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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4170
이 글은 8개월 전 (2025/4/21) 게시물이에요

언니빵 먹어서 잡도리 당한 동생...jpg | 인스티즈



참고로 빵 5개는 다 다른 종류였다고 함

깨워서라도 말하고 먹는 게 맞다, 동생 사과하는 태도가 잘못됐다 vs 가족 사이에 너무 과하다, 언니가 너무 예민하다 등 5천플 가까이 논쟁 중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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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요
저건 분명 쌓이고 쌓인거임 제 호적메이트도 그래요 집에 먹을게 있다 하면 순식간에 혼자 다 먹고 없음 어느날 밥 차려먹을 힘도 없어서 하루치 먹을 빵을 겨우 사가지고 들어왔는데 잠깐 낮잠 자고 일어나니까 그것도 없더라고요? 너무 화가 나서 뭐라 했더니 오히려 제가 음식가지고 쪼잔하게 구는 사람이 되어버림 같이 사는 집이면 배려를 하세요 왜 남의 거 물어보지도 않고 손대는 사람이 아니라 뺏겨서 억울한 사람만 배려 없는 사람이 되는건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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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막둥이
언니 반응을보니 한두번이 아니였겠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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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최강귀염둥이
22 저게 처음 아니었을 것 같음
설령 처음이래도 남의 거 왜 건드리는 건데 참 ㅋㅋ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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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0714
좀 물어보고 먹어라... 왜 그냥 막 먹지 가족이면 뭐 당연한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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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llIIl
자는사람 깨워서 물어보는게 아니라 물어볼수 없는상황이면 먹질말았어야하는게 맞다고 봄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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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냥
헐 당연히 먹으면 안되는거 아님? 가족이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저도 공동생활 여러번 해봤는데.. 남의 물건 탐하는 사람중에 배푸는 사람 잘 없고 가족 물건이라도 막 쓰는 사람중에 자기 물건은 못쓰게 하는 사람 천지임. 가까운 가족일수록 지킬건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글쓴이의 태도 그거좀 먹은걸 저렇게 까지 나와 라고 생각하는거 자체도 자기가 무얼 잘못했는지 못느끼는거 같음...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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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시켜줘
암만 같이 살아도 본인 거 아니면 당연히 허락을 구해야 하는 거 아님ㅠㅠ? 뭔 공유재산도 아니고.. 꼭 안 그러는 사람은 안 그러는데, 저러는 사람만 주의줘도 계속 저러더라. 내 동생도 그냥 허락없이 내거 먹고 쓰고 입어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는데 웃긴건 정작 남이 그렇게 하면 본인도 화냄ㅋㅋ 한두번이어야 좋게 얘기하지... 남 일 같지 않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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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번호17493009862473728
저희 집은 늘 서로껏까지 사와서 싸울일이 없는… 배려의 시작은 거기서 부터죠 집에 뻔히 다른 식구가 있는데 지껏만 사오는것도 웃김. 그냥 두개씩 사와서 너도 먹으라 했으면 됐을걸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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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sol
저도 이 생각이에요 본인것만 사다가 가족들 쓰는 냉장고에 넣어놓은것부터 웃김..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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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어덕행덕
동생이지만 내 거 마음대로 손대는 거 진짜 싫어해서 화남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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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RESS0  Mochapella ver.
빵 다섯 개가 다 같은 거였으면 그냥 으이구하고 말았겠지만 다섯 개가 다 다른 거면 언니 나름대로 먹고 싶은 것만 추려서 온 것 같은데...... 동생이 잘못했네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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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비
집집마다 다르긴한텐데 우리집은 공공재여서 먹고 싶으면 넉넉히 사오거나 따로 빼둡니다.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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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수정
한두번이 아니라 저렇게 빡친거임 왜이렇게 동생들은 말을 안하고 먹는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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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귀맞고싶어?  
전 언니쪽이 이해돼요 ㅠ
저도 사놓으면 아빠가 맨날 먹어서 화나거든요..
빵도 두개사서 하나는 빼놓고 하나는 나중에 먹으려고 얼려놓으면 다음날쯤엔 없어요;
담날 집가서 빵먹어야지~하고 퇴근해서 집가면 없음 정말 화남 하나 먹으라고 빼놨는데 왜 계속 먹는지 모를 노릇
먹지말라고 얘기해놔도 그때뿐이고 얼마안가 그냥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사라져요 진짜 화나죽겠음
반찬이나 고기같은것도 사놓으면 며칠안가 사라져서 맛도 못볼때가 천지임 이러니까 식탐이 계속 생겨서 과자같은거 상온보관 가능한거는 걍 제방에 숨기게 되더라고요
근데 숨기는 제 자신한테도 현타옴 집에서 맘편하게 뭐 하나 먹지도못하고 이렇게까지 숨기면서 몰래 먹어야하나 싶음 왕창사놓으면 왕창사놓는대로 없고, 돈도 그만큼 쓰니까 부담되고 미치겠어요 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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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영어로  땡큐
먹는건 무조건 물어보고 먹어야지 사소한거라도 그런거 맘대로 하면 엄청 기분상함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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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_intiz
자기가 무슨 돼지로 보이냐면서 끝까지 쏘아붙은 건 언니 성격도 만만찮은 것 같은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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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언니가 자고 있다고 해서 안물어보고 먹는건 뭐임..? ㅋㅋㅋㅋ 남의 건데 당연히 손 안대야지 식탐은 동생이 더 많은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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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한  LUCKY U
언니도 쎄다.. 근데 많이 당한듯한 반응이네요. 저렇게 한번 시원하게 화내는게 나음ㅋㅋㅋ 동생도 이상하네요 자고 있으면 나중에 깼을 때 물어보고 먹으면 되는거 아님?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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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
본문보면 동생 미안하다고도 하고 해결 방안도 줬는데 다 싫다네... 안 물어보고 이미 먹은 건 잘못이지만 언니 뭐 어쩌라는 건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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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구마
둘 다 당장 안먹으면 죽는 것도 아니고ㅜㅜ 왜 말없이 먹고, 왜 먹었다고 난리치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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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자고있으면 일어나면 물어보고 먹으면 되지 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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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op
동생 2 있는 언니인데 저렇게까지 반응한다고,,? 싶음 걍 한번 짜증 내고 뭐라했음 됐지 2절 3절은 굳이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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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둘 다 이상해ㅜ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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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기 부인
가족끼리 먹는거 가지고 저정도 난리 치는게 진짜 있는일인가 싶어요..내 식구 하나 먹는다는데 그게 큰일인가 생각도 들고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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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HUI
저거 여러번 당하면 ㄹㅇ 빡쳐요.. 전 엄마한테 당하는데 진절머리나요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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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stan
언니가 걍 돼지인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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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스무살
1 만약 누구 선물 줄거였으면 어쩔뻔 당연히 물어보고 먹어야지 자고 있으면 일어나서 물어야하는 거고
어릴 때 동생이 맨날 식구 수 생각도 안 하고 다 먹어서 평소에 화도 안 냈었는데 처음으로 동생한테 크게 한 마디 했음..열받
먹는 게 문제가 아니고 본인 몫이 아니면 물어보는 게 예의라고 생각함
내가 싫어하는 게 있더라도 내가 먹고 싶은데 먹어도 돼? 랑 너 싫어하니까 내가 먹었음 이거는 다르지..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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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
두가지가능성이있는데 첫째는 언니가 정병옴 둘째는 동생이 식탐충 둘다일수도 있고
상식적으로 남의물건은 허락받고 만지는게 맞기때문에 일단 동생잘못
치킨은 뭐 어쩌라는건지 모를 빵을 먹고싶은걸텐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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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도라니
걍 먹을 수 있다고 생각. 동생이라 먹을거 많이 뺏겨봤는데 걍 담주에 하나 더 사오지 뭐 이러고 끝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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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123
진리의 사바사 케바케지만 감정이입하고 말해보자면 사과나 수습은 나중얘기고 그냥 말없이 건드리는것 자체가 싫은거예요 저건 성향차이고 꼭 먹을거 아녀도 저 언니랑 동생은 많이 부딪쳤을 확률이 높아요 아무리 가족이어도 서로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야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가족 이름으로 온 택배 안뜯는거랑 다른 가족이 사온 음식 말없이 먹고 이런거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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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사
이 글은 볼때마다 감정이입돼서 화나는데ㅠ 빵 먹은 게 문제가 아니라 허락도 안 맡고 건든 게 문제임
내동생이 상습범라서 안다.. 분명 전에도 먹을거면 허락받고 먹으라고 맘대로 건들지 말라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자기맘대로 건드는 게 화나는거임 심지어 생일케이크도 맘대로 먹은 적 있음
막상 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다 먹으라고 함...이거가지고 언니가 식탐있다 야박하다고 하는 거 싫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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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크콜러버
생각없이 행동한게 누군데 언니만 쪼잔한 사람 만드는거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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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스  별이 잠긴 곳
전 언니쪽 이해 됨 이런 비슷한 문제로 집나온것이기 때문에 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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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기토끼
자고있어서 못묻겠음 먹질말든가 다른거찾아먹던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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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버터크림
형제끼리 싸우는집은 저러는구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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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이내뽀
저는 언니 이해 안돼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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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할 게 없겠지
5개 다 다른 종류면 에바지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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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까기인형
언니가 예민하네 다른형제가 먹었어도 1절만 화내고 끝내지 저렇게 잡도리하면서 화내면 이제 둘다 기분상하는거임 동생딴에 치킨같이먹자=화해의 제스처라고 생각되는데 거기서도 저렇게 예밈하게 나오면 걍 꺼저ㅇㅇ 이러고 상대안하게됨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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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에.. 같이 사는데 혼자만 먹을 것도 아니고.. 여유분을 사오던가 냉장고 넣어놨는데 먹지말라고 미리 말하는게 좋아요 저는!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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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이.
저정도했으면 봐주지... 치킨도 시켜준다는데ㅠ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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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내 가족이 먹은거면 먹어도 화 안 나던데..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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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터치  💞
너가 빵을 먹었으니까 깨운거자나..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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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rhksia
빵 딱 하나 먹은걸로 유난이네
가족이면 같이 나눠먹게 좀 더 사오면 되잖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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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어머엉
아빠가 사온 거 제 마음대로 먹었는데 화 안내면 제걸 먹어도 화 안나는데
저희 언니같이 자기는 제걸 마음대로 먹어놓곤 입싹닫 하고 자기걸 먹어서 화내면 저도 똑같이 화냅니다 내로남불이 젤 싫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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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가세상을구한다
진짜 빵하나가지고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치킨얘기까지 꺼낸거면 미안하다는 사과의 제스처인데 언니가 너무 심함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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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모님이 사다놓으신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않나요? 자기꺼면 먹지말라고 써두었어야..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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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hoo
제가 외동이라 그런가.. 전 집에 뭐 사갈땐 무조건 부모님꺼 포함이라 이해불가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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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벌  하이라이트 불어온다
쌓인게 있었겠져 저도 냉장고에 탄산수 종류별로 4개 넣어놨는데 그걸 싹 다 먹은 거 보고 진짜 없던 정이 다 떨어져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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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sol
똑같은거 두개 사다놨는데 두개를 다 먹어버렸으면 당연히 화나겠지만 가족들이랑 살면서 본인 먹을 것만 종류별로 다섯개 사온것부터 이기적이에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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