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9일 '위안부 소녀상 철거' 문제에 대해 "(일본이) 불편하라고 시민단체가 설치한 것"이라며 "일본이 과거사에 대해 진정으로 사과하고 반성하며 인권에 대한 회복력을 보여준다면 양국 간 문제가 안될 것"이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2018년, 추미애 당대표 시절일본 기자의 질문과 추미애 답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