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2152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정보·기타 이슈·소식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9082
이 글은 8개월 전 (2025/4/16) 게시물이에요

"미국인이야? 밥값 104% 더 내"…중국인들 미국에 '부글부글' | 인스티즈

"미국인이야? 밥값 104% 더 내"…중국인들 미국에 '부글부글'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 대한 관세를 계속 올리며 '관세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에서 반미(反美)감정이 확산하고 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일부 자

n.news.naver.com



 

 

 

 

미국과 중국이 서로에 대한 관세를 계속 올리며 '관세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에서 반미(反美)감정이 확산하고 있다.



1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일부 자영업자는

미국인 손님에 대한 차별적 메시지를 담은 안내문을 게시하거나

미국산 수입품을 자발적으로 판매하지 않겠다고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싱가포르 차이나타운의 한 식당에는

"2025년 4월 9일부터 미국인은 이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경우

104%의 추가 요금을 부과받는다"는 안내문이 내걸렸다. 

 

 

중국 우한에서는 한 고깃집이 내건 안내문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안내문엔 "미국 국적의 손님은 추가 서비스 비용으로 104%를 내라.

이해가 안 되는 게 있다면 미국대사관에 가서 문의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숫자 '104'는 이 사진이 찍혔을 당시 미국이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부과하겠다고 한 관세율로 추정된다.

 

 

 

이밖에 한 신발 제조업자가 "사업에서 돈을 버는 것보다 중요한 건 애국심"이라면서

앞으로 미국 사업파트너들과 거래하지 않겠다고 밝히는가하면

 

한 휴대전화 판매업자는 "매일 같이 관세를 올려대니 이제 미국산 휴대전화는 팔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중국 내 반미감정과 애국주의가 확산하고 있다.

대표 사진
비싼볼펜
파이팅 중국
8개월 전
대표 사진
짬뽕에고량주
싸워라
8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현재 난리 난 "나는 지금 생맥주를 마시고싶다".JPG2
21:27 l 조회 168
의외라는 곱창집에서 파는 음식
21:27 l 조회 172 l 추천 1
볶음밥 볶아주던 직원이 커플이냐고 물어봄
21:27 l 조회 233
복권 당첨된 사람들이 제일 먼저 바꾼 것
21:25 l 조회 220
9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이 쓴 시.jpg4
21:15 l 조회 1571
7살 때 있었던 일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시비거는 사람2
21:14 l 조회 883
한지민 v 이서진
21:08 l 조회 561
아바타2로 디즈니가 가져가는 대략적인 순이익
21:07 l 조회 694
팬싸인지 MT인지 알 수 없다는 이창섭 팬싸 상황...JPG4
20:53 l 조회 4074 l 추천 3
콩물이의 양심의 붕어빵
20:52 l 조회 1486
방송 욕심 있으신듯한 채연 & 채령 자매 어머니.gif2
20:51 l 조회 2829 l 추천 1
만취 외국인 관광객 집단 성폭행...NCT 출신 태일 징역 3년 6개월 확정4
20:50 l 조회 2449
(스압주의)백종원 때문에 회사가 망했다는 막걸리 사장님.jpg7
20:46 l 조회 4508 l 추천 1
근데 한국배우들이 진짜 수준이 높긴 한가봐14
20:46 l 조회 7969 l 추천 1
아바타를 보고 자살 충동을 느끼는 사람들
20:46 l 조회 2485
심야괴담회 썰 풀고간 흑백요리사 황진선 셰프
20:46 l 조회 400
평화로운 학교에서 디즈니 영화처럼 친구들 괴롭히기
20:44 l 조회 140
선착순 한명~ 부장님 자리에 앉을수 있다 ㅇㅇ
20:42 l 조회 554
3년 뒤엔 화폐 역할을 에너지가 대신한다고 예언한 일론 머스크
20:38 l 조회 3974 l 추천 1
"내 아들 죽인 건 사람이 아니었다"…14살 소년이 AI와 나눈 '충격적 채팅' [글로벌인사이트]1
20:36 l 조회 5137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