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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7개월 전 (2025/5/0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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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자살한다면... 글에 달린 가장 많은 유형의 부모 댓글 | 인스티즈

부모는 자식이 자살해서죽으면 무슨 느낌일까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결시친이랑 상관없지만 여기엔 엄마들이 많으니적어봐요 방탈죄송합니다 제목 그대로에요 다 큰 자식이 죽으면 부모님들은 어떻게 살까요? 제가 부모가 아니어서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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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자살한다면... 글에 달린 가장 많은 유형의 부모 댓글 | 인스티즈

자식이 자살한다면••• 글에 달린 가장 많은 유형의 부모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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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자살한다면... 글에 달린 가장 많은 유형의 부모 댓글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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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자살한다면... 글에 달린 가장 많은 유형의 부모 댓글 | 인스티즈





+ 글쓴 분 근황

자식이 자살한다면... 글에 달린 가장 많은 유형의 부모 댓글 | 인스티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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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리현
부모도 아니고 결혼도 안 했는데 읽으면서 눈물 줄줄 남..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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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상상도하기 싫네요…그 또래 애들 볼때마다 더 생각나고 그럴거같아요. 밥만봐도 생각나겠죠. 좋아하던 반찬,좋아하던 티비프로그램, 좋아하던 과자 등 온 세상에서 떠나간 자식의 흔적을 찾다 매일 힘들거같아요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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しよたろ  RIIZE
살고 싶어지셨다니 정말로 다행이네요
저도 저희 부모님 생각하며 삽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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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다  기자회견 사양
힝 ㅠ 첫댓부터 눈물 질질 흘림.. 그날에 갇혀 산다는 게 슬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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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롤  케이크
따라간다고 담담하게 하는 말씀들이 더 부모의 마음을 가늠하기 어려워졌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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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만 두
살아야겠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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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21
ㅠㅜ댓글보고 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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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ᓀ‸ᓂ
첫 회사에서 너무 힘들었을 때 강 옆 산책하다가 뛰어들까 생각했다, 버스에 치이면 출근 안할까 생각했다 다 이야기했었는데 어떤 심정이었을지...이야기하지말걸...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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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고마워 할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이 힘든걸 몰랐고 나에게도 말을 못했구나 내가 의지조차 되지 못했구나 하는 생각이 더 마음아파요. 말씀하신거 잘하신거에요. 지금은 좀 어떠신가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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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ᓀ‸ᓂ
지금은 완전히 괜찮아졌습니다! 그 회사 떠나고 모든 게 괜찮아졌어요!ㅎㅎ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나 이 답글 보시는 다른 분들을 위해서 말씀드리자면,,, 먹고 살아갈 다른 길은 분명 존재하더라구요! 나를 무너지게 하는 회사에서 스스로 갉아먹지말고 그 원인을 떠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인 것 같습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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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접 성공  30대......
저도요ㅠ 첫 직장이 너무 힘들었어요. 내가 적응을 못 하는 거고, 나한테서 문제를 찾다보니 내 정신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남들 다 직장 생활 하는데 나만 이럴까 계속 자책하면서 1년 6개월 버티다 퇴사 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생각해 보니 제 문제가 아니었어요.... 그때 왜 자꾸 나에게서 문제를 찾으려 했는지... 제가 퇴사한 그 자리 공고 여전히 계속 올라오더라요..ㅋㅋㅋ 제 대학 동기들도 그렇고 업계에서 별로인 곳인걸 알았어요.
어릴 땐 특히 사회초년생일 땐 더 직장 잘못 만나면 이런 문제 겪는 거 같아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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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s Coming For us  Sia
행복하세요 모두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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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치기바치키
왜 다 엄마지 아빠들은 어떤가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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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가봐
아빠도 못살아요 대신 죽고 싶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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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29  박지훈
그거야 저 글 올라온 네이트판이 여초니까요.. 굳이 이런 곳에서까지 성별 갈라치기해야 하나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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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치기바치키
성별 갈라치기라뇨; 맥락 이해 좀 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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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IIliII
아빠들도 당연히 똑같겟죠
이런 질문을 하는 의도가 뭐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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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치기바치키
저희 아빠는 저한테 관심 없대서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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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치기바치키
왜 알지도 못하면서 넘겨 짚으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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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IIliII
둠치기바치키에게
제가 뭘 넘겨 짚었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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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치기바치키
IlIliIIliII에게
제가 성별 갈라치기 한다고 생각해서 댓 다신 거 아니에요? 저는 일반적인 아빠들의 마음이 궁금했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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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IIliII
둠치기바치키에게
님의 경우는 안타깝지만 보통의 경우 아버지나 어머니나 자식 많이 사랑하는 건 똑같습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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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치기바치키
IlIliIIliII에게
그러니까요 근데 저는 모르고 자랐으니까 궁금할 수 있잖아요 왜 근데 넘겨 짚고 따지세요? 제가 못할 질문 했나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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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liIIliII
둠치기바치키에게
진짜 엄청 공격적이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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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치기바치키
IlIliIIliII에게
네? 본인이 먼저 제 질문에 의도가 뭐냐고 물으셨잖아요…? 누가 먼저 공격적인지 모르시나 봐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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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세  슬픔 이젠 안녕
둠치기바치키에게
진정하세요.. 부모마음은 다 같아요 별반 다르지않다고 생각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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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찡찡
둠치기바치키에게
님이 처음에 '왜 다 엄마지 아빠들은 어떤가요?' 라고 댓글 남기셨잖아요. 그 댓글 보면 성별 갈라치기한다고 생각하는게 일반적인 반응이에요. 최초 댓글 쓰기 전에 본인 아버지는 내게 관심이 없다 라는 말을 하신 적도 없구요. 님이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공격적으로 댓글 단거 맞는데요? 그리고 설사 본인 아버지가 본인에게 관심 없다 하더라도 그게 여기서 댓글로 욱 할 이유는 못 됩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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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차타기
부모마음 다 같죠 엄마 아빠마음 다를리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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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시죠
애초에 판 자체가 여초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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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
아무래도 네이트판이 여초고.. 네이트판에 남자가 있다해도 10-30대가 대부분이라 아버지세대가 많이 없어요 그래서 댓글에도 어머니 또는 어머니 입장에서 생각해 댓글단 여자분들이 대부분이었을거에요.. 댓글에 답을 해보자면 아마 아버지도 어머니랑 똑같은 부모니 똑같은 마음이지 않을까요? 저는 아버지가 그런 선택을 하셨는데 아직도 그 시간에 멈춰있고 죄책감도 여전해요 근데 자식이 먼저 죽는다면 아마 세배 네배 그걸 넘어선 고통이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의 자식이 죽은거니깐요 아무리 자식한테 관심 없다고 말해도 죽음은 다른겁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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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AR 선아현
아니 걍 대부분 엄마니까... 아빠들 얘기도 듣고 싶어서 얘기하신 것 같은데 이렇게까지 뭐라 들을 댓글은 아닌 것 같음... 성별 갈라치기도 아닌 것 같고 남초에서 비슷한 글이 있었는지 궁금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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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트
이 댓글 딱 봤을때 엄마들은 저런데 아빠들은 안 저럼? 뭐함? 이런 느낌보단 엄마들 댓글 밖에 없네 아빠들은 어떠려나? 같은 느낌이였는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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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얼굴로우리모두숲속을
저희 할아버지는 자식 먼저 보내고 앓아 누우셨어요. 10년전에 할머니께서 떠난 것도 힘들어 하셨지만 자식은 다른 차원인가보다 싶었어요. 옆에서 지켜볼 수 조차 없는 느낌이었으니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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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i
눈물납니다 다들 행복하시길 바래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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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INFJ
상상이 안가요 그냥 글보며 내내 울기만 할 뿐
극 n이라 진짜 별별 상상을 다 하고 사는데요
진짜 딱 하나 아이 죽는건 생각조차 못하겠어요 사고회로가 막는 기분?? 아빠도 일찍 돌아가셨고 곧이어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저도 학생때부터 죽음을 갖고 사는 만성 우울을 갖고 있는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는 그게 안돼요.. 그냥 아이낳아 내 품에 안는 그 순간이 5년이 넘은 아직까지도 너무 생생하고 그때부터 지금을 계속 반복해서 사는걸요
너무 힘들때도 있고 이녀석 나를 왜 이렇게 힘들게하지 싶어도 부모에겐 정말로 아이가 전부예요..그 존재가 무너지면 뭐가 남을까 싶네요
부모를 희생해 아이를 키우는거같지만 사실은 아이 덕분에 살아갈 수 있는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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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듀뱌뱌뱌
약간 다른얘기지만
죽고싶어도 엄마가 나 따라올까봐 못죽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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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레
저도 못살것 같아요 그냥 세상의 빛이 모두 사라지고 암흑 속에 갇혀 사는 느낌일 듯. 의미가 없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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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유우
ㅈㅅ은 상상도 안가고 사고로 죽는다면 난 숨도 못쉴듯..... 글마따나 죽으면 죽는거지 좀 죽고싶다 늘 생각했는데 애기 생기니까 하루라도 더 살고싶어요 아이가 엄마없으면 너무 슬퍼할까봐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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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
내 친구도 이걸 조금만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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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에
ㅠㅠㅠ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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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무라 린  奥村 燐
첨부 사진야밤에 왜 울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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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피의에이스
글만 봐도 슬퍼요.. 다들 힘들어도 살아봅시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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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링
죽고싶을 때 이 글 봐야겠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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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아이
ㅠㅠㅠㅜㅠㅠ 슬프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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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짘
주변에 자식을 사고로 먼저 보낸 부모를 가까이서 본적이 있는데… 정말 죽지 못해 살아 간다는 말이 딱입니다. 나이 든 부모가 젊은 아이 영정 앞에서 절을 하는 그 장면은 참 충격적이였어요. 다들 몸도 마음도 건강히…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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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뇨뇨뇨
얼마 전 각별했던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오늘 할아버지 손잡고 나들이 나온 가족들 보고 너무 보고싶고 부러워서 울었어요 그러다 문득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생각나면서 교복입은 아이들을 볼때마다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을까... 아주 약간이나마 마음을 헤아릴 수 있겠더라구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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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6994926
7년째 우울증 앓다가 아기낳앗는데 더 죽고싶어짐 죽고싶은건 변함이없던데... 그냥 아기는 너무 이쁜데 살기싫음 ...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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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사랑하면안돼요
힘내세요..힘 나는 말이 아니라는건 알지만 다른 응원에 말이 없네요 아이나 가족이 아니어도 본인의 삶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우울증이던 시절에 멍하니 침대에서만 누워서 보내다가 나아진지 5년 정도 지났는데 예전 제 모습이 까마득해요 누구든 결국엔 더 나아질 수 있다고 믿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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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쨥
저는 죽어도 부모님이 별로 안슬퍼할것 같아요 맨날 돈쓰기 아까워하면서 눈치줬는데,, 다키워놓고 용돈 받을 사람 한명 사라지니까 본전 못뽑아서 아쉬워할까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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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
슬프다 근데 살기 싫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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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해이
살아주세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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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옥수수먹고싶다
꼭 잘 사실 거에요 엄청난 삶의 이유까지는 아니더라도 작은 행복을 많이 많이 찾으시길 바랄게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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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복순  잉여왕
처음 왔을 때 혼자 와주었다고 갈 땐 같이 가줘야 한다는 말이 참 .. 슬프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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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bby is free
댓글 보고 엉엉 울었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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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찐  데장방방
가까운 분 중에 자식 잃은 분이 계셔서 옆에서 그 모습을 봤는데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고 먹먹해져요. 너희는 이렇게 있는데 왜 내새끼만 저기에 있는거니 하면서 우시던 모습에 눈물만 죽죽 났습니다 뭐라 할 말이 없어요... 건강하셨는데 뵐 때마다 마치 그 분만 세월이 곱절로 흐르듯 수척해지셔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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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즈케찹
잠깐 아기 없는 삶을 생각해봤는데 생각만으로도 눈물이 나요 상상인 거 아는데도 방문 열어서 아기 잘 자는지 확인했네요 오늘 아기를 품에 안아 재웠는데 아기가 눈 뜨고 자더라구요 깰 시간 되어서 아가 일어나 했는데 안 일어나는거에요 동공에 눈은 풀려있지 몇번을 불러도 안 일어나지 순간 덜컥 겁이 나서 숨이 막히더라구요 그냥 자는 거 알고 있고 내 품에서 숨도 쉬고 있는데도 헉 하는 생각이 드니 눈앞이 깜깜해지고 패닉이 왔어요 저는 제 아기 절대 먼저 못보낼거같아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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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할아버지보다 큰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셨는데 진짜 너무 삭막했어요 너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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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그냥 슬프다라는 말로는 절대 형용할 수 없는 그 무거운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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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Seolhwa
ㅜㅜ 올땐 혼자왔으니 갈때라도 같이 가야겠다는 댓이 너무 슬프고 ㅠㅠㅠㅠㅠ 다른댓들도 너무 슬퍼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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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머지않아 예쁜 꽃이 될 테니까
죽고싶어도 부모님 때문에 살아갑니다 정말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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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taylorswif
살아가야겠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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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peanut
나는 30살까지만 살고 싶은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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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TanSonyeondan  BTS방탄소년단
너무 슬프네요..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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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취준때문에 우울해서 사고나 났으면 이런 생각 하는데 부모님한테 몹쓸 짓인 것 같다.. 살아야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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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탱구해
근데 제가 엄마는 아니지만 이런 생각이 들어요 따라서 죽을것같다는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자식이 한명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폭싹 속았수다처럼 다른 아가가 있어서 살아지지않을까요? 아가가 죽은 그 시간에 멈춰있겠지만 그 멈춰진 시간에 살아도 살아있는 아기 덕분에 울고 웃고 할테니까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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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버베나  연쥬니는 솜사탕
나도 한때 너무 힘들어서 나쁜 생각했었는데... 나 없으면 울 부모님 내 방 정리도 못 하고 그냥 둘 것 같다.. 잘 안 우는 아빠도 울 것 같고.. 그래서 그냥저냥살았는데.. 자식 먼저 보내는 부모님 심정은 말할 수도 없을 것 같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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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차타기
글쓴이 정말 다행이다 ㅠㅠ 행복하시길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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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뭐야
아이랑 같이 요리하다가 기름이 튀어 같이 화상 입었어요.뜨거운 기름이 살을 녹이며 파고 들어가는데 제가 아픈건 생각도 안나고, 오로지 아이 화상입지 말아라 빌며 찬물에 한참을 열기를 빼야겠단 생각만 나더라고요 다행히 아이는 화상 흔적도 없이 잘 나았고 저는 흉이 졌지만 아이가 괜찮은것만으로도 정말 다행이다 싶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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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ox
자식도 부모님 때문에 못 죽는데 부모님이야 뭐...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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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안 썸머
어떤 마음인지 알겠는데 제발 안따라왔으면 좋겠다 죽어서도 죄책감 느끼기 지겨운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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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lonely  My Lovers
다들 행복합시더ㅜㅜㅜㅜ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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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R PATI
다 커도 그럴까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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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접 성공  30대......
자식 잃고 따라가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특히 외동일 경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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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더
댓글 슬프긴 한데
저는 저한테 최고의 가해자가 항상 엄마였어서 죽어서도 따라온다 하면 까무러칠 것 같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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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굿
지나가다 댓글보고 마음이 아파 기도했어요. 댓글쓰신 분께 엄마가 아니더라도 친구든, 배우자든 좋은 보호자분이 생기게 해달라구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꼭 행복해주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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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공
쉬즈굿님 댓글 내가 다 고맙고 러더님에게 정말 좋은 사람이 꼭생기기를 꼭 배우자가아니더라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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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수많은 어머니들이 한 아이를 살렸네요
글쓴이 댓글 보고 줄줄 울고 있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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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시
글 감사합니다...큰 도움이 되었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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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박고구마아악  지구의별미
눈물이좔좔,,,,,,,,악착같이 살아야겠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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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슬프긴 한데 저희엄마는 별로 안슬퍼 할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슬프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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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
막내동생한테는 저런생각들듯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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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ie
자식들도 부모님들 덕분에 살아갑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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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ㅠㅠ 슬퍼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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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랏
엄마는 걱정이 너무 많아서 늦게 들어오거나 연락 안되면 걱정된다고 안달복달 난리여서 엄두가 안남.. 요즘엔 다 큰걸넘어 같이 나이먹어가는 처지라 좀 덜할까 싶기도 한데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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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르아
안슬퍼하겠다는 생각만드는.. 동생이 저렇게 되면야 슬퍼하겠지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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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VE예준  WAY 4 LUV
눈물나요 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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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
글쓴분도 모두 행복하길..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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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
저도 가족들 모르게 자살시도를 몇번했었는데 이런 글들 몇번 읽고 유가족에 대한 영상이나 글들을 보고 마음을 고쳤던거 같아요 주변에 건너 아는 지인들이 그렇게 갔던 경우가 있는데 장례식 가보면 부모들 얼굴들이 말도 아니고.. 울음소리도 다른 곳과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그니까 다들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극복이라는게 어렵지만 힘든 날 지나가면 좋은 날이 분명 올겁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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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HEE
정말이에요 내 아이가 살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을 다 바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해집니다
이건.. 아이를 낳아봐야 알 수 있는 느낌일거에요
내새끼가 없는 세상은 존재할 수 없어요
저도 제 아이가 죽는다면 남편한테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같이 따라갈 것 같네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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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하츠투하츠
일전에 어떤 연예인분이 세상을 등지셨을 때 어머님이랑 같이 가셨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요 엄마도 그 기사 보시곤 저한테 네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혼자 가려고 한다면 엄마도 같이 죽어줄 수 있다고 본인도 똑같이 할 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때 뭔가 느꼈던 거 같아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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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윤아  노래가슬퍼도인생은아름답기를
아 아침부터 눈물나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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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규
미어지다가도 엄마가 따라온다는 것조차 버거울 만큼 나의 우울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이 어렵다 엄마 우리는 어디서부터 잘못됐길래 내가 이런 글을 읽으면서도 이런 고민을 하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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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나
제 외삼촌 딸이 자살했었어요. 그리고 다음해봤었는데 까만머리 50대였던 외삼촌머리가 온통 하애졌더라고요 부모님 돌아가셨다고 자식머리가 하애진건 못봤는데 그 고통은 말도 못할거 같아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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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행복하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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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삐예삐
오래오래 살아요 우리..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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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격렬하고적극적으로아무것도안하고싶다
지인중에 성인인 아들을 앞세우신 분이 계셨는데
장례식장 분위기는 말도 못하고... 20년이 지나도 그오빠가 가슴에 계속 박혀서 같이 계신것 같았어요
시간이 멈춰있다는 말이 딱 맞아요
다른 자녀들과 손주손녀도 있는데, 계속 생각나는것 같고 함께 그 시간에 멈춰계신듯한ㅠㅠ

우리 행복하게 오래오래 삽시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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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2
며칠 전에 큰고모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가 자식 잃은 슬픔은 직접 낳아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하시면서 엉엉 우시는데 진짜 마음이 너무 안좋아서 저도 같이 할머니 진정시켜드리다 엄청 울었네요..ㅠㅠ 저도 자식은 없지만 얼마나 슬플지.. 그 슬픔이 가늠이 안됩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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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마일
그럼 제발 살아 있을 때 최선을 다해 잘 해줘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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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손으로란트
궁금은 한데 그닥 가고싶지않은길...
마지막까지 인생도 회피형으로 살라고 그러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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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정말... 내 인생이 초특급 나락으로 떨어져도 반드시 지켜야 할 사명이 있다면 그건 부모님보다 먼저 죽지 않기라고 다짐해야지 태어나게 해주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해야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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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롱
어릴 땐 건강상의 이유로 늙기 전에 죽고 싶다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다보니 제가 이런 생각을 했고 그걸 또 부모님께 말씀 드렸던 게 인생에서 제일 후회하는 일이 되었어요. 그땐 몰랐는데 부모가 되어보니 정말 너무 죄송함……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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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Deoku
그래서 남편이죽으면 미망인이라 하고
부모가 죽으면 고아라고 하는데
자식이 죽으면 일컫는말이 없다잖아요
그 고통이 너무 심해서 부르지조차 않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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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ya
부모는 언젠가는 헤어져.
그렇게 생각하고 살고 그넣기 때문에 준비가 되어있는데 자식은 그게아냐. 자식은 안나아 봤지만 동물을 여러번 별로 보낸입장에서 느끼는점 생각하면 이렇게 나이들어서 죽어도 계속 생각이나는데 자살이라생각하면 미어져서 미칠것같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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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감자머리
엄마 미안해 아빠 미안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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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츄우
이번에 대학동기 납골당에 다녀왔는데 부모님의 그 표정과 말씀이 잊히질 않네요ㅜ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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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핳
작년에 태어난 우리 조카…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1년중 360일은 무표정이었던 저희 친오빠가 행복하고 자주 웃고 벅차올라 하는거 보면 신기하더라구요 부모에게 자식은 나이를 먹어도 설명할 필요도 없는 소중한 존재인가 봅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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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사고로 자식이 천국에 가도 제 아는 지인분은 아직도 너무너무 힘들어하시더라고요. 그때 이후로 거의 10년가까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사람이 변했다 할 정도로 사람이 우울해 하시고 몸도 많이 마르시고... 저희 엄마 지인분인데 아직도 만나서 이야기하면 그시간에 갖혀계신다고 하시는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면 얼마나 얼마나 더 가슴이아플까요? 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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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AR 선아현
솔직히 전 엄마가 돌아가신다 그래도 안 살고 싶을 것 같아서.... 막연하게 자식이 죽는다는 건 그것보다 상상도 할 수 없는 슬픔이겠구나 생각은 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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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버섯
따라가고 싶지만 아내가 있기에 버텨야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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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너무슬퍼여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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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F박민균
내 남은 시간도 죽은거라는말이 제일 속상ㅠ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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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아 눈물나요 나한테 너무 필요한 말이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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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예전엔 드라마에 자식이 죽는 씬이 나와도 그냥 아이고..슬프다 이러고 말았다면 아이 낳은 후엔 자식 관한 세상 모든 이야기들에 제 아이가 대입이 되면서 너무 가슴이 아파지고 미어짐..ㅠ 정말 낳지 않으면 모를수밖에 없는 그런 마음이겠구나 싶어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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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오오웅
부모를 비롯한 모든 가족들은 여전히 그 시간에 갇혀있습니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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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츄잉껌
엄마아빠보고시푸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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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ya
어릴때는 나의 마음이 먼저고 중요하지만 나이가들면 많은것을 짊어지게 되요. 내가 원하든 안원하든 말이죠.나의 마음뿐만 아니라 모두의 마음 가족의 마음 이게.지연스럽게 몸에 세겨지기때문에 이것이 너무 버거울수도 있고 또는 힘이 나가도해요. 부모는 어떻겠어요? 결론도 부모는 부모맘이우선인데 그 부모맘석에서 자신의 어린모습 경험들과 기억이 같이 무의식처럼 마음으로 스며들꺼에요. 그러면 나도 모르게 내자식이 우선이 될 수 밖에 없어요. 너를위한건 나를 위한이기도 하니까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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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자살시도하고 중환자실에서 눈 처음 떴을 때 엄마의 모습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 고작 3일…을 밥도 못 먹고 울기만 해서 살이 초췌할 정도로 빠져있던 그 모습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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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33호침  찔리면 아픕니다
저도 오래전에 너무 힘들고 지쳐서 다 놓아버리고 싶었을때 어떤 비슷한 글에서 같은 아파트에 자식앞세운 집이 있었는데 평소에는 아무일 없듯이 지내시다가 제삿날이되면 전날부터 장을 엄청나게 보고 제삿날이되면 하루종일 그집에서 울음이 멈추지않는다는 댓글과 먼저보낸 딸이 미워 제삿상 안 차릴꺼다, 매년 말하시면서 그 날이되면 혹시나 본인 딸만 밥 못먹을까봐 딸이 좋아하던 음식들로만 제삿상을 차리신다는 댓글을 보고 제 마지막 목표는 어떻게든 살아서 우리 엄마아빠 먼저 보내고 무사히 장례까지 치뤄드린다음 마음편히 따라가는거예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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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gi Hadid
엄마아빠한테 자살하고싶다고 얘기한 적 있는데 대못박은거였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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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vex
우리 엄마아빠도 이랬다면 나도 이렇게까진 되지 않았을텐데...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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