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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6801 출처
이 글은 7개월 전 (2025/5/07) 게시물이에요
"새아빠가 성폭행" 신고한 중학생 주검으로…친모·계부 끔찍 만행[뉴스속오늘] | 인스티즈
2019년 5월 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친모 유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으로 압송되던 모습(왼쪽), 2019년 5월 1일 계부 김씨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으로 압송되던 모습./사진=뉴스1
2019년 5월 7일. 중학교 1학년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신고당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30대 남성 김모씨(당시 31세)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단독 범행을 주장했지만, 이후 수사 과정에서 피해 아동의 친모 유모씨(당시 39세)가 살인을 주도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살인 현장은 이들 부부의 두 살배기 아들이 지켜봤다.
"새아빠가 성폭행" 경찰 신고한 딸…돌아온 건 '살인'
피해 아동 A양이 초등학교 3학년이던 2015년 친부모는 이혼했다. 양육을 맡은 친부는 A양을 폭행했고, 친모 신고로 친부는 친권을 박탈당했다. 이후 A양은 친모와 계부 김씨 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폭행은 계속됐다. 당시 A양으로부터 '의붓아빠에게 맞았다'는 말을 들은 학교 측은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알렸다. 친모와 김씨에게 내려진 처분은 법원이 위탁한 기관에서 상담과 교육을 받는 것이 전부였다. A양이 보호받을 수 있는 공간은 존재하지 않았다.

김씨는 A양에게 성범죄까지 저질렀다. 자신의 신체를 찍은 사진과 음란사이트 주소를 전송하고 성폭행까지 시도했다. 견디다 못한 A양은 친부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친부는 2019년 4월 9일 김씨를 성범죄 혐의로 신고했다.
"새아빠가 성폭행" 신고한 중학생 주검으로…친모·계부 끔찍 만행[뉴스속오늘] | 인스티즈
김씨가 2019년 5월 1일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서 범행 당시 상황을 재연하던 모습./사진=뉴스1
친모와 김씨는 신고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A양 호소를 무시하던 친모는 "A양 탓이 크다"는 김씨 말만 믿고 살인을 계획했다. 친모는 범행 이틀 전 수면제를 처방받았고, 범행 당일에는 전남 목포시의 친부 집에 있던 A양을 공중전화로 불러내 차량에 태웠다. 김씨는 철물점과 마트에서 청테이프와 마대 등 범행 도구를 구입했다.

두 사람은 A양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건네 마시게 했다. 음료를 마신 A양은 꾸벅꾸벅 졸았고, 김씨는 전남 무안군으로 이동해 A양을 목 졸라 살해했다. 친모는 김씨 옷자락을 붙잡는 A양의 손을 뿌리치며 범행을 도왔다. 당시 차량에는 친모와 김씨 사이에서 태어난 13개월 된 아들도 함께 있었다.

김씨는 다음 날 새벽 5시 30분쯤 광주 동구 너릿재터널 인근 저수지에 A양 시신을 벽돌이 담긴 마대에 묶어 유기했다. 친모는 A양 시신을 유기한 김씨를 고생했다며 다독였다.

이들은 시신 유기 당일 세 차례나 현장을 다시 찾았다. 시신이 떠오를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었다. 실제 시신은 반나절 만에 행인에게 발견됐다. 신고받은 경찰은 친모에게 A양 시신이 발견된 사실을 알렸고, 이를 전해 들은 김씨는 경찰에 자수했다.

시신이 발견된 날은 A양이 다니는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체가 수련 활동을 가는 날이었다. A양은 중학교 입학한 뒤 친구들과 처음 떠나는 체험 학습에 끝내 함께하지 못했다.
범행 계획한 친모, 실행한 계부…징역 30년 확정
당초 친모와 김씨는 '김씨의 단독 범행'으로 입을 맞췄다. 김씨도 첫 조사에서 "신고한 A양에게 복수하고자 살인했다"며 단독 범행을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이 현장에 친모도 있었다는 증거를 내밀자 "아내는 살해 현장에 있었으나 범행에 가담하진 않았다"고 진술했다.

친모는 "현장에 있었던 건 맞다"면서도 "김씨에게 보복당할까 봐 두려워서 범행을 말리지 못했다"고 했다. 하지만 친모 주장은 김씨가 입을 열면서 거짓임이 드러났다.

김씨는 검찰 조사에서 "아내가 살인을 유도했다"며 "아들을 위해 범행하지 말자고 설득했으나 통하지 않았다"고 했다. 친모가 범행에 쓸 수면제를 처방받은 뒤 공중전화로 A양을 불러내는 등 범행을 주도했고, 범행 현장에서는 피를 닦으라고 물티슈까지 건네줬다고 털어놨다.
"새아빠가 성폭행" 신고한 중학생 주검으로…친모·계부 끔찍 만행[뉴스속오늘] | 인스티즈

친모가 2019년 4월 3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치고 유치장으로 이동하던 모습./사진=뉴시스검찰은 김씨와 친모를 살인 공동 정범으로 재판에 넘겼다. 친모는 법정에서도 "남편이 딸을 살해할 줄 몰랐다. 목을 조를 때 막지 못했다"며 살인을 방조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김씨는 "범행을 주도한 사람은 아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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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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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 신이치로  黒龍
중학교 1학년이면 이제 막 초등학교 졸업한 어린애를... 진짜 사람이 악랄하네 뭘 잘했다고 얼굴을 가려주는 거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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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차
업보가 제발 있길 바라는데 없을 것 같다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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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여자부 유일 트레블 우승 구단
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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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ㅅㅔ
ㄹㅇ로 지적장애일듯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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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soo
둘다 똑같다 애만 안타깝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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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랭이쳐돌이  🌼🌼
저런 인간들은 얼굴 좀 까면 안 되나
어떻게든 얼굴 가려보겠다고 모자 푹 눌러쓴 게 역겹고 소름끼쳐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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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작고귀여운것들
친부도 폭행 계부도 폭행 친모 계부 살인
아이가 기댈곳이 전혀없었네 오죽하면 폭행당한 친부에게 털어놓고 하...2살 아들은 또 어떡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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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u
저 어린 인생이 얼마나 고달팠을지 너무 마음아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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삡뽀
아이의 인생이 너무.. 하 너무 안타깝네요 친모, 계부 모두 꼭 천벌 받기를 그리고 제도도 너무 허술하네요 아이는 보호 받을 곳이 단 한군데도 없었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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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7l-ㄱ
?? 엄마라는게 남자에 미쳐서....남미새 레전드 남자놈은 재활용도 안되는 핵폐기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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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ævis
사형 부활해야 돼요 태형이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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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이런 글엔 욕 쓰게 해주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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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짤란스
이건 진짜 아니지 이 악마들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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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be lonely  My Lovers
하 진짜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 너무 많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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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SHER
저 어린 애기가 혼자 얼마나 힘들었을지 감히 감도 안온다... 겨우 도움을 청한 곳이 자신을 폭행한 친부라는 것도 너무 속상하고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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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마루
저런 꼴통들; 에휴 대굴통 꼬라지봐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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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을좋아해
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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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아ㅠ이.. 아.. 애 어떡하냐 아..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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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Gnu
죽으세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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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Gnu
세상에서 가장 아프고 잔인하게 죽었으면 좋겠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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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RIKU
미쳤구나 둘다 죽어라 그냥 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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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RIKU
계부도 사람끼아니고 친모도 똑같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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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i XCX
아가...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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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bera Calderon  dG =-RTlnK
악마새끼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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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잉
죽어 죽어 죽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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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우수
이게무슨... 진짜 정신병이구나..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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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아름다운
저 아이는 어떻게 이런 삶을 살다 가는지 타인인 나도 너무 억울하다... 친부에게 폭행당하고 친모와 계부에게 아동학대와 성폭행 끝엔 살인과 유기... 진짜 아이가 원한남아서 떠나지도 못할 것 같아요 너무 불쌍하다 아가 다 잊고 멀리 떠나 부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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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아 진짜 너무 화난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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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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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야산책가자
하.... 제가 뭘 읽은 건지... 너무 심한 욕을 하고 싶은데 참을게요 아가가 하늘에서는 더 행복하길 바랍니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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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150850121467808
아이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돌아온다구요? 진짜 너무 화남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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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옹ee
악마새끼들 평생 고통받아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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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도리_
똑같이 당하고 아니 그거보다 더 고통스럽게 당하고 죽으시길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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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땅콩
너무 슬프다.... 저 인간 같지도 않은 것들
아이가 받은 상처, 아픔 몇천배로 돌려받기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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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죠사토루
하 진짜 세상 미쳐돌아가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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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와.....애기야....진짜...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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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랑게임하지용  용용죽겟지~
친엄마맞음? 지옥에나가라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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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TanSonyeondan  BTS방탄소년단
와 무슨 저런 인간도 아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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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퍼프걸 버블  '^'
진짜 사람 아니다… 욕이 아깝다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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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쇼
아이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그곳에선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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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21
내가 뭘본거지 이런거보면 신은 존재하는걸까요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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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ffkflsk
화형시켜라 걍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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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완벽해
그냥 내가 찾아가서 뚝배기를 깨버리고싶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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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태한성여민  훼손
이거 저번에 용감한형사들에 나온 그얘기인가 어디방송에나온거같은데 미친듯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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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가왁
꼭 사형시키고 신상공개바랍니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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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붕봉붕
좋은곳으로 영면했길. 친모와 계부 꼭 천벌 받길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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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운❤︎  내남친
참 인생... 친부가 때려서 엄마한테 갔더니 새아빠도 때리고 성폭행... 다시 아빠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죽인다는게... 신은 없는게 맞는거같다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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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뚜
것들 진짜 너무 열불난다 하...
6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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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작은사람이매력적이야
아이들이 가엽다 정말... 둘 다 사탄이네.. 고통스럽게 죽어가시길..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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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과
개한심한 hahaha남자와 남미새들이 만나서 엄한 청춘 죽이네 제발 같이 죽어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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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끗
왜 이제는 이런 일이 크게 이슈도 안 되는 느낌일까요.. 넘 흔해져서? ㅠㅜ 처벌이 강화되는 쪽으로 법 개정이 크게 이루어졌음 좋겠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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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꾸너꾸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사람같지도 않은것들을 만나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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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러진감자
고통스러운 삶만 살다가 간 것 같아서 너무 안타까워요… 겨우 도움 청할 곳이 폭행한 친부였다는게 말이 되나요 애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했다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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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완벽해
저 아이는 백방으로 노력하고 참았는데 도대체 왜 죽어야 했던 걸까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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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go
이번 생은 니가 앞으로 다시 태어나 살아갈 생이 너무 좋은 생이라 그것에 대한 액땜을 미리 한 것이었다고 생각하고 다음 생은 정말 좋은 곳에서 사랑받으면서
하고 싶은 일 맘껏하면서,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행복으로 꽉꽉 채워진 삶을 살아라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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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
ㅠㅠ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속상하네요 쓰레기보다 더러운 인간들 제발 고통스럽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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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유우
믿을수가없다...너무마음이 아프고 가엾다.... 눈물나네 하... 다음생인 제발 행복했으면 좋겠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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