
기자들 사이에서 찌라시 도는거 정말 어쩌라고임
이재명 2심 때도 유죄 확정이라고 받글 돌린게 기자들임 ㅋㅋㅋ
5대3얘기 퍼뜨리는 어떤 기자가 자기 신뢰도 높은 기자고 허튼소리 안 한다던데 진짜인지 확인해보자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