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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31400
이 글은 8개월 전 (2025/3/30) 게시물이에요

욜로하다가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동생이 집 나가래 | 인스티즈
욜로하다가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동생이 집 나가래 | 인스티즈
욜로하다가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동생이 집 나가래 | 인스티즈
욜로하다가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동생이 집 나가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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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하다가 아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동생이 집 나가래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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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근데 부조금으로 계산 먼저안하나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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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myom
장례식에 참여한게 가족들, 전회사 사람들, 친구들 정도라고 써있는거보면 부조금으로는 장례식비용을 충당할 수 없었을거같아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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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아ㅜ조문객이 적었군요 밑을 제대로 못봤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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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돈냄뻑킹
듣기로는 결혼보다 장례식 비용이 더 깨진다고 알아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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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가족들 장례식할때마다 장례비 지불하고도 몇천남았어서 그런것만 생각했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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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너랑
진짜별거 안해도, 거주지나 기타 그런거에 따라 최소 천잡아야 해요 장례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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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가족들 장례식할때마다 장례비 지불하고도 몇천남았어서 그런것만 생각했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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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너랑
인척들이 많거나
집이 선산이 있거나,
기타 이유로 경감되기도 합니다만

쥐뿔도 없는 집은 진짜 돈천 무섭습니다.
부의금으로 다 걷혀지지도 않아요..
특히 인척이 적은 집일수록요..
그래서 요즘은 장례도 1일장정도만 하거나 안하는 집도 있다고 하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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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저희는 친인척도 조문객도 많긴했어요 조의금 남는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듣고보니 저렇게 일찍 가신경우나 친인척도 없으면 들어오는돈이 별로 없겠군요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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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꾸밍
언니 한심한거랑 별개로 동생은 뭔데 자기집도 아니면서 나가라고 하고 집 판다고 하는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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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멜드리즐
22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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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로향
33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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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뚜기 왕자
4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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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밥
집 물려 받으려면 상속세 내야하는데 그거도 낼 세금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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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너랑
222 집이 얼마짜린진 몰라도 집 내놓는다니 그거 팔리면 엔빵해주거나 하겠죠.
근데 저라도 원한과 분노가 치밀어 오를듯... 이런건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름..
그리고 집에 대출이라도 아직 남아 있으면..... 답없어요 내놔야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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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style
상속세 걱정할 정도면 돈걱정 안함
아마 집담보 대출 아버지가 계속 갚고 계셨는데, 이제 자기들이 부담할 능력안되니깐, 팔고 나누려는 모양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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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대출이 남아 있는거 아닐까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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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겔러
집파는걸 동생이 결정할 일은 아니지않나.. 일단 본인 돈 다 깨서 화나서 그런듯한데 얼른 엔빵해주고 쓰니도 저축 잘해야할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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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나
남의 가정사 다 아는 거 아니면 말 얹기 애매함..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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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st
22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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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뷰어이자티카
3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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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튽훈
4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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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이
법적으로도 상속은 1/3일텐데 왜 나가
욜로가 아닌것 같은데 집에 전자기기 사주고 동생들 생활비 보태주고 자기한테 쓴거는 일본 한달살기한거 밖에 없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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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이
여동생이 가스라이팅하는 돈미새 같은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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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l-ㄱ
22 웃기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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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웅  정정정
집을 왜 팔지..집은 둬야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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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스카치  
집을 왜 팔지?그리고 동생한테 권한 없을텐데? 설령 유언이라헤도 유류분때문에 쉽지않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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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온다
평소에 동생은 언니는 일 안하고 놀러다니는게 자기는 일하느라 힘든데 욜로 하는거로 보여서 싫었는데 장례로 자기 돈 깨지니까 그동안 열받은거 터진거임. 댓글 보니 저 언니라는 사람도 돈을 남기지 않고 다 쓴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집안에 가구도 사고 뭐하고 했네. 둘째는 돈미새고 ㅋㅋㅋ 집 명의가 아마 아빠일텐데 자기가 가지고 싶은 욕심이 너무 크네. 보니까 언니도 일했다가 쉬고 다시 하려는 거고. 근데 동생 입장은 자기도 놀고 싶은거 참고 돈 모으고 그러고 사는데 언니는 아니니까 아니꼬운 거임. 남동생이 자기 적금까지 깨서 그게 언니한테도 돈 들어가는게 더 빡치게 한거고. 집 3명이 공평하게 나눠서 처분하고 서로 떨어져 사는게 제일 나아보임. 감정 쌓였는데 같은 집 살면 더 터짐. 그리고 첫째는 저축하는 습관 가져야 할듯.. 모으면서 쓰든가 하길..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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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그릴리쉬  10
욜로족도 100도 안남기고 쓰진 않을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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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본문만 보면 잘 모르겠는데요 쓰니가 집을 나가야 할 정도인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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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
그놈의 한달살기 ㅋㅋㅋ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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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뚭
어머니도 안 계시는 것 같은데 여동생이 실질적 가장 노릇하고 있었던 게 아닐까요? 직장 생활도 동생보다 3년은 더 했을텐데 수중에 쥐고 있는 돈이 100밖에 없는 거면 평소 씀씀이가 컸을 것 같아요. 동생 입장으로서는 쌓인 게 많을 수도 있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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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y Styles  Falling
동생이 혹시 모르니 예적금 10만원이라도 하라고 예전부터 말해온거면 언니가 평소에도 펑펑 돈 썼나보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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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ya1
집 팔아서 작은 곳으로 이사. 상속세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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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윤
솔직히 저라도 현타올거같은데요
25살이면 아직 앤데 자기보다 돈없어서 장례식 돈 하나도 못해와서 알바한 자기돈으로 결제하면 얼마나 현타오겠어요 ㅋㅋ 군대간 동생은 적금깨서라도 돈 가져와서 무리하지말라는데
안마의자/식기세척기 사줬다 한들.. 그게 수천 될정도 아니고 분명 씀씀이가 컸을텐데 2년동안 얼마나 답답했으면 예금 10만원이라도 하라는 조언을 받아요 ㅋㅋ애초에 나이 28에 수중에 100도 없는 건 심각한거맞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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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윤
25살이 장례식 부담한 돈 얘기도 안하고 부조금도 관리 자기가 한다는 거 보면 언니한테 신뢰가 바닥친 것 같은데
걍 집팔고 따로살자는 식으로 손절치려는거같은데요 그대로두면 정신못차리고 헤헤 거릴까봐 ㅋㅋ..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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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자는 경자
2년 일하고 저번달에 퇴사해서 한달살기하고온거에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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먈챠
2년 일하고 퇴직금 받고 저번달에 그만뒀다고 나와있어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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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윤
아 그러네요.. 2년동안 천천히 돈 까먹어서 100남긴건줄 알았는데.. 100만원도 안되는 기간이 한달이라고는 차마 생각을 못했네요..ㄷㄷ;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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먈챠
예적금 없이 월급 들어오는 족족 다 써버리는 스타일인가봐요...욜로 그자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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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윤
ㄷㄷㄷ... 직장다니면서 10만원 예적금도 안한거면 심각하네요.. 저도 욜로인데 달마다 100은 저축하는데 작성자는 욜로중에서도 진짜 내일없는 욜로인듯한..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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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찬
집을 왜 팔겠어요 당장 돈 나올 구석이 집밖에없고 유지할 여력 안되니까 팔겠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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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고싶다.....  집가고싶다...저는 INFP.
수중에 남은돈이 100이 되도록 소비하고 한달살기...
욜로도 자신을 책임질수있을때 하는거지
이래저래 집안에 투자했다한들
목돈은 남겼어야..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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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
퇴직금 다 쓰고 100이면... 월급은 정말 하나도 안모았나 보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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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여동생이 그동안 쌓인게 터진 느낌
욜로 하던 사람이 이제부터 내가 책임질게 하면 못 믿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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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말을건담
근데 돈도 없는데 한달살기는 왜한거야 저거부터 에바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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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맛사탕
굉장히 잘 쓴 글인 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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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드내츄럴
집문제는 별개로 봐야하고..
나머지는 인생 다시 살아야 할정도로 보임.. 집하나만 있는 집인데 욜로... 수준이..
후에 누가 남편이 될지 모르지만 끼리끼리 만나면 좋은 치료가 될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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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ΛE315  뉴이스트 사랑해💖
로봇청소기랑 식기세척기, 안마의자 솔직히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거기에 돈 쓰느라 100도 못모았다는건 말이 안되고 그냥 버는 족족 쓰는 성격인듯 동생 입장에서는 한심하지 미래에 대한 생각도 전혀 없고 급할때 꺼내쓸 돈도 없어서 동생들한테 도움받아야할 정도면서 무슨 자신감으로 일을 그만뒀는지... 집 팔아서 받은 돈으로 혼자 잘 살아봐요 동생들한테 짐 되지 말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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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순한맛
로청 식세기 그거 얼마나 한다고 돈 없는 핑계를
여동생이 현명한거임
답 없으니 집 팔고 손절치는거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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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빌레
저거 말고 다른 이유가 더 있을것 같긴하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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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AR 선아현
그래도 잘 얘기해보면 좋을 듯 해요... 서로 속 터놓고 얘기해보고 달라진 모습 보여주면 좋을 듯 ㅠ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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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
한심하긴 한데 집나가라고는 ㅋㅋㅋ 에바... 그리고 비상금 안놔두고 돈 펑펑쓰는건 욜로족이 아닙니다... 인생 한번만 사는거 멋지게 살자는게 언제부터 미래 갖다팔고 오늘 하루만 즐기는게 됐는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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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_Apricity_i
당연히 유산이니까 집 팔고 남은 돈1/3이랑 장례비 정리해서 나눠주긴할건데 2/3 으로 집을 구해도 첫째랑은 같이 살 생각없단 얘기임. 첫째가 취직해서 생활비를 낸적도, 집안일을 도운적도 없었겠지. 애초부터 없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였음. 막내가 군적금까지 깼는데 첫째가 백만원도 없으니 뭘 믿겠어.. 집 판다는건 상속세 낼 돈도 없으니 팔수밖에없는거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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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53070745118943
집 팔게 비우라는거 보면 그냥 내쫓는건 아니고 집 팔아 정리하고 남는돈 나눠 각자 살자는거네 더이상 언니랑 살기 싫다고ㅇㅇ 당장 장례비도 알바비 모은걸로 정산했는데 집 물려받을 상속세가 있을까싶네...물론 언니가 동의 안하면 동생이 단독으로 팔 순 없겠지만 언니가 그렇게까지 나오면 동생이 집나갈 듯...언니도 마냥 헤어지기 싫어 하지말고 그냥 놔주는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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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비용은 보통 부조금으로 충당이 될텐데.. 이상하네요 부조금이랑 각자 가진 돈으로 비용을 해결하고 부모님 현금재산 상속받은걸로 나중에 메꾸면 될 것 같은데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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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너랑
의외로 부조금으로 감당안되는 집안 많습니다..
일가친척 숫자나 집에 선산이 없거나...
거주지에 추모공원이 없거나...
기타 이유로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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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1288
언니가 한심한건지는 모르겠는데... 집안 경조사때 나갈 돈 생각하면서 욜로 하나요?? ㅋㅋㅋ 언니 인생 언니가 알아서 사는거지 저렇게 맡겨논듯이 장녀 역할 심하게 부여하는거 보면 왜 욜로하면서 살았는지 알거같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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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우진
28살에 직장2년일하고 돈 없어서 아버지 장례식비도 못내는 딸이 장녀역할 언제했나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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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ㄴ
22 예적금 10만원이라도 하라고 잔소리했다 부분에서 뭐 얼마나 동생이 큰 요구를 했는지?
딱 봐도 평소에 장녀역할은 차녀가 다하고 쓰니는 ㄷㄱㄹ 꽃밭이였을거같은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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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이
???.. 생각 당연히 해야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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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경조사 말고도 병원비나 교통사고 기타등등 갑작스럽게 돈나갈일이 한둘이 아닌데 그거 대비도 못할정도면 그냥 미래생각 없는건데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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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i
자기 편하자고 현재만 살면 결국 다른 가족들한테 부담 안기는 거예요 동생들은 돈 안쓰고 싶었겠어요..? 어느정도 믿는 구석이 있어서 저렇게 살아왔던거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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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링굴링
이미 동생은 마음 정했네. 1/3씩 상속절차 끝나고 나면 언니랑 얼굴보고 살고싶지 않은거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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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에 2년 일하고 일본 한달살기 다녀왔고 다음달에 취업 다시할생각이었으면 그리 철없지는 않은데 첫째라는 이유+갑자기 아버지 돌아가심+동생들이 너무 철들어서 인듯..
그리고 평소 행동이 괜찮았으면 집 나가라곤 안했을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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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내남자인가 봄...
22 뭔가 평소 행동이 영향을 끼친 것 같은데... 저도 막 놀기만 했다는 생각은 안 드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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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갈맥
33 글만봐선 집에서 나가라고 할 정도인가 싶은데 동생이 저렇게 말하면 이유가 있는거겠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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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즈버그
그 행동만 놓고 보면 괜찮아 보이는데
모아둔 돈이 100만원도 없다는게 포인튼데요 미래생각 안하고 돈 다써버린거도 철없는거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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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palm
상황상 가족이랑 같이 2년 살았던거 같고 아니다 하더라도 2년일하고 퇴직금까지 받았는데 모은 돈이 없으면 ㅋㅋㅋ 말을 더 할 가치가 있나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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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y
솔직히 28이 많은 나이도 아니고... 아버지가 지병이 있던것도 아니고 갑자기 돌아가신거 같은데 그 앞날을 예상이나 했을까요..; 솔직히 저축도 본인 앞날 생각해서 하는거지 20대때 부모님 돌아가실거 생각해서 저축하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동생도 이해는 가지만 ㅠ 그리고 상속재산 받을게 없으니 나가라고 하는거 같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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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파파스
222 28살이면 뭐...여행도 가고 경험 쌓는데 돈 쓰고 그렇게 살았던거 같네요 20대면 그럴 나이기도 하고 부모님이 돌아가실건 생각도 안할나이 같은데 상대적으로 동생들이 철이들고 쌓인게 많아서 그래보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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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
나 1년 일하고 폰 바꾸고 유럽 갔다왔는데도 1600은 남아있었음 근데 꼴랑 식세기, 로봇청소기, 한달 일본여행 했다고 2년간 모은돈을 다 썼다는게 말안됨 걍 평소 돈낭비가 오졌던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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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쨩
28에 뭐 얼마나 모으라구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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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너랑
남의집 사정 자세히 알기전엔 입보태기 힘들지만,
집 대출금이라도 남아 있었다면 상속세도 그렇고 집 정리 해야죠..
어차피 막내동생도 군대에 있고 집 생활비 감당할 여력이 둘째밖에 안보이는데, 굳이 언니를 먹여살릴 필요 없으니까요.
정리하고 남은 돈 정산해서 나눠주겠죠.
그리고 장례비 다들 말씀 많으신데
생각외로 부의금으로 감당안되는 집 많습니다.
거주지에 추모공원이 없거나 (지역구 사람에겐 할인해줌)
친인척이 적거나
자녀가 어리거나, (부의금 액수가 작아짐..)
기타 이유로요.
생각보다 돈 많이듭니다. 장례 한번 치를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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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쨔니와떠요  💚
동생이 그동안 쌓인게 많았나보네요 그동안 갈등도 많았을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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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봤슈
댓글들 뭔소리하는거죠.. 여동생 돈 다 털어서 장례치르니까 집 팔아서 충당해야죠
남동생이 군적금 깨서 생활비하라고 준게 왜겠어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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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봉
동생이 10만원씩이라도 저금하라는말을 한거보면 회사다니는 내내 월급받은거 그대로 탕진했을거고 거기에 퇴직금까지 해서 탈탈 털어먹은거 보고 정떨어졌을듯

집 비우라는것도 동생 군대 복귀할거고 집팔아야 하니까 나가란소리로 들림 즉 이집에 우리 거주할수 없으니 니살길 알아서 찾으라는거 난 너랑 같이 안산다 고 말하고싶은게 쎄게 나간듯

솔직히 집에 대출금 얼마나 남아있는지 모르지만... 그리고 그집도 팔아서 셋이 나누면 한사람 앞에 얼마 덜어지지도 않을거 같구요

나도 똑같은 언니 있어서 동생 뭔마음인지 알거 같은데

일년에 두번씩 매년 해외여행가고 갈때마다 가방 하나씩 사오고 그러다가 결국 결혼할때 돈없어서 해외 유학가는 친구집에 더부살이로 살다가 쫒겨나고 할말 많은데 걍 지인생 지가 알아서 살겠거니 하고 있었는데

글쓴이 처럼 저상황됐다면 나도 똑같았을거 같아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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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돈많은백수가좋아
28살에 뭐 얼마나 모으라고 그런소리 하냐고 하시는데 저 여동생은 25이고 더 어리고 그런생각해서 모은거 아니잖아요.. 동생이 돈 탈탈 털어냈으니 뭐 대출금이든 갚고 남은돈 1/3할것도 없이 남동생이 생활비하라고 준 군적금 고만큼 주고 여동생이 충당한 돈 그대로 가져가고 남은걸 1/3해야 맞죠 그러면 남는돈도 없으니 그냥 나가라고 한것같고 재산 1/3 받고싶으면 장례비 먼저 나눠서 계산하길..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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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아몬드
근데 뭐 여동생 입장에서는 자기가 직장인도 이니고 20대 중반까지 알바하며 아끼고 아껴서 모은돈을 탈탈 털어서 장례 비용 마련했으니 화날만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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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악성개인팬
저 행동만으로 집나가라했다는건 동생이 급발진한거같은데.. 너무 갑자기 가셨고 솔직히 28살도 어린나이긴해요ㅜ 뭔가 그 전에 쌓인게 있을듯 아버지랑 동생들이 고생하는데 욜로를 고집했다거나 그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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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생
집을 유지할 수가 없으니까 그럴 만도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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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EF  Fleta
욜로 할 수도 있지 돌아가실거 알았나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 생활비할 돈도 없어서 군인 동생이 군적금을 깼는데 그걸 또 받아놓으니 속이 안터지나요.. 모아둔 돈 없으면 알바라도 하면서 취준해야지 아빠 돌아가신 마당에 집에서 남동생 용돈 받으면서 취준하는게 이기적인거죠.. 집 팔고 돈 나누려고 비우라는걸 저보고 나가라네요 이렇게 자극적으로 글 쓴 것부터가 철이 없음 슬프고 억울하겠지만 진짜 철이없어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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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삐초이
애초에 욜로가 받은 돈 펑펑 쓰며 탕진하고 즐기라는 게 아닌데.... 동생이 얼마나 속이 터졌으면..싶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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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AYA
그래도 쓰니가 가족에 대한 정은 있는 것 같고 반성도 하는 것 같으니 동생이 좀 진정이 된 후에 진지하게 이야기 해서 화 풀어주고 앞으로라도 정신차리고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세상 천지에 이제 3남매 뿐이니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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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링  🐨🐹🐿🐥🐯🐰
저언니랑 엮이면 자기 돈도 다 털리겠으니까 재산 나누고 의절하려는거임. 동생 알바비 모을동안 욜로해놓고 아직도 머릿속이 꽃밭인거 같은데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님...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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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오지마
아니.. 도쿄 한달 살이 했다쳐도 500 언저리일텐데 그럼 2년동안 단 한푼도 안모았다는 거잖아요 동생 말 들어보니 월급 들어오는 족족 적금 1도 안하고 그냥 펑펑 쓴거같은데... 집 나가라고 하는 거 보니 자취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달에 50만 모아도 2년이면 천은 모아뒀을듯 가족이면 진짜 한심할거같아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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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615_return
아버지는 재산이 없으셨나..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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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jo satoru
그냥 돈이 없는 집이라서 생긴 문제같아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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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차
첫째도 꽃밭으로 살긴 했지만 28밖에 안돼서 그런가... 그닥 공감이 안됨 여동생+남동생이 너무 일찍부터 철들었고 현금 천도 없으면 부모님도 넉넉하진 않으셨던 거 같은데 상황이 갑자기 덮쳤던지라 동생이 스트레스가 커서 터진 듯
걍 잘풀면 좋겠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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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ㄴ
솔직히 전 철없는거 맞다고 생각합니다
욜로도 어느정도 형편 되는 집 얘기지 가난한 집이 욜로하면 진짜 골로갑니다.
그리고 큰 누나가 그리 믿음직한 존재였으면 막내가 군적금까지 깨며 큰누나 생활비하라고 돈 주진 않을거고
말이 장녀지 평소에도 실질적 장녀 노릇은 차녀가 다했을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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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ㄴ
그리고 제가 저글을 실시간으로 봤는데 쓰니네집 가난해서 아버지 자산도 딱히 없고 집 평수도 좁았던걸로 기억해요
그런 집에 로봇청소기며 안마의자며ㅋㅋㅋ
분명 아빠나 여동생이 사지말라고 그랬는데 쓰니 개인 만족으로 샀을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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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ㄴ
남동생이 적금 깨서 돈 줬다고 그걸 안돌려주고 넙죽 받아먹은것도 신기
저도 딸딸아들 장녀인데 엄청 한심해요 글쓴이
그리고 쫒겨난다니요
군인, 알바생, 백수가 상속세 낼 돈은 어딧다고...그거때문에 파는거같은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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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ㄴ
첨부 사진이게 진짜 핵심입니다
구구절절 맞는말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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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노래
근데 가정환경이 로청 식세기 안마의자 살 환경이 아닌거 같은데.... 그돈을 저금을 했었어야 할듯 본인은 효도라고 했지만 분수에 맞지 않는 효도도 동생은 욜로라고 느꼈을지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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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장례식 비용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요 진짜 모든게 다 돈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부조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절대 못합니다 자녀들이 많거나 주변에 지인들이 엄청 많거나 부조할 때 몇십에서 몇백씩 주는거 아닌 이상 마이너스 나옵니다 진짜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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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 때 부조금+할아버지가 생전에 불려놓으신 재산으로 보탰는데도 마이너스 나올 뻔했다가 가족 중 한분이 상조 하나 있다고 하시면서 그걸로 써서 그나마 마이너스 안됐어요 한번 겪어보고 나니까 걱정 되서 기업상품으로 상조회사 가입했거든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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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llililiillii
28살도 어리다 하는데 그것보다 더 어린 둘째가 직장생활도 아니고 고작 알바하면서 모은 돈이 더 많다는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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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ㄴ
2 그 밑에 동생은 안어린가요 걔넨 더 어림
28에 100도 없고 군인 막내가 생활비로 쓰라고 돈 줬다고 넙죽 받아먹는거보고 한심해서 말이 안나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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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ya
쓰니가 욜로맞긴한데 동생이 집나가라는 권리는 없는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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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너랑
집판다는거보니 정리할게 더 있나본데요.
집 나가기 싫으면 언니가 동생들한테 지분을 사면 됩니다.
그것도 아니면 나가야죠. 말 그대로 본인 몫은 다 정리된 돈의 3분의 1 뿐이니까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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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늙은 내새끼 김성규  근데내가낳은건아닌
예적금 10이라도 하라고 잔소리 했다는 거에서 이미 언니는 할 말 없는 거 아닌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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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ㅇㄴ
아 그리고 돈 문제뿐만 아니라
글보니 아버지 장례 절차나 자산처분도 둘째가 총대매고 하는거같은데 얼마나 저집에서 첫째가 장녀 역할 못했을지 뻔히 보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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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lwlac
동생들에 비해 철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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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진이  행복해주라 내 사랑
그냥 동생들이 더 철이 든거지 ..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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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빵한밤식빵
28살이 어린건가요..? 곧 30댄데 철들어야지; 2년일하고 퇴직금도 받았으면 수중에 천만원이라도 있어야되지않나.. 동생이 빡칠만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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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예삐
28살 어리다고 칩시다
근데 그 밑에 25살은 안어려요? 진짜 양심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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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션!
별로 정리할 거 없어보임
장례식 비용 둘째랑 셋째가 처리
현재 집 -> 원금+대출금이 있을텐데 대출받은 사람이 사망했으니 대출 상환해야하고 남아있는 원금에서 장례식비용 둘째랑 셋째가 가져가고 나머지 금액은 3분할
보아하니 원금도 별로 안될 것 같음. 날짜 정해서 나가라는것 보니 그 날짜안에 집 팔고 대출금 상환해야 하는것으로 보임
근데 왜 저런 내용을 첫째가 아니라 둘째가 아는지... 장례식 자체를 둘째가 주도적으로 했던것으로 보임. 그러니 이러 저러한것들을 안내 받았을거고
어려운 시기에 합칠 생각을 안하는것 보니 언니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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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otpd
암걸린다.. 내쫒기는식으로 애기하네 집팔려고 나가는거지 피해자코스프레하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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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이  태전동핵불닭주먹
2년다녔으면 퇴직금 그렇게 많지도않을텐데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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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티케
욜로하다가 일 터지니까 가족한테 기생.. 그것도 동생들한테 기생하는게 최악이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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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아  밤비
보니까 장례절차든 상속절차 사망처리 다 둘째분이 주도해서 하고 있나본데 마음 안좋을만 하죠... 형편 안좋은집에 식세기 로봇청소기 안마의자는 사치에요 차라리 모아놓고 불릴 생각하는게 맞지 ㅠㅠ 퇴사하고 한달살기 한다고 쳐도 누가 돈을 100만원도 안남기고 다 써버리나요 둘째가 첫째한테 화낼만 합니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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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망나니
집을 나 혼자 가지게 나가라가 아니라 판다인거보니 평소에 둘째랑 아버지는 관련 내용을 많이 공유했나보네요
집에 대출이 껴있어서 문제인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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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힛  뭐여 뭔디
본인 잘못 안다고 써놓고서 반박하는 거 보면 저렇게 놀고먹은 건 잘못으로 치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일 어떻게 아냐고 욕해도 내 생각은 한순간에 동생이 결정한 거 절대 아니라고 본다...
저런 사고방식인데 집에선 얼마나 흥청망청 놀았겠음... 동생들한텐 계획도 생각도 없어 보였을 거고 어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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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게아니라부은거
잘 이해가 안가는게 빡친거 알겠고 뭐 그런데 언니가 일케 될줄 알았나? 애초에 언니가 본인 돈 안모아서 빡침거임?
보니가 재산도 있네 집
그거 언니 몫에서 본인 들어간 돈 빼서 주면 되는거 아님? 뭔데 나가라 마라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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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l-ㄱ
22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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