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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식 청첩장 돌린 친구, 축의금 회수하겠다는 심보 아닌가요?" | 인스티즈

"비혼식 청첩장 돌린 친구, 축의금 회수하겠다는 심보 아닌가요?" [혼자인家]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늘어나는 비혼식에 '축의금' 새로운 논쟁거리비혼, 자발적 선택 아냐... 결혼 독려 방안 마련돼야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중 35.5%입니다. 1인 가구의 급격

m.news.nate.com




늘어나는 비혼식에 '축의금' 새로운 논쟁거리
비혼, 자발적 선택 아냐... 결혼 독려 방안 마련돼야

"비혼식 청첩장 돌린 친구, 축의금 회수하겠다는 심보 아닌가요?" | 인스티즈

[파이낸셜뉴스] "평생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할 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비혼식'에서 자주 쓰이는 '비혼선언문'이다. 비혼식 주인공은 신랑, 신부처럼 옷을 차려입고 초대장을 통해 부른 가족, 친척, 친구, 동료 등과 잔치를 벌인다. 화려한 입장부터 축가와 축사, 비혼선언까지 혼자라는 점만 빼면 결혼식과 다를 게 없다. 예물 대신 스스로에게 시계나 옷 등을 선물하기도 한다.

"한국 독신 여성들 사이에서 비혼식이 시작되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한국인 여성 강모(30)씨는 최근 서울의 한 사진 스튜디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기념 촬영을 했다. 그의 옆에는 신랑이 아닌 반려견이 앉아 있었다. 강씨는 "드레스를 입는 것이 어릴 적 꿈이었다. 하지만 나는 누구의 아내도, 누구의 엄마도 되지 않기로 했다"며 "스스로를 위해 행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한국인 여성 정모(32)씨는 2023년에 하객 40명을 초대해 자신을 위한 비혼식을 열었다. 단발머리에 회색 정장을 입고 하객들 앞에선 그는 "평생 제 자신을 사랑하겠다고 맹세합니다"라고 선언했다. 정씨는 한국 여성들이 결혼과 동시에 커리어 단절과 육아와 가사의 책임이 뒤따르는 현실을 언급하며 "결혼은 원치 않는 옵션이 너무 많은 패키지여행 같다"고 말했다.

결혼을 주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경제적 부담'이 꼽힌다. 한국에서는 결혼과 동시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 몇년 사이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많은 신혼부부가 빚과 함께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최근 2년 이내 결혼한 신혼부부 1,000명(남 500명, 여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혼비용 보고서'에 따르면 신혼부부 총 결혼비용은 3억 6,173만원이었다. 각 항목은 ▲주택 3억 408만원 ▲혼수 1,456만원 ▲예식홀 1,401만원 ▲신혼여행 965만원 ▲예단 770만원 ▲예물 591만원 ▲웨딩패키지(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441만원 ▲이바지 141만원으로 구성됐다.

"비혼식 청첩장 돌린 친구, 축의금 회수하겠다는 심보 아닌가요?" | 인스티즈

친구가 비혼식한다는데... 축의금 내야 할까요?

1인가구가 급증하는 등 비혼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변하면서 비혼식 축의금을 고민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혼식 할 테니 축의금 달라는 친구'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모았다.

작성자 A씨(36세)에 따르면 고등학교 동창 무리 13명 중 자칭 비혼주의인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결혼을 했다. 결혼 때마다 12명이 30만원씩 모아 가전제품을 사고 남은 금액은 한 봉투에 넣어 축의금으로 줬다.

문제는 비혼주의 친구가 '비혼식 모바일 청첩장'을 돌리면서 시작됐다. A씨는 "청첩장 하단에 계좌번호를 적어놨더라"며 "처음엔 농담인 줄 알고 (단톡방에서) '1원 보내면 되는 거냐'고 장난을 치니, '자기 아직 워시타워 안 샀다'면서 무슨 색이 마음에 드는지 알려주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친구들의 '읽음' 숫자는 줄어드는데 왜인지 단톡방 전체가 조용했다. 보다 못한 A씨가 "진심으로 하는 말이냐"고 묻자, 돌아온 답은 "그럼 너네 나는 결혼 안 하니까 아무것도 안 해줄 생각이었던 거냐. 서운하다"였다.

A씨는 "그럼 너도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하면 되지 않냐. 결혼할 때 축의금 하는 이유는 결혼 과정에 나가는 돈이 워낙 많으니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라고 주는 거다"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친구는 "결혼 비용에 보태라는 생각으로 낸 돈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시작점을 맞는 친구를 응원하는 의미로 낸 돈이었다"며 "36년 만에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새 출발하는 것이므로 축하받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A씨는 "솔직히 그냥 나간 돈 회수하겠다는 심보 아니냐"며 "12명 모두 당황스러운 상황"이라고 끝을 맺었다.



이하생략



 
   
돈 회수 좀 할 수도 있지...
1개월 전
그럼 결혼안하고 축의금 낸 친구한테 돈 안돌려줄거임?
1개월 전
어둠의늪  흑화모드
그럼 본인 결혼 할 때 주변 사람들에게 축의금도 애초에 안 받았어야죠 받는건 받고 싶고 주는건 아까운가요? 축의금도 결국 주고 받는 돈인데 비혼식 해서 줬는데 그 친구가 나중에 결혼 한다 하면 그때 안 내면 되는건데요 결혼 했고 자기 축의금 받았다고 입 싹 닫고 모른척 하는 사람들이 더 별로예요 나가는 사람 입장에서는 많이 나가면 100만원 이상도 깨지는게 축의금인데ㅋㅋ 어른들에게도 축의금은 회수 개념이에요 그래서 아직 우리나라 결혼 문화가 간소화를 하고싶어도 못 하는거구요 어른들의 이해관계가 엮어있으니까요 주기 싫으면 안 받으면 됩니다
1개월 전
심보 이러네 ㅋㅋㅋ 그럼 비혼선언한 친구한테는 축의금 안받았어야되는거 아닌가
1개월 전
난 축의금 돌려 받을 생각 없음. 축하의 의미로 내가 준건데 왜 돌려 받지?
1개월 전
22
1개월 전
예전부터 결혼식 축의금은 품앗이 의미였어요 우리 딸 결혼하니 너 결혼할때도 내가 가줄게 의미로 축의금으로 줬던거고요 당연히 돌려줘야하는게 맞습니다
1개월 전
22
1개월 전
저도. 저 결혼했을때 친구들은 다 취준생&대학원생이어서 축의금 2만원 3만원 받음.
친구들 결혼할때 나는 기본으로 10만원 보내줌
축의금 돌려받는다 받는만큼 낸다 이런 생각 해본 적 없음.

1개월 전
생딸기 와플  다이어트는?
그거 돌려주는 걸 아까워하네...
1개월 전
심보는 본인이 좀 돌아봐야
1개월 전
왜 안돼? 둘이 하나 혼자 하나 하겠다는데 축하나 해 제 심보가 먼저 고약했으면서..똥 묻은 멍멍이같은소리를 하네
1개월 전
결혼 축하해줬으니 비혼식 축하해주면되지뭘 걍 본인이나 받은거 안돌려주겠다는 양심리스 심보네
1개월 전
받았으면 돌려줘야지
1개월 전
받은만큼 주면될일
1개월 전
받아놓고 안주는 게 더 이상한 심보인디요 ?
1개월 전
본인은 받아놓고 안 줄 생각인게 더 심보에 맞는 말인 것 같은데요
1개월 전
김 이후  해적
그래서 진짜 마음이 가서 주고 싶은 사람 아니면 안 줘요 받았으면 돌려 줄 것도 생각해야죠
1개월 전
결혼식 축의금도 돈 회수하려는거잖아요 가서 밥만 먹고와도 욕 안할건감
1개월 전
근데 저러고 다시 결혼하면 축의금 또내야되나 ㅋㅋㅋㅋ
1개월 전
비혼식할 때 줬으니 결혼하면 안주는 게 맞죠
1개월 전
안 주면 그만이죠 누가 그랬는데 결혼했다고 평생 같이 사는 것도 아니고 이혼 재혼 다 하는데 비혼식 했다고 결혼 못 할 이유는 없죠 본인이 쪽팔리긴 하겠지만
1개월 전
비혼식한 사람이 결혼을 왜 또 하겠어요ㅋㅋ
1개월 전
제 친구였던 이는 하던데요
비혼선언해서 친구들끼리 돈모아서 해외여행 보내줬고, 그 후에 애생겨서 돌잔치겸 결혼식 했어요. 심지어 돌반지랑 축의금 따로 받음.
물론 손절엔딩

1개월 전
축의금 안받겠죠. 그정도면.
1개월 전
식을 안하겠저
1개월 전
 
비혼식하는 사람들 보통 깡다구 아닌듯
1개월 전
2222 현실에서 비혼식 여는 경우 한번도 안 봄
비혼인 사람들은 여럿 봣지만

1개월 전
저게 왜 나쁜 심보라고 하는거지? 결혼안해도 줄건 줘야지 회수하면 안되나?
1개월 전
블러디사일런스김준홍  나 좋아하지마
축의금 회수하겠다는 심보이러네 진짜ㅋㅋㅋㅋ 축하의 의미로 주는게 축의금인데 비혼식도 축하해주면 안되나요??
1개월 전
친구가 나간돈 회수 하겠다는게 왜 아니꼬울까 받은만큼 돌려주기 싫다는 거지 심보인가??
1개월 전
회수라고 생각 안되고 본인의 소중한 선택에 따라 축하해 줄 일로 생각되는디
애지간히 주기 싫은가봐여

1개월 전
좀회수하면 어떤데…
1개월 전
그러면 본인은 축의금 안주겠다는 심보인가요? 그냥 받은만큼만 주면 되는걸 ㅋㅋㅋ 왜 싫어하지
1개월 전
비혼, 자발적 선택 아냐... 결혼 독려 방안 마련돼야

......???? 기사가 굉장히 답정너네

1개월 전
정신병.. 같아.. 선택이지만 축하할일?
1개월 전
뭘 당황스러
경조사는 상부상조하는거지. 심보 보소.

1개월 전
결혼에는 사회적 책임이 드는데 비혼은 책임지는 부분이 있나? 그게 축하 받아야 하나?
최소한 결혼시 사회에 본인재산의 축적분 반 정도 환원하겠다 이러던지.. 뭐하나 인정받을 부분 하나 없으면서 비혼식이라고..
나하나 책임집니다는 니가 성인으로서 당연히 해야할일.. 절대 축하받고 인정받을 일 아님.. 나라면 손절각.

1개월 전
비혼이 책임지는 부분이 왜 없어요?
1개월 전
뭘 책임지나요?
1개월 전
결혼을 하지 않아도 가족을 부양하거나,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하며 세금을 내고 공동체에 기여하는등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삶이 모여 사회를 이루는건데 결혼 안하면 사회적 책임없는 사람인가요ㅋㅋㅋ
1개월 전
성인식하잖아요.ㅋㅋㅋ 그건 성인이 하는거고..어휴..
1개월 전
비혼을 함으로써 다른 사회적 책임을 지냐고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결혼을 함으로써 다른 사회적 책임을 지는것은 뭔데요ㅋㅋㅋㅋㅋ 성인식ㅋㅋㅋㅋ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아.. 육아도 할것이고 다른 공동체의 근간을 구성하잖아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그러면 아이를 낳지않는 가족이면 비혼과같이 “사회적책임”을 안지는 건가요?
시대는 점점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그 다양성 속에 비혼도 포함됩니다. 모든 인생 선택이 동일한 방식으로 사회적 공헌을 해야만 인정받는 건 아닙니다요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결혼이란건 다른 시작의 의미가 있죠.. 애시당초.. 성인으로 홀로 독립되어서 성인식을 치루는데 거기에 비혼식은 뭔지..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비혼이건 기혼이건 일 열심히 하고 세금 잘내면 똑같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 다하는 겁니다.
결혼이 시작의 의미 어쩌고하는거야 결혼 당사자들 에게나 개인적인 의미가 있는거죠. 비혼은 그저 선택이에요.
결혼했다한들 무책임하게 아이낳고 자기자식하나 책임지지도 못하면서 개차반으로 사는사람도 있는데 비혼이냐 기혼이냐로 사회적 책임의 유무를 논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비혼자를 바라보는 시선부터가 조건문제 혹은 비혼자의 시각의 문제로 단정지으시는것만 봐도 상당히 편협하시네요.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의미자체가 다르죠. 육아도 다른 공동체 구성도.. 비혼은 변화가 없잖아요. 성인되면 시작하는게 비혼인데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결혼도 비혼도 선택이지만 비혼이 가지는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성인이 되었는데 본인이 인지 못하고 살았다는것 밖에는.. 이미 독립되어 성인으로써 책임지고 살아야 하는데 이해안가네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그러면 이해하지마세요
전 제 친구가 비혼식 한다고하면 뭔 사회적 책임을 지지도않는 비혼 성인 혼자 사는게 당연한건데 어쩌구저쩌구 하기보단 그냥 보통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고 축하받고 인생의 전환점을 기념하는군아 친구로서 축하할것같네요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성인이면 당연히 해야할것들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구성하고 사회가 돌아가는 겁니다 그 자체로 사회적 책임을 지는거구요 부모어쩌구하는데 우습네요 사회적 책임에 결혼이 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다는걸 말하는건데 이걸 이해못한다고 하시니 저도 이제 말안합니다ㅋㅋ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대체 인생의 전환점이 어디있어요? 오히려 이혼식이 맞지않나요?
그냥 성인으로써 그냥 혼자사는거잖아요..
전환점이라는것에 대해서 뜻을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이건 개인 경험인데.. 지금 님의 연령은 모르지만 비혼타령 하던애들이 다 결혼할 남자 데리고 올거에요. 이거 비혼타령하다가 저만나면서 결혼이야기로 바뀐 전여친 친구 지인 누나들 이야기에요..
어차피 주변에서 자존감 세운다고 하는 말 고지 곧대로 판단하지는 않겠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님이 쓴글 보면 이불킥 하게 될겁니다.
유부들 혼자가 좋다고 해요. 근디 제일 짝 찾으러 노력하는게 돌싱들입니다.. 속지마세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결혼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인 것처럼, 비혼식도 나는 이런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겠다는 얘기고 그 자체로 축하받고싶은 사람이 있을수있는건데 절대 축하받을 일이 아니며 어쩌구저쩌구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성인이 성인이 할것을 읹정받는다는 생각자체가 넌센스인데요.ㅋㅋㅋ
20대 넘으셨는데 설마 본인인생에 책임감 없이 사는거라면.. 생각버리시길.. 부모가 끝까지 못도와줍니다.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뚱딴지같은 소리하면서 성인이 성인을 할것을 하면서 살아가는게 사회적 책임을 지는거라고 말해줘도 사회적책임을 지는것에 결혼이 들어가는건 아니라고 쉽게 말해줘도 이해못하고 그걸 왜칭찬해 그건 책임을 지는게 아니야 이러고있으니 정말 딱 커뮤인간 그 자체네요
보통 지인들은 해야할일을 해냈을때 큰 결정을했을때 서로 축하하고 위로하고 응원하고 그럽니다 주변에 결혼못해서 발 동동구르는 사람들 많이보셨나본데 제 주변엔 그런 사람들이 없어서ㅠ 저는 평생 모르겠네요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겉으로 티 안내요 동성끼리 자존심 세우느라.. 님도 사람 잘 만나면.. 지금댓 삭하실거임..
저 만나던 사람 몇이 비혼이니 이러다가 개인적인 관계 되고서는 먼저들 결혼이야기 꺼냈어요..(결혼관 어찌 살고 싶다 몇살 넘기기 싫다 등등등..)동성들에게는 그런말 안하고요..(이해는 합니다..)님도 좋은 사람 만나시면 바뀔수도 있다 생각되네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님과 님 주변엔 동성끼리 자존심 세우느라 속 얘기를 못하시는 관계니 이런말 하는게 이해가 가네요..힘내세요..그럼 그럴 수 있죠..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저는 남익이고요.. 여초사회에 있고.. 조금 지나다보면 제가 무슨 말하는지 알게될겁니다..
비혼을 하던 결혼을 하던 선택이기에 존중 받아야죠.
하지만 비혼의 본질은 그냥 내츄럴 성인의 삶 그 자체이기에 축하의 의미로 두기에는..
전 불행한 결혼한 지인이 이혼하면 이혼식을 해주고 싶지만 아직 이혼 커플이 없기도 하고 해주면 손절로 안끝날거 같아서 가만히 있슴다..

그리고 지금이 님이 한말에 구체적 예시까지 붙여서 전여친이 나에게 첫만남때 했었어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남한테 훈계두지마시고 본인부터 속얘기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어보도록 하세요…
성인이 주변에 그런사람밖에 없다는건 참 슬픈 거예요..ㅠ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음.. 저는 남익이고.. 주변인은 모두 기혼입니다. 직업적으로 다들 안정되어 있구요..
그리고 저는 저에 대한 욕심이 채워지기 전에는 결혼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속이야기 하던 친구들이 뒤통수 친다고 이야기한건 만나던 여성분들이구요..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친구들 좋져.. 근데 비혼이라니 난 평생 어쩌니는 믿지 마세요. 본인의 신념으로 애정관계를 삼지 마시구요.
저는 제 3자로써 주변이나 연인의 태도변화를 본것이에요.
여기 감정적으로 비혼이니 하시는 분들 대부분 기회되면 결혼하려 할겁니다.
결혼 안하거나 못하슨 사람은 조건 문제가 심각하거나(집안, 직업, 본인 자체) 자기 욕심과 시각이 매우 높거나(특히 자신에 대해서 만족 못하는 유형들..) 이런분들은 결혼 힘들죠.. 단순히 혼자가 좋아하시는 분들 생각보다 오래안가더군요..
여기 40대 여성분들 있을까요?

1개월 전
비혼을 선택한다, 가 아닌 비혼식을 한다, 라는 건 현대의 주류 한국 결혼문화에 던지는 일종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 책임이 더 생겨나기에 축하해준다기보다 내가 알고 지내는 가까운 이 또는 소중한 이가 내게 기쁜 일인데 축하를 해주었으면 한다, 할 때 저는 보통 축하를 하거든요. 더군다나 저렇게 일방적으로 주위에 축의금만 낸 입장이면 받았던 친구로서 나도 그 마음을 돌려줄 겸 명분삼아 참석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헤드 님께 축하를 강제할 수는 없으나 논리가 이해되지 않아 질문 드리고 싶은데, 그렇다면 일년마다 돌아오는 생일은 왜 축하하는 것일까요? 해마다 사회적 책임이 정비례로 늘어나서일까요? 오히려 일정 나이를 넘어서면 노동력도 감소하고 부양을 받아야 하는 입장인데 말입니다. 축하라는 것에 너무 국가기여적 의미를 두고 계신 듯합니다. 사람들은 별 것 아닌 것도 기념하고 축하하기도 해요. 결혼식이 존재한다면 비혼식도 어떤 곳에서는 일어날 수 있는 거지요. 오히려 나 자신이 지극히 개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되돌아보는 기회일 수도 있고요. 그러면 결국 사회에도 긍정적 기여로 이어지지 않겠나요. 개인의 삶에도 새로운 동기부여가 생긴 거니까요.

1개월 전
주류 문화.. 음.. 퍼포먼스..
나 살던대로 살아갈건데 축하해주면 좋겠고 축의금 주었으면 좋겠음.. 이거 아닌가요?
그리고 생일은 삶의 시작을 축하하는것 아닌가요?
보통 축하에 따른 ~식 이런것들은 변화에 관한것이지(환갑 노년으로 변화.. 이것도 안하죠 요즘..) 그냥 그대로 변화없이 지낸다고 ~식은 무슨의미일지..
전 시대 사상마냥 비혼거리던 사람들이 후에 어떻게 변하는지 봐왔기에 그냥 개인의 선택이라지만 이해는 안갑니다. 제 주변인 중에서는 그런 선택했던 사람은 없었어요.
비혼이라는거 말이 되게 거창하지 결국 안하는거잖아요. 내 선택을 존중해줘.(ok) 내 선택이 대단해(no) 후자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미혼 20대 중후반 여성분들 중심으로 있긴 한데 이것도 사실 제경험(지켜본거로는..)상 한때인지라.. 그냥 괜히 본인들 흑역사는 만들지 않았으면..
혼인신고도 기록에 남을까 안하려 하는 세상에 어찌 될줄 알고..

1개월 전
아.. 유지에 따른 노고도 있네요.
금혼식 리마인드 웨딩도 있고.. 근데 십몇년간 남들 결혼할때 안하고 버틴 미혼에 대한 노고를 기리기 위해서 비혼식 한다고 하면 비혼주장하는 사람들 좋아할까요?

1개월 전
사회적 책임ㅋㅋㅋㅋ
누가보면 사회적 책임 지려고 결혼 하는줄
언제부터 축하가 사회적 책임 유무로 걸정됐는데요?ㅋㅋ

1개월 전
뭐 사회적 책임 유무야 큰 의미 없다쳐도 결국 비혼이라는건 성인이되면 시작되는거잖아요.
그냥 변화없이 산다는건데 오히려 이혼식이 맞지 않나요?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떠나는것도 축하할수 있죠. 퇴소식도 하잖아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비혼인 사람이야기가 아니라 성인 이후 변화없는 비혼식을 하는것보다 결혼에서 변화가 온 이혼을 축하하는게 맞다고 본다고요.
결국 성인의 시작은(일부 제외) 비혼이 본질이니까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아, 별개의 이혼을 얘기하신거였네요.
제가 문구를 잘못 해석했네요.
이혼식도 누군가는 축하받고싶을수도 있다 생각해요.
아닐수도 있고.
제가 잘못 이해한거 확인했으니 댓삭할게요
답변 남겨주셔서 감사요.

1개월 전
헬로에부리완에게
아니에요. 전 이혼식이 맞다고.. 가끔 유부들 보면 하 저리 살아야 하나.. ㅠㅠ

1개월 전
이혼도 본인이 축하할일이라고 생각하면 축하해줄수도 있죠ㅋㅋ 님말대로 이혼식도 하는데 비혼식은 못할건 뭔데요? 결혼이란 선택울 축하하듯 아무와 결혼하지 않고 앞으로 혼자살기로 한 선택을 축하해 줄수도 있는거라고요~ 무슨 자꾸 변화타령을 하세요 생일축하는 어캐하심?ㅠㅠ
1개월 전
못할건 없어요. 하지 말라고 하나요? 여러 사람 모아놓고 할 이유 정도는 없다고 보는거죠. 생일처럼 술집이나 식당에서 비혼선언 하는거 아니잖아요?ㅋㅋ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축하받아야 하는거냐면서요ㅋㅋ 모아놓고 할 이유 정도의 기준이 그니까 명확하게 머냐고요 첨엔 그 기준으로 사회적책임을 말했잖아요 근데 그게 또 그게 큰의미가 없다질 않나
이번엔 또 축하장소가 예식장이나 뷔페라서 안된다는건가요???ㅋㅋㅋㅋ

1개월 전
열라뽕따이에게
결혼식은 일가친척과 사람을 모아놓는 거잖아요. 스몰이라해도 규모가 어느정도는 되는데 생일때 그래요?
비혼식 축하받을건지 이해는 안가지만 할수는 있겠죠. 근데 그거 사람들 모아놓고 할 만한 이유가 되나요?
생일은 태어난걸 축하하는 자리고
성인식은 사회적 구성원으로 책임을 질 나이를 축하하는 자리고
결혼은 또다른 인생을 구성하는 자리고
비혼은 뭔가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비혼식은 평생을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아가기로 한 것에 대한 축하와 응원의 자리입니다!!!ㅋㅋㅋ 혹시 비혼과 미혼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1개월 전
열라뽕따이에게
음.. 비혼이야기한 사람들이 결혼을 하더라구요.. 그냥 자존심 세우는 미혼이라고 봅니다..
님들도 변할거라 생각됩니다. 인스티즈나 여초도 안오겠죠.. 어찌보면 순수한 것일수도 있고..
화이팅임다.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예예~ 그렇게 생각하세요ㅠㅋㅋㅋ논리없이 생각하고 싶은대로 생각할거였음 진작에 그렇다고 말씀하시지 뭘 그리 사회적책임이니 변화니 들먹거리셨어요 손만 아프게ㅋㅋㅋ 덕분에 무익한 대화였어요~ 순수한 사람은 자러갑니다 수고하세용!!

1개월 전
님은 생일 예식장이나 부패에서 일가 친척 모아두고 하나요?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하 ㅠㅠ ㅋㅋㅋㅋ 본인의견을 말하려면 일관성을 좀 갖고 말하세요 사회적책임이라는 둥 변화라는 둥 모아놓고 하는게 어떻다는 둥 와리가리 하지마시구요ㅋㅋㅋ 비혼식 규모가 작으면 가능한 부분???ㅋㅋㅋ

1개월 전
열라뽕따이에게
이 분 동성친구랑은 자존심때문에 겉으로 티도못내고 속 얘기 못하신답니다 그냥 이해해주세요 주변에 그런친구밖에 없어서라고 생각하니 이해갑니다

1개월 전
cucumberhater에게
ㅋㅋㅋㅋ 네 그런듯하네요 ㅠ 좀있으면 규모말고 또 다른거 가져올듯 신박한 궤변 가져오기 전에 얼른 자러갈랍니다 ㅎㅎ 굿밤되세용

1개월 전
열라뽕따이에게
어디가 궤변이라는건지.. 변화이야기하니까 변화에 대해서 설명은 안하고 본인이야기만 하는게 논리인가요? 신박하네영..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변화답변 안해서 건덕지 한개 찾으셨나보네요!!ㅋㅋㅋ 애초에 축하 기준에 변화가 들어가있질 않다고 말해서 생일 축하는 어케하냐고 얘기를 한건데 갑자기 뚱딴지 같이 생일을 예식장이나 뷔페에서 하는건 아니잖아요 라며 규모타령하신건 본인 아니신지??ㅠㅋㅋㅋ 문맥파악이 어려우신가봐요~~ㅋㅋㅋㅋ 본인이야기만 한건 묻지도 않은 본인 tmi 줄줄 늘어놓은 그쪽 아닐까요??ㅋㅋㅋ

1개월 전
열라뽕따이에게
음.. 그냥 생활 예시들은건데요? 하나만 물어보죠. 40넘은 미혼 여성중에 비혼이니 이야기하는 사람봤어요?ㅋㅋㅋ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어유 또 뚱딴지 같은 소리하네 ㅠ 걍 자도록 해요~ㅋㅋㅋ

1개월 전
본헤드내츄럴에게
답할게 없으니 못하는..ㅋㅋㅋ

1개월 전
가수 이승윤  배아픈가수 배아픈팬
결혼도 사회적 책임 때문에 축하받는 건 아니잖아용
1개월 전
하긴 사회적인 부분은 현대에 어울리진 않네요.
1개월 전
비혼축의금은 주시고 손절하실거죠?^^
1개월 전
손절의 의미를 잘 모르시나본데. 관계를 끊는다는 것이고 전 축의금을 받은 몸이 아니기에 의무도 없습니다.
똑같은 사람으로 엮이기 싫어서 바이바이 할거에요. 비혼선언 뭐 그럴수 있는데.. 비혼식? 개ssang마이웨이 옆에 둬봐야..

1개월 전
별개로 미혼이신 분에 대해서는 50이든 60이든 별의견 없습니다. 본인 자의식 과잉으로 자신의 선택을 하나의 사상으로 착각하는 유형은 엮이기 싫구요..
1개월 전
본인이 쓴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자의식 과잉은 본인이 제일 심한데 왜요^^
1개월 전
비혼주의니 이러는데 그냥 선택에 주의라고 사상화 시키는게 자의식 과잉이죠. 혹시 과잉이라는 단어자체를 모르는건 아니시죠?
비혼주의학있나요? 그냥 트렌드잖아요.^^

1개월 전
어우 ㅋㅋ
1개월 전
그런 부분 다 필요없어요 주말에 시간내서 축의금 낸건 똑같은데 비혼들한테는 너넨 결혼안하니까 입싹닫는거 양심없는 쓰레기 맞습니다
1개월 전
엥 결혼이 어떤 사회적 책임을 지죠?
그냥 자기들이 좋고 필요해서 하는 거 아닌가용?
그리고 평생 비혼이라 혼자 살다 죽으면 어차피 유산 사회에 환원되는데
굳이 따지자면 환원 해주는 셈이네요?

1개월 전
결혼에 무슨 사회적책임이 드는데요? 오히려 신혼부부가 된 순간부터 나라에게 받는 혜택은 비혼가구보다 더 늘어날텐데ㅋㅋㅋㅋ 막말로 남들이 결혼 하든말든 관심도 없는데 청첩장돌리고 식장 잡아서 결혼식 올리는 것도 자의식과잉 그 자체 아닌가요?
22일 전
 
그럼 본인은 축의금 받기만 하고 돌려주긴 싫은 심보..? 준만큼 받겠다는데 심보 이러고 있네;ㅋㅋ
1개월 전
자기들은 축의금 받으면서 왜 같은 친구 비혼식엔 축의금 내는게 문제라고 생각하는지?? 그럴거면 너는 결혼 안 할거니까 내지말라 해야지 지들은 받아놓고 입 싹 닫는거 너무 양심없는데
1개월 전
넷사세긴 한데 현실에서 한다고하면 이런 반응은 확실히 아닐듯.. 특히 결혼은 부모님 잔치인 지금 대한민국에서
1개월 전
받기만 하고 안주겠단 심보는 뭔데
1개월 전
심보가 이럴 때 쓰는 말이 맞나
1개월 전
축의금으로 받을 거 다 받아놓고 심보가 어쩌고 하면서 본인은 주기 싫어하는 게 더 웃긴데요
1개월 전
친구가 한다고 하면 기꺼이 가겠음 같이 파티해야지
1개월 전
아니 자기들도 축의 수금 잘만 땡기면서 ㅋㅌㅋ 자기가 내고 다닌 거 받겠다는데
1개월 전
친구가 비혼식 한다고 축의금 달라하면 두둑하게 줄 수 있는걸용 받은 만큼 줘야한다고 생각
1개월 전
축의금의 의미가 새출발을 축하하는 의미라면 더욱 더 기꺼이 줘야죠..ㅋㅋㅋㅋ 친구의 결정이 뭐든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에서요
1개월 전
그럼 지는 비혼하려는 친구한테 축의금 안주려는 심보였나
1개월 전
지는 먹튀하는 도둑놈 심보네.. 한심하게산다
1개월 전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그럼 결혼 안하면 받은 축의금 먹튀하려고 했나요?? 회수하면 안되나요??
1개월 전
22 비혼들 축의금은 먹튀하고싶은데 못해서 아까웠던거잖아
1개월 전
~~
돈 돌려받겠다는게 머 어떰
1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비혼식때 받고 나중에 결혼한다 또 받는거 아니면 줘라
1개월 전
비혼식... 굳이 싶고... 축의금을 왜 회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도 의문임...축하한다고 낸 돈인데, 회수하고 싶을정도라면 그냥 5만원만 내고 밥만 먹고 가세요....
그리고 뭐 모임에서 같은 식으로 상부상조했으니 달라고 하면 뭐 줄 수는 있긴해요. 비혼축의금 말이 생소해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솔직히 둘 다 별로네요. 받으려는 쪽이나 주고싶지 않다는 마음이나.

1개월 전
행복하세용  받아라 럭키빔🍀
비혼식할수있고 억울하니 축의대신 달라할 수도있는데,
만약 나는 자식 안낳는 대신 딩크잔치열테니 축의해달라면서 수건 답례로 돌린다 생각하면 뭔가 이상함....
평생 주기만 해야하는 입장에선 억울 할 수 있겠다 싶은데 음... 이해가 될거 같으면서 안될거 같으면서....모르겠다.

1개월 전
고등어두부조림  오리너구리
당연히 안 준다는 친구들 심보도 웃기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사회에서 비혼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받아들여지기 힘들 거 같아요 ㅋㅋㅋ 너무 넷사세스러워요.. 뭐 그런 사람들도 있는 거겠죠..? 제 주위에 없었으면 함 ㅠㅋㅋㅋ 결혼식도 짜증나는 마당에
1개월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오… 막상 결혼해본 입장으로서 축의금은 크게 남는 게 없는뎅ㅎ 청모+식대+답례품 하면 비슷하거나 오히려 손해라도 축하받는 입장으로 감사히 넘어가는거죠. 어짜피 부모님 잔치기도 하고요…

비혼식 좋은데 할거면 결혼식처럼 초대장도 뿌리고 식사대접 하고 식 당일 뷔페에다 답례품도 뿌리면서 제대로 했으면 해요. 근데 막상 또 제대로 하면 몇천만원 손해니까 돈만 회수하려는 심산으로 비혼식이니 뭐니 떠들고 돈받아가는 거 같아서 별로네요.

26일 전
19960717JWW  전원우 복덩어리
남는게없다고 하면 안될것같아요. 축의금 안 들어왔으면 그거 다 오로지 지출이잖아요..?
답례품이며 뭐며.. 축하하러 와주심에 감사에서 하는건데. 축의금이라는게 없다고 감사 안할것도 아니니까요 ㅎ

1개월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맞아요~ 제가 ‘남는 게 없다‘ 고 한 건 위에서 축의금 장사니 뭐니 해서 결과적으로 결혼식을 남기려고 하는 일은 아니다라고 한거에요.

님 말대로 축하해주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답례도 하고 그러는데 단지 축의금 회수만을 목적으로 결혼식 구색마저 못갖춘 비혼식을 하면 결국 돈 수금이랑 다를 바가 없으니까요ㅎ

26일 전
19960717JWW  전원우 복덩어리
님께서 '오히려 손해라도~ 감사히 넘어가죠'라는 표현이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잔치에 십시일반 돈 모아주신건데 손해를 따지는게 웃긴데요...
돈 안남는데?가 결론이면 이상하죠. 엄청나게 큰 돈 나갈 거 다들 도와주셔서 순조롭게 끝냈다는 생각의 흐름이어야 맞지 않을까요.

26일 전
날강도 심보 기가 막히네 걍 받은 만큼 하세요
1개월 전
일단업고튀어  나 무거운거 잘들어
하객 40명 초대해 비혼식 열었다는 내용이 본문에 있네요. 저라면 받은만큼 돌려주겠어요.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비혼인 사람들 입장도 이해가 돼요. 애초에 결혼식은 하객들에게 식사 대접하고 축하 받는 자리인데, 자꾸 결혼식 비용이 올라가고 식대가 올라가니까, 축의금으로 비용 충당이 되느냐 마느냐 얘기하다가 남네 안남네까지 가면서 너무 비용 측면만 강조되는거같아요. 축의의 의미를 생각하면 어렵지 않은 얘기죠.
1개월 전
걍 한국 결혼식 문화 좀 바꼈으면... 진짜 돈 줘도 안 아까운 관계만 부르고 축하하는 걸로
1개월 전
받았으면 돌려줄 생각을 해야지… 심보 이러네
1개월 전
뭐 어떰 난 비혼인 친구한테 너 언젠가 비혼식 꼭 하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나만 받고 끝내기가 뭐해서
1개월 전
비혼식에 심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정한 축하받을 관계 아니면 청첩장 돌리지 마세요ㅋㅋㅋㅋㅋ
1개월 전
222 본인들도 정작 말로만 축하받으면 싫어할거면서ㅋㅋㅋㅋ
1개월 전
33 지 결혼만 축하하고 비혼은 ㄴㄴ고?ㅋㅋㅋㅋㅋㅋㅋㅋ쓰레기
1개월 전
333 왜 심보라고 그러는지....
1개월 전
55ㅋㅋㅋㅋ
1개월 전
66 이거 진짜 ㅋㅋㅋ 최대한 돈 땡기려고 오가다 인사만 한 사이한테도 청첩장 주던데(엄청나게 받아 봄) 자기들이 뽕 뽑는 건 축하받는 거라 괜찮다?? 누가 보면 축의 받은 손님 하나하나 정성스레 모신 줄 알겠네요 ㅋㅋㅋ 저는 그렇게 손님 대접 제대로 한 친구 결혼식도 가 봤는데요 걔한테는 200 쾌척하면서도 돌려받을 생각 요만큼도 안 했어요
1개월 전
 
친구 맞나 비혼이라는 사람한테 남자친구랑 결혼 하면 주겠다니…나라면 돈 주고 나중에 결혼 한다 했을 때 엄청 놀릴듯
1개월 전
이태빈  삐삐❣️
이렇게까지 해서 돌려받을바엔 그냥 첨부터 축의를 하지 마시고 비혼 친구만 두세요..구질구질하게 뭐하는짓인지
1개월 전
결혼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돈써가며 식 열고 남의 주말 소중한 시간 뺏을바에 첨부터 초대하지 않는게 좋을텐데요 지들 축의금 받는건 당연한거고 저렇게 초대하는건 구질구질?ㅋㅋ 구질구질한건 매한가지입니다 비혼이냐 결혼이냐가 뭔 차이에요
1개월 전
ㄹㄹ. 그래놓고 식대가 얼마나왓는데 이거밖에안내냐하면서 꼽줄거 뻔한데
1개월 전
2222결혼할때 구질구질하게 부르지마여..
1개월 전
돈을 받았고 친구가 그냥 돌려받겠다는것도 아니고 결혼식대신 비혼식을 하겠다는건데...참석하기 그러면 돈만이라도 그대로 돌려주시길~
친구들 결혼할때마다 그동안 30씩 낸거면 그래도 많이낸거같은데 저같아도 아까울거같아용
5만원이면 신경안쓸텐데 360나갔으면 좀 그렇죠?

1개월 전
축의금도 낸만큼 돌려받기하면서 비혼식은 왜안되나여? 비혼식에서 받고 결혼한다고 또 받으면 그거 문제지
1개월 전
결혼 때마다 12명이 30만원씩 모아 가전제품을 사고 남은 금액은 한 봉투에 넣어 축의금으로 줬다 < 한명 빼고 다 이렇게 해왔는데 비혼식이라고 그거 한명을 못해주겠다고요? 돈 30이 아까워서???
1개월 전
2 소수모임도 아니고 저븐은 12명에게 30씩 360이나 줫는데 오ㅔ 받고싶어하면 안되나요
먹튀하려는 심보가 더 나쁨

1개월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남한테서 들어온 돈은 언젠간 나간다는 생각을 못 하는 듯 ,, 걍 주면 되지 피곤하다
1개월 전
뭐여 자기들도 받아 놓고서ㅋㅋㅋㅋㅋㅋ 받으려고 하는게 뭐가 문제인겨
1개월 전
결혼하면 줄 수 있고 비혼하면 못준다니 너무함..
1개월 전
몇몇 댓글들 보니 축하의 의미로 준 돈인데 왜 회수하려하냐는식으로 얘기하는데, 비혼식열고 본인도 축하받고 싶은거면 응당 내야하는거 아니에요? 똑같이 축하받고자 여는 비혼식인데 ㅋㅋㅋ
1개월 전
22 축하의 의미로 주는 돈이니 회수할 생각하지말라면서 왜 지들 결혼할땐 식비 따지며 최소 10만원은 해야한다 그러나요ㅋㅋㅋㅋㅋ요즘 플로우가 식대 생각해서 10은 해야한다 5는 민폐다인데
하나만 하셈ㅋㅋㅋㅋㅋ

1개월 전
3333축하받고싶다는데 축하해줘야죠 받은 축하도 돌려주고 ㅋㅋㅋㅌ 좋은일이자나여
1개월 전
ㅋㅋㅋ일이만원도아니고 몇십씩 몇십명이면 돈이얼만데 회수하고싶죠
그냥 달라는것도 아니고 결혼식처럼 비혼식까지 열었는데 주기싫다는건 그냥 몇십 싹 입닫고싶다는 심보잖아요 ㅋ

1개월 전
22
1개월 전
거 축의금 받았으면 지인이 회수한다고 해도 걍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축하의미로 준건데 돌려받지 않는다 이거는 말도안되는거죠ㅋㅋ 자기들만 받고 입 싹닫겠다는 소리지 그렇게 따지면 생일날 선물 주고받는건 왜해요? 결혼식은 옛날부터 어른들 품앗이 명목으로 우리 자식들 결혼하니 초대한다 너네 자식들 결혼할 때도 말해라 이런식으로 돈을 주고받는 개념이었구요 비혼인 친구한테 받은 돈 안주려는건 말그대로 먹튀입니다
1개월 전
본인들 결혼식이 로미오와줄리엣 세기의 결혼식이라도 되는거마냥 행동하는게 너무 웃기고 똑같이 주말에 시간내서 축의금 받았으면 비혼들한테도 어떻게든 은혜 갚는게 정상인의 논리입니다 그런 도덕성으로 애는 어떻게 낳아서 키울건지 의문임 다른 사람에게 선의를 받았으면 그 사람에게도 선의를 베풀어야하는게 당연한겁니다
1개월 전
Center of Gravity  짱구리
받았으면 좀 내면 어때
1개월 전
받은거면 내야죠 ㅋㅋㅋ 고까우면 나중에 결혼한다고 청첩장 돌리면 안주면 됨 ㅋㅋ
1개월 전
진짜 '결혼'을 너무너무 축하해서 돈 줬다고 생각하세요..? 그냥 알고 지낸 관계에서 돈 내야하는 행사가 있으니 돈을 낸 겁니다. 인생에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겠죠. 그게 '결혼'이기 때문에 돈 준 게 아니라고요.
1개월 전
축의금 돌려 받겠다는건 상관없는데
출산율 0.7 나라에서 비혼식 같은거 하면서 축하 받는다는거 자체가 약간 자살축하 그런거같아서 기괴함

1개월 전
자기 빼고 다 결혼 했고 12명이 30씩 준 거면 360을 축의금으로 준 거네요
돌려받고 싶은 마음 이해해요

1개월 전
난 솔직히 아깝긴 해도 돌려받을 생각 없이 그냥 주는데.. 저희 엄마도 발이 워낙 넓으셔서 여태껏 많이 축의하셨었는데 언제 한번 여쭤보니까 본인은 회수할 생각 없이 주는거니까 결혼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본인 인생이니까!! 그래서 그말듣고 저도 그냥 축의금에 대해 생각 깊게 안하기루 함
1개월 전
받았으면 줘야죠
1개월 전
회수하면 안됨?
1개월 전
비혼식 갔다가 다음에 생각 바뀌어 결혼할 때 축의 안 주면 되지 뭘 구질구질하다고까지 하나요 ㄷㄷ
1개월 전
난 당연히 줄듯....? 결혼식 오는거 쉽지 않음
1개월 전
친구가 비혼식 청첩장 주면 야씨 이런 거 좋다 좋아 이러면서 흔쾌히 축의 항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결혼하는 사람들 아직까지 축의금 서로 주고 받는 품앗기 개념으로 생각하면서 본인 돈 나갈 때는 되게 인색하게구네 ㅋㅋㅋㅋ 비혼식 해서 축하 받고 싶으면 받는거지 지들 결혼은 뭐 세기의 결혼이라서 축하 받은건가 여기서 출산율 이야기 하는 사람들도 진짜 웃김 결혼하면 애 다 낳는거냐고 ㅋㅋㅋ
1개월 전
품앗이 개념인데 돌려주는게 맞는거죠
1개월 전
비혼이라고 자기가 축의하고 싶은 사람한테만 축의할 수도 없는 건데 기혼자들은 당연히 축의금 받았으면 돌려주는 게 맞죠.
1개월 전
A 왤케 못됨
1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축하하고 돈 줘요
1개월 전
아니 그럴거면 왜 줌
너무 변질된 문화네

1개월 전
기혼자들은 결혼식에 돌잔치에 애 입학할때, 애 졸업할때까지 야무지게 챙겨먹는데 비혼은 그거 못하는데 비혼식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님?
1개월 전
축의금 남는 거 없으면 청첩장 돌리질 마시던가
왜 본인 축하날을 남의 돈으로 지원받고 돌려줄 생각도 안 함? 거지근성 ㄹㅈㄷ

1개월 전
비혼들한테 청첩장 좀 그만 돌려
1개월 전
그럼 안되나요
친구가 당신 결혼하고 애기낳고 애기 크면서 내내 축하해줬을텐데 그정도 못해주나요

1개월 전
오옹 비혼식은 첨 보네
1개월 전
문제가 될까요?
1개월 전
회수하는게 뭐 어때서
1개월 전
아니 축의금을 몇백을 낸 것도 아닐텐데 회수 좀 할 수도 있는거지 그걸 아까워하냐
1개월 전
솔직히 스스로 비혼이라는 사람 있으면 양심있게 알아서 축의금을 다른 형식으로 돌려주면 될 일인데... 그냥 꿀꺽하고 모르는 척 하는 양심없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듯.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거죠 비혼식을 하든 모태솔로식을 하든 재혼식을 하든 삼혼식(?)을 하든... 결혼식에 과한 의미 부여하는게 웃김 당신들의 결혼 ? 그닥 안 특별해요 그냥 사회생활 행사일 뿐
1개월 전
심보...?ㅋㅋㅋ 진짜 거지근성
1개월 전
심보 이러네ㅋㅋㅋ
1개월 전
엥 그게 뭐 어때섴ㅋㅋ???여기 도둑놈들 많네 ㅋㅋ니들이야말로 심보란 말이 딱 어울림
1개월 전
19960717JWW  전원우 복덩어리
품앗이로 없는 살림에 큰돈 나가는 결혼식 무사히 치룬 입장으로써.. 비혼식 참석해서 축하해주고 품앗이할 의향 너무 너무 너무 있어요. 결혼식 와준 비혼인 친구들.. 제가 챙겨주지도 못하는데 주말 시간 뺏고 축하받고 한게 미안해서 밥 여러번 샀는데 그건 오히려 돈은 더 많이 썼는데도 미안함이 안 없어지더라구요?
비혼식 한다고 하면 전 오히려 빚 갚는 느낌이고 좋을 것 같아요.

1개월 전
그럼 돈을 쳐받지마
1개월 전
그럼 비혼하는 사람한텐 청첩장을 주지를 마 그냥ㅋㅋㅋ지들은 축의금 받아놓고 비혼은 왜 못주겠댘ㅋㅋ그럴거면 받지를 말았어야지
1개월 전
저렇게 나오면 진짜 정 떨어져서 인연 끊고 싶겠다 12명한테 30만원씩 뿌렸는데 정작 나한테는 1원 주는 것도 아까워한다는 걸 생각하면 현타 옴
1개월 전
줘야지 왜 안됨?
1개월 전
식대가 알마짜린데 축의금을 이것밖에안내냐고 댓글에서 그러던 사람들이 꼭 비혼식 축의금내는거 싫어함
1개월 전
얼씨구 지가 받는것만 타당하고?
1개월 전
결혼식 축의금은 두 사람이 하나의 가정을 이루는 중요한 전환점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결혼은 단순한 개인의 선택을 넘어서,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책임과 역할을 시작하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비혼식에서는 어떤 의미로 축의금을 주는 건지 조금 의문이 들어요. 비혼은 원래의 상태를 유지하겠다는 개인의 선택인데, 그 자체를 ‘축하’할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물론 비혼을 선택하는 건 존중받아야 할 일이고, 그것을 선언하는 자리도 의미 있을 수 있지만, 그런 관점에서 보면 비혼식에서 축의금을 받는 건 결국 회수의 목적이 더 큰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면 과거에 본인이 결혼식에서 냈던 축의금은 정말 축하의 의미였던 걸까요, 아니면 언젠가 돌려받기 위한 ‘예치금’이었던 걸까요?

1개월 전
그게뭔 상관이냐고요 대체ㅋㅋㅋ 그럼 책임과역할을 다하려고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사람들은 책임과 역할 져버린거니까 돈 뱉어내야되는거임? 축하의의미고 자시고 결혼식날 미비혼 하객들에게 보답받았으면 당연히 시간내서 와줘서 고맙다고 그 사람한테도 보답해야함 결혼하는 사람들끼리는 그걸 서로 보답할수 있겠죠 비혼들은 그걸 못받고 먹튀당하는거구요 비혼 축하해 의미가 아니라 내 결혼식에 와줘서 고마웠어 하고 보답이라도 하는게 정상입니다
1개월 전
당연히 귀한 시간 내주고 축하해 준거에 대해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죠
그렇다고 해서 현상 그대로인 상태를 축하해주는 게 무슨 의미가 있죠??
내가 남들 보다 장수할 거 같아 친구들에게 부조금을 못 받을 거 같으면
미리 셀프 장례식을 치르나요??
부조도 보답 받아야 되잖아요? 그쵸?

생일선물은 왜 주나요?? 보답 받으려고요? 저는 축하하려고 주거든요
모든 행위에 대가를 바라시며 사시나 보네요

1개월 전
생일선물 이야기 제가 하고싶은 말인데 아주 잘하셨네요 커뮤나 주변사람들이 누구한테 생일 챙겨줬는데 내 생일에는 못받았다고 화내는거 못보셨나요? 다들 공감해주고 뭐 그런애가 다있냐 이래요 커뮤에도 수두룩하구요ㅋㅋㅋㅋㅋ 그만큼 누구한테 축하하는 의미로 뭔가를 받았으면 고마워 말만 할게아니라 보답하는 모션이라도 취하는게 정상입니다 애초에 결혼식 축의금은 오래전부터 부모님 지인들도 전부 오는 품앗이였구요 그리고 대가를 바라면서 사는 사람은 결혼식할거니까 주말 시간내서 무조건 참석하고 돈내고 가라고 하고 축의금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식대가 얼만데 이렇게 주냐고 투덜거리는 누군가들이겠죠 좋은 일 이야기하는데 장례식장 이야기 꺼내는거부터가 맥락에 맞지않다고 느껴져서 그 부분은 말할 가치도 없구요ㅋㅋ 자기가 30만원 받는건 당연한거고 다시 돌려주는건 아까워하는게 진짜 너무 째째하네요ㅎㅎ
1개월 전
말 잘하셨네요 선물 내가 줬는데 못 받으면 기분 나쁘죠 ㅋㅋㅋ 그렇다고 나 선물 안 줬으니 내놔 라고 하는 사람이 정상인가요??
결혼식 장례식 과거 부터 상호 부조 의미였던거 잘 압니다
기쁜 일 힘든 일 있을 때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자는 의미죠 또한 그런 일들이 있을 때 경제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 목적도 있죠
그러면 기쁜 일이 '생긴'게 아니라 그냥 혼자 살겠다고 마음 먹은게 존중할 일은 맞지만, 축하할 일인가요? 아니면 경제적인 도움이 추가로 필요한 일인가요?
축하하는 의미로 준 돈을 다시 돌려달라는 사람은 안 째째하시다고 생각하세요??

1개월 전
래기감별사에게
선물 내가 줬는데 못 받으면 기분 나쁘죠 ㅋㅋㅋ

네 님도 기분나쁘시죠? 그럼 상대방이 기분나쁠 짓 안하면 돼요 그럼^^

1개월 전
iliiliil에게
결론은 그게 아닌데 일부만 뽑아서 님도 '기분 나쁘죠??' 이러면 끝인가요?
기분이 나빠도 선물을 돌려 달라 하지 않는다는 거죠 ㅋㅋㅋ 참 재밌는 분이시네요

1개월 전
래기감별사에게
요즘 사람들은 자기 친구가 비혼이라하면 와줘서 고맙다고 생일날이든 여행가는 날이든 아님 신행가서 선물을 사오든 뭐 어떻게든 챙겨준다고 하는데 이렇게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책임과 역할이니 뭐니 구구절절 여러가지 이유 들어가며 비혼 친구한테 보답하지 않아야할 빌미를 만든다는게 너무 웃기다구요

1개월 전
iliiliil에게
아니요 자꾸 곡해 하시는데 저는 보답하는 게 아까운 게 아니라 애초에 축하를 할 때 돌려받을 생각을 안 하는 거에요
본인이 손해 보기 싫어하는 성격이신 거 같은데 왜 저도 그렇게 취급하세요??

1개월 전
래기감별사에게
비혼인 친구에게 360만원씩이나 받아놓고 주기싫단 사람들 편 들면서 사회적 책임 어쩌고 하는 분께 더이상 할말 없네요ㅠㅠ 대체 어디가 곡해인지?..
‘축하할때 돌려받을 생각’ 이것도 그냥 축의금 식대 운운하는 진짜 계산적인 분들이 말하는 똑같은 레퍼토리라 너무 웃기고ㅋㅋㅋㅋ 예상을 벗어나지가 않음 에휴 뭐가 그렇게 힘들다고 그냥 친구한테 와줘서 고마웠다 너도 혼자 잘 살아라 하고 돈 주겠다~ 네 그럼 수고하세용

1개월 전
iliiliil에게
할 말 없으시면 애초에 하지 마시지 그랬어요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ㅎㅎ 예상대로 말 안 통한다면서 정신승리 하며 가시다니
앞으로 쭉 행복하시길!!

1개월 전
래기감별사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삭제한 댓글에게
애초에 저를 계산적인 사람으로 가정하고 답글다신 거 보면 결론 부터 내리신 건데 뭐하러 댓글 다셨냐는 의미였습니다
아무쪼록 마음 편하시게 저를 계산적인 인간으로 생각하시길..

1개월 전
iliiliil에게
왤케화남?

1개월 전
십이월에게
ㅋㅋ

1개월 전
혼자 살아갈 친구 위해 줄 수도 있지 뭘 줘야하나 이러고 있냐
1개월 전
Spotify  모두를 위한 음악
안줄 이유가 없는데
1개월 전
유턍  삐로링
비혼식이라는게 생소하긴한데 결혼식에 부른 친구들 얼마냈는지까지 일일이 다 기억하면서 비혼식한다고 회수니 뭐니 말하는건 웃겨요
식장 뷔페값이 얼만데 축의금을 이걸 냈니 마니 안오면 안왔다고 친구가 맞니 아니니 하면서 뒷담화 하잖아요
혼자평생 살거라는 친구한테 그 돈주기가 그렇게 아깝나요?
그럼 친구아니네요 당신은 ㅋ
얄팍한 우정 잘봤습니다

1개월 전
심보는 비혼 친구에게 굳이굳이 축의금 안 주려는 마음에 붙어야 될 단어지 ㅋㅋ
1개월 전
33
1개월 전
444444
1개월 전
회수 해야죠 문제있나요 어른들도 다 회수하려고 냄
1개월 전
아니 뭐 지들끼리 좋아서 혼인하는 건데 그건 뭐 신성하고 당연히 응당 축하해야 하는거고,
오케이 혼자 살기 인생 시작 레츠고ㅋㅋ 하는건 축하 받을 일이 아닌건가요?
친구가 지정한 '경사'에 갑자기 부들거리는 거 자체가 좀.. 오히려 그들이야 말로 축의금으로 장사하려고 했던 게 아닌가 싶네용~
오죽하면 비혼식을 올릴까요
축의금 낼름 먹튀하고 안 오면 안 온다고 기분 나쁜 티 이래서 결혼 준비하면서 사람 거르나봥~ 팍팍 냈던 적은 없는지 잘 생각해보시기를

1개월 전
걍 돈 주고 그 친구 손절함 ㅇㅇ 30이면 싸네
1개월 전
30x12임
13명중 12명이 결혼했고
그때마다 30씩 썼대
저 사람은 그때마다 돈 쓴건데 뭘 손절은

1개월 전
엥? 그 사람한테는 개인이 30만원씩 주면 끝나는거 아님?
그리고 그 사람이 돈 쓴거 내가 돌려주고 손절한거인데 뭐 나쁠거 있음?

1개월 전
이게 맞지 ㅇㅇ 친구라도 사람마다 가치관 다를 수 있고 무슨 이유로든 아무리 오래된 친구도 서로 안맞으면 다시 안보게 될 수 있는거임
받은건 돌려주고 깔끔하게 이 친구랑은 나랑 가치관이 많이 다르구나 서로 갈길 가자 하면 되는건데
무슨 사회적 책임이 어쩌고~ 돌려받으려는 심보~ 하면서 돈주기 싫어서 혓바닥 길어지는게 짜치는거고

1개월 전
제대로 하는 비혼식이면 받은 돈 있는데 줘야죠~
1개월 전
맹구콧물냠냠  보라해
뭐 제대로 열어서 하는 비혼식에 대접하기의한 음식도 있고 그러면 줘야하는 게 맞지 않나?? 내 친구가 그러면 겁나 웃으면서 기분좋게 줄 것 같은데 ㅠ 나도 받았자나,,
1개월 전
쥰며니며니  사랑둥이얌 '^'
어차피 축의금 자체가 받은 만큼 주는 거라고 생각해서... 전 당연히 줄듯.. 근데 저래놓고 결혼한다면 그때 축의금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 많이 할듯해욬ㅋㅋㅋㅋ
1개월 전
심보라니;
1개월 전
아니 자기들은 결혼전부터 받아먹을 궁리 오지더만 결혼하고 베이비샤워에 뭐에 다 받아먹으면서 비혼식 하나에 궁리??
1개월 전
비혼식이면 줄듯 근데 만약 비혼식했는데 결혼하면 안줄듯??
1개월 전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준거 누가 몰라 근데 짱친들이 준 축의금은 액수가 커서 신경쓰이던데.. 판 깔아주면 다같이 노는것도 재밌을 것 같고 공식적??으로 갚을 명목이 되니까 좋을 것 같은데 주변에 비혼식 여는 애가 없음ㅋㅋㅠ
1개월 전
뭐 지들 결혼만 되게 신성하고 진정으로 축복해야 되는 일인 줄 아나...
1개월 전
스튜디오 잡아서 촬영도 하고 제대로 홀 대관하고 의상대여해서 비혼식 열고 비혼선언문도 읽고 축가도 부르고 하객들 식사 대접 다 제대로 하면 인정
1개월 전
기브앤테이크죠 땅파서 돈 버는거 아닌디
1개월 전
근데 30씩 12명한테 줬으면 혼자 360 쓴건데
아무리 축하 개념으로 준대지만 저정도면 돌려받을 가치 있다고 봄...
그 대신 결혼할 땐 부르지 않는게 맞고

1개월 전

1개월 전
한테리  바부아기토끼
비혼식 자체가 커뮤사세긴해도 남의 꽁돈 받아먹고 돌려달라는데도 아득바득 안주려는게 너무 거지심보같은데...무슨 결혼으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요
1개월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그냥 친구가 스스로의 큰 결심을 축하받고 싶다는데 좀 흔쾌히 내면 뭐 어떻다고 그걸 받아야겠느냐니 소리가 나오는지.
설사 회수하는 심산이란다 치더라도 그걸 꼭 이유로 내세워 안내려는 사람이라면 걍 친구고 뭐고 마세요.

진심으로 축하해줄 마음 없으면 관계 정리하세요. 당장에 단절하란게 아니라 재정의 하시라고요. 적어도 친구는 아닐테니

1개월 전
돈없는사람들이 결혼인지 뭔지한다고 남들한테 주말에 시간도 헌납하라하고 당연히 식대 비싸니까 10만원 이상은 내놓으라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비혼식엔 부들거리는거 웃김
1개월 전
안 주려는 심보가 더 못 됐음 돈 받고 입 싹 닫는거랑 뭐가 달라요 ㅋㅋㅋㅋㅋㅋㅋ 지들 결혼식은 축하받아 마땅하고 비혼식은 축하받으면 안됨? 삶의 형태 존중할 생각을 해야지 받은 돈 안 돌려주려고 말꼬리 잡는 것 봐 대놓고 비혼인 사람은 일방적 손해보라는 거잖아요 쌩양아치들...
1개월 전
돈회수하겠다고해도 그게 글 쓸만큼 이상한일인가 걍 그런가보다 하고 돌려주면도지ㅣ
1개월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제목 보고 그러면 안되나? 하며 들어옴
기브앤테이크 모르나

1개월 전
회수 맞으니까 줘
1개월 전
회수하려고하는게 뭐 어때서 받았으면 똑같이 주세요^^
1개월 전
ㅇㅇ심보맞음 그니까 걍 줘라 받았으면
1개월 전
행운의 핑크돼지  모두들 안녕하셔!
걍 줌 어때 그리고 결혼하게되면 축의금 안받겠져
어차피 선물이든 축의금이든 공짜는 없고...다 기브앤테이크인것을...

1개월 전
받은 게 있으면 당연히 줄 것 같아요
1개월 전
이미 결혼한 분들이 다른 분 결혼식에 축의 할 때에도 그분에게 본인이 받았던 금액 언저리에 맞춰서 하지 않나요? 축하의 의미고 결혼에 보탬이 되고 하는 것도 지금은 “의미” 자체로만 남아 있지 사실 나중에 돌려받을 걸 전혀 생각 안 하지는 않잖아요 하다 못해 모바일 청첩장 받는 것보다 직접 만나 청첩장 주면서 밥 사 줬으면 좀 더 얹는데...... 비혼식도 그 사람에게는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결정하고 그에 대해 축하받고 싶다는 의미 있는 날일 텐데 돌려받을 궁리를 한다느니 결혼한 본인들의 삶만 대단히 정상적이고 당연한 삶인가 보네요
1개월 전
받은만큼 줄 것 같은데 제 주변에선 비혼식을 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여
1개월 전
이미 받았으면 받은 만큼 주면 되는 거 아닌가?
1개월 전
비혼식... 처음들어보긴하는데 충격이네
그래도 난 친구가 비혼식 한다고하면 축의?금을 주긴할듯

그대신 맘바껴서 결혼식 올리면 그땐 안줄거임

1개월 전
결혼식에선 이혼할까봐 축의금안주는 사람은 없는데ㅋㅋㅋㅋ
4일 전
윙넝  아일랜드
훗날 결혼할지 안할지 모르지만,, 돌려받겠단 생각보단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내고있어요 ㅎㅎ 사람 관계는 돈으로 딱 잘라 계산할수 없으니까
비혼식을 아직까진 이해하기 어렵지만..! 친구가 축의금을 돌려달라고 하면 무슨일이 있는가보다 하고 더 얹어서 줄 것 같아용

1개월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맞는데 그게 무슨 문제가 되나요?
1개월 전
새 소 년  나는 새롭게 떠오른 외로움을
절대 결혼 안할거 확실하다 싶으면 선뜻 줄듯
근데 나중에라도 결혼한다 하면 그땐 비혼식때 준걸로 퉁,,,

1개월 전
Sam
모바일 청첩장이 아니라 실물 청첩장 주면서 밥 사고, 식장에서 식사 제공도 한다면 뭐 그냥 주고말거 같아요.
1개월 전
그럴거면 가족끼리 결혼식했어야지 받아먹을거 다 받아놓고 주기싫어서 ㅋㅋ 비혼식에 돈주기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 결혼식에도 다같이 축의도 하지말고 다 안하는게 낫겠네
1개월 전
비혼이라는 친구 돈모아서 여행보내줬는데 일년좀넘었을때쯤 임신했다고 축하해달라하고 애기용품 나눔해달라고하고ㅋㅋㅋ
뭐 그것까진 알겠는데 애기 돌잔치에 맞춰서 겸사겸사 결혼식한다고 청첩장&돌초대장 보내는데 오만정 다떨어졌음
멘트에 뭐라더라....? 이모들 양손 무겁게 오셔서 식사하고 가세요 였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돌잔치랑 결혼식이랑 같이 하는거니까 당연히 축으금도 한번내는거라 생각했는데, 1부 돌잔치, 2부 결혼식이라고 한켠에는 돌잔치 선물 놓는 곳, 한켠에는 축의금 내는 곳 따로 해놨더라
1개월 전
506
본인들 결혼할 때 축의금은 당연한 거고 비혼식이라고 이해 가능하냐 마냐를 따지네 친구 맞음?
1개월 전
나 비혼주의자라 돈 못 돌려받을 거 같으니까 여기로 30씩 입금해~ 도 아니고 비혼식 하겠다고 한 거면 오히려 괜찮은 처사 아닌가요?
몇년 전부터 커뮤에 축의로 5 내면 밥 값도 안 된다고 7만 원 냅다 건너뛰고 10만 원이 적절하네 어쩌네 하는 거 보면서 웃겼는데 이런 건 축의금 회수하려는 심보가 아닌가 봐요ㅋㅋ

1개월 전
근데 진짜 오죽하면 비혼“식“을 올릴까
모든게 주류의 규칙대로 돌아가고 경조사니 사회생활이니 암묵적인 룰이니 하면서 돈은 다 빼먹어가고 비혼자가 인생에 한 번 이벤트처럼 열었더니 “ㅋㅋ 1원 보내면 돼?“ 이게 맞냐고요

내친구였으면 비혼미혼으로 싸울게 아니라 받아먹었던게 고맙고 미안해서 그냥 비혼식 핑계삼아 축의도 해주고 축하도 해주겠네. 맨날 기혼들 청첩장 돌리고 할 때 바쁜데도 참석해서 좋은게 좋은거지 하면서 주고받는 말이 이 기회에 얼굴보고 좋지 뭐~ 이건데. 비혼식 겸 친구얼굴 보고 좋지 않음? 내로남불 좀ㅋㅋㅋ

1개월 전
한 두 명이면 걍 안 받고 말 것 같은데 30씩 11명? 이건 돌려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비혼식까지 하는데 좀 줘라 이혼하면 축의금 돌려줄 것도 아니면서
1개월 전
거지야 그냥줘라
1개월 전
걍 주면 되는더아님?? 심보는 솔직히 글 쓴 사람도 돈 받고도 안주고 싶단 심보아녜요? 축하하고 돈줬으니 돌려받고싶다 vs 돈은 받았지만 나는 안주고 싶다 둘 중 후자가 더 못된 심보 아닌가?
1개월 전
받앗으면 좀 내라
1개월 전
태형이랑뽀렙어  여름이었다.
선물이든 축의금이든 그게 뭐든 사람 마음이 들어있는 것을 받았으면 좀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받았으면 좀 내라
1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이 정도면 병....
1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이게 사회의 풍조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이해가 심히 어려워요 참..ㅋㅋㅋ
1개월 전
싸가지없는놈들이 축의금은 품앗이라면서 장례식 들먹이며 안가준다 이럴땐언제고 회수하겠다는 심보? 그지면 결혼을 하질마라
1개월 전
비혼을 왜 '축하'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긴 해요 미혼->결혼은 새출발의 의미에서 축하하는데 비혼은 기존상황에서 딱히 달라지는것도 없지 않나요? 근데 이해는 안돼도 이미 받은게 있으면 받은만큼 돌려주긴할듯요
1개월 전
꼴값이란 말만 생각나네요
1개월 전
축의금 몇번 내니까충분히 이해감.걍 돈주고 안가지 다들.. 뒷말은 돌겠지만 어떤연유로 저런걸 하는지더알거같아서 걍 돈주고 끝낼득
1개월 전
5,10만원 낸 가 돌려달라는 것도 아니고 360만원이면 받을 만하지 않나... 나 같으면 알아서 챙겨주겠는데...누가 도둑 심보인지
1개월 전
22222222
1개월 전
응원의 의미로는 못해도 받은 만큼씩 내놓는게 뭐 그리 억울해서들 12명씩이나 당황을 하는가 혹시라도 담에 결혼하면 미리줬으니 퉁치면 될텐데
1개월 전
부숭관  부승관님 어디에 계신가요?
근데 축의금 회수하는게 잘못된건가요? 어차피 본인은 낼건 냈고 받을거 받는다는건데 왜 문제인지 모를 일
1개월 전
부숭관  부승관님 어디에 계신가요?
결혼 축의를 해도 내가 받은 만큼 상대방에게 축의 하고 상대방도 내가 낸만큼 주는데 이건 왜 못된 심보인것처럼 말하는지 모르겠음
1개월 전
한국 경조사 전국민 곗돈 아니었음?ㅋㅋㅋㅋㅋ비혼식이건 뭐가중요해 당연히 받은게있으면 돌려줘야지
1개월 전
돈 받아먹을땐 좋았는데 이제 내뱉으라고 하니까 심보가 뒤틀리나보네ㅋㅋㅋㅋㅋ 당연히 줘야죠
22일 전
말만 비혼식 아니고 진짜 뭔 수순이 있고 뷔페도 있으면 줄 거 같은뎅... 아니면 그만한 값어치의 음식이나
솔직히 저는 결혼식 축하 겸 밥 먹으러 가는 거라 ㅋㅋㅋㅋ 낸 건 돌아오겠거니 ~ 생각하기도 하고 ㅋㅋㅋㅋ

12일 전
비혼 선언은 안했는데 각 보이는 친구들한테 마흔살 생일에 축의금 페이백 해준다고 하니까 좋아하던데?ㅋㅋㅋ 어차피 나도 받은만큼만 줄건데 뭐 어떰 오히려 비혼식 하면 좋겠음!! 맛있는거 먹구 축하하고ㅋㅋ
12일 전
받았으면 돌려주세요 안주려는 심보가 더 나빠요
12일 전
너는 나 나는 너  꺄르륵
참나 별 사람 많네
4일 전
와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양심없다 그럼 쟨 결혼 안하니까 받기만 해도 되겠다ㅎㅎ 이 마인드였나?? 황당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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