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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담배를 들킨후 관계가 달라졌어.. | 인스티즈

[잡담] 부모님께 담배를 들킨 후 관계가 달라졌어... - (instiz) 일상 카테고리

일단 두분 다 담배라곤 호기심에 입도 안대본 사람들이고그래서 절대 이해자체도 못하시고 이해를 할 생각도 없는 사람들인데다가 그걸 이해를 해줘야하는 합리적 이유조차 못느끼시는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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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담배를 들킨후 관계가 달라졌어.. | 인스티즈

부모님께 담배를 들킨후 관계가 달라졌어.. | 인스티즈
부모님께 담배를 들킨후 관계가 달라졌어.. | 인스티즈
부모님께 담배를 들킨후 관계가 달라졌어.. | 인스티즈





 
   
울집도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아빠가 내담배 한대씩 꿔가심 ;;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팰월드/Palworld  제트래곤타세요
근데이건 아버님이 흡연자라 그러신거아닐가요
1개월 전
과하다 좀
실망한건 알겠는데

1개월 전
신념이 엄청나게 강하신 분들이네
근데 자식이 어린가? .. 어리다면 이해
성인이면 과함

1개월 전
독립하시는게 나을듯
1개월 전
오늘내잉(╹◡╹)  오늘내일(╹◡╹)
미성년이든 성년이든 부모가 저렇게까지 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자신들의 신념이 자식과의 관계보다 더 중요한가요?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말이죠.
1개월 전
부모 왜저래
1개월 전
자기 소유물로 봐서 그럼 저거
니가 내 말을 안 들어..? 감히..?

1개월 전
과하긴 한데 엄마아빠 집에서 계속 살 거고 생활 할 거면 끊어야죠 엄마아빠가 싫다 하시는데.
자유를 떠나서 백해무익하고 해봤자 전혀 좋을 게 없는데 담배로 건강까지 잃는 게 눈에 보이면 더 안 좋아하시겠죠

1개월 전
일반인이 보기엔 과한데
저 부모는 저렇게 살아와서 엄청난 충격이셨나봄...
내 자식은 절대 안 그럴거라 생각하셨나보다

1개월 전
근데 그럼 끊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1개월 전
마약도 아니고 왜저럼? 평소에도 병적으로 강박적인 부분 많았을듯
1개월 전
성인이면 독립하세요..
1개월 전
끊으면 되잖아.....
1개월 전
나도 저럴거같은디..
1개월 전
부모도 실망이라는 걸 할 줄 아는 사람이다.
1개월 전
우리집도 절대 안됨. 혈육 군대가서 절대 담배 배워오지말라고.. 집에 들어올 생각도 말라고.. 담배 피면 나가 살으라고 했움..
1개월 전
똥을 싸라 아주 ㅋㅋㅋ 저런 부모들 너무 같잖음
1개월 전
  펑퍼펖ㅎ펑펑펑
부모님 반응을 너무 하나하나 신경 쓰지 마세요 이번 문제가 담배일뿐 계속해서 얽메여서 살게 될 거고 성인이면 다른 사람 의견은 참고할 뿐 어차피 기호식품인데 본인이 잘못한 건 없음 이라고 제가 똑같은 상황에서 병원에서 상담 받았습니다... 저렇게까진 아니지만 우리엄마도 저한테 실망이라고 말해서 담배 계속 피는 거 들키는 꿈까지 꿈
1개월 전
아니 진짜 담배로 저 정도까지? 무슨 범죄도 아니고..
1개월 전
끊어요. 진짜 백해무익임..
그리고 너무하니마니해도 가족이랑 관계는 회복하는게 좋다고봄.. 담배가 독립을 생각할만큼 가치가 있지않아요

1개월 전
저는 부모님 이해 되는데.. 끊으려는 노력이라도 좀 해보지.. 그게 싫으면 독립하는거고..
1개월 전
나는 저 부모가 더 이해된다
다른 그 무엇도 아니고 담배에 대해서는 어릴때부터 교육을 엄하게 한 케이스겠지
우리집도 그럼
선천적으로 기관지 쪽이 대대로 안 좋으니 술은 입에대더라도 담배는 입에 대지 말라고
도둑질보다도 싫어함

1개월 전
본인이 담배핀거 자유이듯 실망하는 것도 부모자유 아닌가?? 성인인데 부모가 꼭 무한한 사랑만을 줘야하는 의무가 있나 싶네요 정신적 경제적 독립하면 될듯
1개월 전
유 미  고기고기 물고기닷
실망은 할 수 있는데 너무 .. 과한데요 ㅋㅋ
1개월 전
부모님 너무 이해가요
어떻게 그 모습까지 이해해줍니까 사랑하는데

1개월 전
아니 그러게 애초에 담배를 왜.. 가족한테 간접흡연으로 피해도 주는건데 지생각만 하네
1개월 전
부모님 너무 이해가는데 ㅋㅋㅋ내자식이어도 그랬을거같음
1개월 전
내 자식이어도 그럴 것 같다는 말에 댓글 남겨요...
학대입니다. 학대는 하시면 안 돼요..
담배 대신에 다른 기호식품이나 취미활동을 대입해서 생각해보시면 쉽게 아실거에요.
담배는 간접흡연때문에 다른 취미활동이나 기호식품보다 더 해롭다고 하실지 몰라도, 인간이 하는 모든 활동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중 상당수는 부정적 영향이 커요.
육식만 해도 자연 생태계, 인간을 둘러싼 환경, 지구 환경에 해롭습니다.
그런데 자녀가 육식을 한다고 (신념이 다르다고) 부모가 저렇게까지 구는건, 자녀를 소유물로 생각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만약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라면 저렇게 행동 할 수 있을까요? 그전에 애초에 흡연자와 관계를 맺지 않겠죠?
자녀는 그것조차 감수되었을 때, 책임질 각오로 낳는게 맞습니다.
반려동물이 나와 달라 감당 안된다고 방치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연예인 덕질에 돈 쓰는 것만해도, 기이한 연예 산업에 일조하고, 나아가 자본주의 시스템 전체가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기여하는 거죠.
연예인에 지나치게 돈 쓰는 것을 한심하게 생각한다고 해서 학대가 정당화될 수는 없잖아요.
간접흡연의 위험이 아니라 그 어떤 것도 학대를 정당화하지 못합니다. 부디 학대를 답습하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1개월 전
아 울엄마도 내가 담배피는거 알면 저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실망할거 같아서 남 얘기 같지가 않음... 난 이미 독립하고 결혼도하고 따로산지가 15년이 됐는데도,, 영원히 안들켜야할듯
1개월 전
엥 이걸 부모님 사상 탓을 한다고요????
부모도 사람이고 싫고 끔찍한 게 있어요
클만큼 큰 것 같은데 그러니 훈육하기보단 포기한 듯
자기 인생이니 알아서 살라는거죠
말한다고 들을거였으면 애초에 시작을 안 했거나
잠깐 호기심이었어도 끊었을 테니까요

1개월 전
나도 담배 진짜 싫어하지만 담배 피웠다고 저렇게까지...해야하나
뭐 범죄 저지른 것도 아닌데 당당히 살다가 독립하셈

1개월 전
전 이해가요
1개월 전
어릴때부터 그렇게 강조하고 교육한거도 안지키는게 걸렸으니 부모말 귓등으로도 안듣는구나 하고 내려놓으신거 같은데?
1개월 전
나만 부모님 이해 가나...ㅋㅋㅋ 담배 피우는 게 자유의지이듯이 부모님이 실망하는 것도 자유의지 아닌가? 솔직히 백해무익 맞고 반려동물 키우신다고 향 관련된 제품 전혀 안 쓰실 정도면.... 개인적으로 나도 담배 너무 싫은 사람이라 같은 집에서 담배 냄새 나면 너무 싫을듯. 글쓴이가 걍 독립해서 맘편히 담배 피는 게 낫지 않겠나 싶네요. 자식이 담배 피운다고 했을 때 그래 너도 성인이니 흡연은 너 맘대로 해 하는 게 과연 더 옳은 부모인지도 모르겠어요. 자식 있는 입장에서 담배는 절대 안 했으면 좋겠는 것...
1개월 전
2222
1개월 전
33
1개월 전
담배혐오자로서 이해됨
1개월 전
양쪽 입장이 다 너무 이해감.. 근데 담배는 진짜 백해무익한거고 비흡연자라 실망하셨을 부모님 마음이 좀더 이해가긴해요
1개월 전
좋아하는 것과 종속되는 건 달라
성인이면 기호식품 문제는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지
무슨 마약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알콜릭이 된 것도 아닌데.
몸에 나빠서 걱정하는 것보다 우선시된 감정이
감히 네가 어떻게 우릴 실망시키니 잖아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야지
둘 중 하나를 택해
자기결정권이 없어도 애정과 지원 속에서 살건지
울타리를 벗어나 독립할건지
전자라면 끊어야지 뭐
그리고 프사를 동생으로만 바꾼다는 것부터가 무슨 가스라이팅 보는 것 같다
말 잘 듣는 자식이 아니면 인정하지 않겠다는 경고

1개월 전
Kakao friends 무지  MUZI는 무지 귀엽지
담배 진짜 싫어서 그런가 부모님이 더 이해가요
1개월 전
너무 이해됨. 부모가 부모노릇 못하면 자식이 평생 부모 안보고 살겠다고 절연하고 살수 있는것처럼 부모도 성인인 자식이 별로면 똑같이 절연할수 있는거임. 거기다 본문에선 물리적으로 해주는게 똑같다는데 아예 밖에 내놓은 자식처럼 하는것도 아니고 돈은 주면서 절연한건데 뭐
가족이라고 무조건 품어주고 사는게 정답이 아님.
자식을 성폭행하고 학대한 부모는 부모가 아닌것처럼
어렸을때부터 담배만큼은 안된다고 엄하게 교육했는데 결국은 손대버린 자식한테 실망감을 어떻게 안느낌? 성인되어서 맘대로 할거면 경제적으로 독립하면 됨
아무리 가족이라 해도 한몸이 아닌 결국 남임.

1개월 전
가족과 관계를 이어가고 싶다면 끊으시고 담배를 도저히 못 끊겠다면 그냥 가족과 절연하세요
1개월 전
Dwight Schrute  Beets farm
걱정되는건 이해가는데 저렇게까지 정서적교류를 끊을만한일인지는 이해가 어렵네요. 만약 제 부모님이 저러셨으면 그냥 절연할듯
1개월 전
담배도 환각 환청만 없다뿐이지 마약아닌가요
1개월 전
그렇게 따지면 설탕도 환각만 없을뿐 마약이죠
1개월 전
설탕이랑은 조금 다르지않나 싶네요 설탕에 금단증상이 있나요?
1개월 전

1개월 전
담배는 의학적 학술적으로 마약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술도 마찬가지구요 법으로 허용된 마약이죠
1개월 전
비흡연자지만 부모가 오바하는 거 같은데요ㅋㅋㅋ... 프사도 동생만 하는게 젤 유치함..
1개월 전
솔직히 저 글 속 부모님이랑 생각이 비슷함 ㅋㅋ몸에 안좋은걸 알면서 시작+끊지 못하는 의지박약 이해 안돼요
1개월 전
_ 달빛소년  푸른 파도가 멈추지 않도록.
담배 극혐해서 공감..
1개월 전
좀 과한 처사긴 한데..부모님의 심정이 이해는 감 나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이 담배피는거 알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었음..
1개월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저희 부부도 담배 입에도 안 대본 사람들이라 나중에 자식이 흡연한다면 진짜 어벙벙 할 듯요.. 담배는 정말 좋은 점이 하나도 없고 주변에 끼치는 피해도 어마어마하니 계속 피우려면 독립을 하든지, 아니면 끊으시든ㅈㅣ 해야할 듯요..
부모님 마음은 알겠다만 저렇게 무 자르듯 정서적 교류를 끊고 프사에 동생만 올려놓고 하는 건.. 너무 유치해요

1개월 전
부모 사상이 이상한데? 미성년자도 아닌 성인이 담배 핀다고 동생이랑 차별하면서 감정적 교류를 다 끊는다는 게 좀;
1개월 전
중간까지는 좀 이해되다가 동생 사진만 올려놨다는 말에 읭? 했네요.. 과한 것도 과한 거지만 치사함.
1개월 전
담배 혐오해서 이해는 감 성인이고 저런게 싫으면 독립하면 됨
1개월 전
유난도 참
1개월 전
오..대부분 저 기분을 이해를 못하시는구나.
저는 저런 사람이라 부모님 마음이 이해가 돼요. 물론 한번에 손절친 느낌이라 좀 너무하다 싶으시긴 하지만 그만큼 자식을 완전 신뢰하고 있었다고 보이네요. 내가 이렇게 키웠으니 당연히 그러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는거죠. 통제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내 자식을 믿은거죠. 그리고 믿고 맡긴만큼 실망한거라 그 크기도 큰거죠. 성인인거 같은데 독립하시면 됩니다. 본인이 선택했잖아요. 아마 싫어하시고 실망하실거 알면서도 선택하셨고 감추신거 같은데 무한한 신뢰를 받으려면 그만큼 기대에 부응해야해요.

전 20대에 엄마가 하는 말 중에 엄만 우리 딸 믿는다는 말이 가장 무서웠거든요. 내가 잘못을 하거나 실망을 안겨드릴 일을 하면 양심에 찔려서 너무 죄송했어요. 다행히 전 어머니가 넘어가 주셨지만 부모님의 신뢰도 무너지면 돌이킬 수 없어요. 사실 그런 집안이라면 본인도 어느 정도 알고 계셨을텐데요. 가풍이 하루 아침에 형성되는게 아니잖아요. 성인이니까 본인이 본인 삶 선택할 수 있어요. 부모도 성인인 자기 자식이 선택한 삶을 살게 해주시잖아요. 대신 이제 신뢰관계가 무너졌을 뿐이에요.

1개월 전
안젤리나 졸리  안졸리다구요. 안졸려요!
욕이나 체벌이아닌 본인이 느낀바와 감정을 이해하고 그것이 실망스럽다고 말씀하시는게 참 옳바른 교육방식 같습니다. 저렇게 강경하게 나와서라도 끊게 만들고 싶으신것 같아요. 흡연자지만… 시작조차 마세요.
1개월 전
현명해 보이진 않네요
1개월 전
가르친기 있고 배운게 있고 하면안되는걸 했다는거에서 산을 넘은 느낌?? ㅇㅇ 어른답게 너인생 너가 알아아서 살으라고 하는게 이게 왜 부모님 탓인지 머르겠뚜
1개월 전
남의집에 왈가왈부 하는 거 아니라고 생각함
저 부모님도 다른 집 애들 다 담배 피워도 내 자식은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을텐데 배신감이랑 실망감 느낄 수 있죠 부모도 사람인데
내 가족은 안 했으면 하는 절대 싫은 모습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부모랑 다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그런 부모를 설득하던지 담배를 끊던지 둘 다 싫으면 나가살면 됩니다

1개월 전
흡연자인데 부모님이 저렇게 속상해하고 실망한 모습 보면 바로 끊겄다
1개월 전
비흡연자라서 부모님 입장에 더 공감이 됨 어렸을 때부터 담배에 대해서 엄하게 교육하신 것 같은데 몸에 좋지도 않은 걸 피우고 또 부모님이 실망하시고 관계가 단절된 상황에서도 끊지 못하는 거 보면 이미 중독인 것 같은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당연히 실망스럽고 한심하게 느끼시겠지 자기 자식이 스스로 몸에 해로운 걸 계속 한다고 하면 아무리 성인이라지만 그렇게 하라고 하실 부모님이 얼마나 된다고 담배라서 유한거라고 생각,,,
1개월 전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실망한거야 그럴수있지만 아예 자식에서 지우려는게 보여서 별로임...
1개월 전
과한건가?
화내고 윽박질렀어야 하나?
아님 오냐오냐 다독였어야하나?
그동안 얘기해 온 것도 있고 자신들의 신념이 확고하고 자식도 그걸 알고있는 상황에서도 담배에 손 댄 자식에게 뭘 어떻게 해주길 바라는건지...? 걍 진짜 말그대로 실망 그자체인거같음

1개월 전
다른건 그렇다치는데 프사 동생있는거로만 바꾼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하세요? 너무 유치함
1개월 전
어쩌겠어요. 실망했다는데.. 너무하긴한데 그냥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딱 그 정도 부모인 것 같아요. 너무 서운해하지말고 기회다 하고 멀어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담배 하나에 그렇게 정이 싹뚝 잘릴 분들이면 어떤 잘못이든 본인들 기준 선 넘는 거 하나 걸리면 싹뚝 잘렸을 거임. 그냥 지금 잘린 걸 다행이다 생각하고, 신이 주신 기회라고 생각하고 독립 준비하세요.
1개월 전
자식을 좀 독립적으로 둘 줄도 알아야 함
피만 섞인 나와는 다른 타인으로 대할 줄도 알아야 말년까지 서로 관계 유지가 가능하다고 봄

1개월 전
자식이 소유물이냐 오바하지마셈
1개월 전
실망한 건 알겠는데 그러면 차라리 같이 금연 센터라도 가지 감정적으로 단절하는 건 결국 결과가 안 좋아짐
1개월 전
성인일 텐데 뭐 어캄 독립해야지,,, 끊든가
1개월 전
담배 너무 극혐하는 사람으로서 물론 과하긴 하지만 부모님 마음 이해 감...
1개월 전
돼지적은통  돈좀모으자
저도 담배(흡연자X담배O)혐오자라 내 딸아들이 담배로 나한테 피해 조금이라도 끼치면 만정 다떨어질거같긴 하네요...
1개월 전
Harry Styles  Falling
다 큰 성인이 담배피는 걸로 그것도 전자담배로.. 몸에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 저렇게까지 정서적으로 몰아붙일 일인가?싶음 개큰사고를 친 것도 아니고 .. 대화하는 시간을 갖든가
1개월 전
22 저도 이 생각.... 어차피 그렇게 해도 필 사람은 몰래 필텐데 말이에요 학생이면 몰라도 성인인데ㅠㅠ 차라리 진정성 있는 대화가 나았을 지도
1개월 전
33
1개월 전
다른 건 몰라도 반려동물 키우는 집에서 담배는 진심 최악 학대라고 생각함 사람이 당하는 간접흡연이랑 동물이 당하는 간접흡연이랑 영향이 똑같은 것도 아니고 그리고 부모님 집에서 사는 거면 할말 없음 피우는 내내 몸에 해로운 물질 묻어날 거고 옷, 벽지, 침구, 심지어 같이 세탁하는 세탁물까지 다 영향 미치는데 피우고 싶으면 나가고 아니면 끊고
1개월 전
글 읽고 이해안갔는데 나 갑자기 엄마가 담배피기 시작하면 진짜 바짓가랑이 매달리고 말릴 것 같아
난 냄새도 냄새지먼 건강이 너무 걱정스럽고
다른거 보상해줘서라도 담배 막고 싶어
아빠는 내가 뭔짓을 해도 못돌려서 못막음

1개월 전
저러는게 맞나.. 트라우마 생겨서 부모 보기도 힘들겠다 뭐이리 극단적이여
1개월 전
널좋아해  몽글몽글
실망은 하겠는데… 저장도는…
1개월 전
담배 싫어하는 사람으로서 부모님 이해됨 간섭하는 게 싫으면 나가살아야죠 뭐
1개월 전
부모가 부모집에서 전담 피울거면 나가라는게 왜 가혹한건가요?
그게 가혹하다 느끼면 독립하면 될 일이죠

1개월 전
어차피 못 끊을거 아니까 손 놓으신게 보이는데
1개월 전
지리의힘  내셔널 지오그래픽
222 독립을 했는데 거기다가대고 뭐라 그런거면 또 모를까 비흡연자 가족들인 거 뻔히 알면서 빌붙어 사는 집에서 전담이라뇨?
1개월 전
담배 안 피는 사람으로서 부모님 마음 이해가요
독립 충분히 가능한 나이시니 독립하시거나
담배를 끊으세요
부모님도 이미 중독된 사람을 다그친다고 될 일이 아닌걸 잘 아셔서 나름대로 최대한 상처 덜 받는 대처를 하신 것 같은데요?
담배는 피워봤자 본인 건강 해치고 간접흡연자들 건강 해치는게 뭐가 좋은지요?

1개월 전
부모님 두분 다 담배를 안 피시는 것 같은데 당연히 내 자식도 안피겠거니 하셨는데 신념이 깨져서 충격이셨나봄 어디서 배웠는지 이런저런 생각도 들거고 근데 좀 너무 심한 것 같다고 생각하긴 함 프사를 동생만 있는걸로 바꾸는건 무슨 유치한 짓인지…
1개월 전
나루미  
아니 뭔 담배로 저렇게까지......
1개월 전
부모님이 극단적이네 마약을 한 것도 아니고 성인인데 뭐 어쩌라는…?
1개월 전
DPR Iive  we gang gang
부모님 지원을 받고 있으면 독립을 못한것이므로 부모님 말씀 잘 들어야지
1개월 전
반려동물키우고 있어서 디퓨저도 안 쓰는 집안에 담배면 부모님입장에서는 기함할 일일수도 있지 부모님집에 사는 이상 담배조심을 하던가 아님 독립해야죠 성인인데
1개월 전
부모님도 사람이니 실망하실 수 있죠. 담배는 백해무익인데 건강에 너무 안좋고요. 부모님이 저런 반응이 아니면 끊을 생각조차 안하겠죠.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 거니까 담배피고 싶으면 독립해서 살아야죠.
1개월 전
이세돌 주르르  헨따이!
과하긴 하지만 독립한 상태도 아니고 부모님 밑에서 사는건데 끊기 싫다면 독립해야지
1개월 전
담배 피지 말라고 어릴때부터 계속 교육시켰는데 몰래 피고있는거 알았으면 자식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달라보이기는 할 듯
나도 담배는 진짜 왜피는지 1도 이해를 못해서; 자식은 절대 안폈음 좋겠어요..
부모가 왜 실망했는지 자식한테 말한 부분 너무 공감

1개월 전
비슷했는데 그냥 시간이 약임 ㅎㅎ 적어도 저희집은..
1개월 전
전 담배 관련 상처가 있어서 그런지 부모님이 너무 이해되네요 집안에 흡연자 있으면 비흡연자들만 피해보는 건 맞으니... ㅎ 그리고 부모님 사상이 극단적이네 뭐네할게 아니라 결론적으론 그런 집안일걸 알면서도 담배를 핀 건 본인 선택이니 부모님을 원망하지않으시길
1개월 전
현 재  🐻
근데 진짜 아예 몸에 이로운 점이 1도 없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교육해왔는데도 피는거면 부모 입장에서 다 큰 성인한테 뭘 바래아할지…… 성인인데 뭐 어쩌라고는 진짜로 본인이 독립했을 때 얘기죠 아직 경제적 정서적 독립은 안 되어있고 나이만 성인인데 이건 성인이니까 내 맘대로 하고싶은 건 이기적… 진짜 독립 할 때가 된 듯
1개월 전
성 현 제  과하다 성현제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ㅋ 어차피 부모한테 재산받으면 모셔야함 걍 독립하고 가족없는 셈 치는게 훨 나음
1개월 전
내꾸  
누가 무얼 탓하리오~ 자기가 뿌린것을 자기가 거둔것인데~
1개월 전
방가방가 햄토리  챗바퀴를 굴려봐요
담배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제 자식한테 물어보고 끊기 위해 도움을 먼저 줄 거 같아요…그래도 부모는 자식의 보호자니까요…
1개월 전
용화  김성규의 사계절
실망이 크셨네요 ㅜ 근데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그렇게 실망했는데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는거 보면 본인이 담배를 끊어야만 될것 같음,,,
1개월 전
hahalo  노래 진짜 좋아요ㅎ
과하다니, 너무 이해가는데…? 냄새에 민감해서 디퓨져도 안놓는 집인데 담배냄새는 지옥이죠; 부모님 사상 이러고 있네ㅋㅋ 기숙사에 살면 규칙을 따라야하는 것처럼 집안에는 가풍이 있고 그거 안지키면서 하고싶은대로 살거면 다 큰 성인이니까 독립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부모자 한 인격체로 존중 안하고 어쩌고 하는데, 오히려 본인 소유물로 생각했을 거면 마음대로 휘두를려고 지원이고 뭐고 다 끊었겠죠. 오히려 한 인격체로 존중하니까 정서적으로 실망해도 동생이랑 똑같이 지원은 계속하는 거라 생각해요. 담배를 끊어서 관계를 회복하던지, 본인의 선택으로 계속 피는 거니 독립해서 하고싶은 거 맘껏 구애받지 말고 하며 살던지 해야될 거 같아요.

1개월 전
부모가 이상하네
자녀를 한 명의 성인으로 안 보고 뭔 소유물로 보는느낌

1개월 전
티버  티버 다시 버프 좀
부모가이상함 다른사람도 아니고 부모면 무작정 실망이아니라 얘기를 들어주고 어떻게 해야 안필수있을지 도와줘야지
1개월 전
정말 과함 해로운 건 맞지만 뭔 범죄도 아니고
1개월 전
두분 다 안피우면 그럴 수 있다고 봄
1개월 전
최강삼성 히어로 누구?  김영웅(No.30)
반려동물이 냄새에 민감할까 봐 디퓨저도 없다는 집인데 담배 냄새는 더더욱 싫으시겠지
부모님 입장에서는 딸한테 큰 실망을 하셨겠지만 성인인 자녀를 통제한다는 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저건 좀 아닌데 하며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
근데 쓰니가 독립 안 하고 부모님한테 계속 지원받을 생각이라면 타협점을 찾는 게 좋을 듯 아니면 금연하던가

1개월 전
어릴때부터 나쁜거다 절대 하지마라 교육했는데 피고있으면 얼마나 허탈할지..ㅋㅋ 실망하는거 이해되는데요. 그거 안하면 죽는것도 아니고 아예 시작을 안했으면 될걸 나같아도 정떨어질듯.
1개월 전
대영쿤  💚👍🌳🌟💎🍀🌈
부모님 너무 이해되는데 ㅋㅋ
담배가 뭐라고.. 저정도로 고민되면 끊어요 부모보다 담배가 우선인가?
비흡연자고 흡연자들에 대한 부정적 경험 많이 하니 진짜 이해안감

1개월 전
부모님이 받으신 충격 이해감. 남편이 흡연하는 줄 모르고 결혼약속하고 알게됐거든. 워낙 철저하게 씻고 양치하고 내 앞에서 핀 적이 없어서 몰랐어. 나는 아빠 남동생 모두 비흡연인 집에서 자라 담배극혐하고.
결혼 후에도 담배피는 모습을 본 적 없다가 회식하고 밤에 오는걸 마중나갔다가 담배피는 모습 목격하고 충격이 머리가 띵해지더라. 지금은 금연에 성공한지 오래지만 당시의 그 감정만은 잊혀지질 않아. 막 머리속이 휘발되는 듯 하고 가슴은 쿵쾅대고...
담배핀 아빠들의 아기에게서 니코틴 검출된다는 실험도 있듯이 주변인을 위해서도 금연하길 바람.

1개월 전
포폼  BTS
부모도 실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디.. 저도 그럴듯
1개월 전
어릴 때부터 백해무익하고 호기심에도 손대볼 물건이 아니라고 교육받았다는데 부모 입장에서는 당연히 실망스럽지 않을까요? 충분히 이해 가는데
1개월 전
부모집에 살면서 부모도 같이 피해보는건데
피고 싶으면 독립하는게 맞지
그게 싫으면 끊는게 맞음

1개월 전
근육산타  산타가..
독립 안할거면 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1개월 전
걍 끊으셈.. 노화진행 부스터샷인데
1개월 전
지컨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그럼 끊던가
1개월 전
장동우  또또
부모는 실망도 하면 안되나... 물질적으로는 그대로 해준다는데,,
다 큰 자식이 혼낸다고 말 듣는 나이도 아니고 뭐 부모가 언제까지 어르고 달래야만 하나요ㅋㅋㅋㅋ
독립하면 될듯ㅇㅇ

1개월 전
2222
1개월 전
극혐할 짓을 하면 그럴 수도 있지 부모라고 다 수용해야하나 ㅋㅋㅋ 이전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이전처럼 안 피면 될 일 그걸 못 하는 의지박약이면 걍 징징대는거나 다름없지
1개월 전
부모도 이해가긴하는데 감정적 교류가 없어진게 느껴질 정도로 데면데면해지나 뭐 담배 끊고 다시 감정교류 하던지 아님 독립하던지 하면 될 듯
1개월 전
여기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시고 그대로 하시면 될듯요 독립도 금연도 다 이해감
1개월 전
부모면 다 이해해줘야 하나..? 상식적으로 담배는 백해무익한 거 맞고 집에 반려 동물 있고 저렇게 싫어하시는데 본가에서 살거면 끊는 게 맞죠ㅠㅠ그리고 어쩌다 들킨 건지 몰라도 집에서 피우다 걸린거면 ㄹㅇ 민폐
1개월 전
안 과한데
사람마다 각자 이건 절대 싫다, 하는 부분은 다들 있는거고 안 이상하심 심지어 금연 강요도 안 했는데 화도 안내고ㅋㅋㅋ
오히려 자식이 감정적이고 부모의 감정을 재단하려드는거 아닌가
차근차근 실망한 이유까지 논리적으로 말해준걸 부모가 자식 통제하려한다, 소유물 취급이라고 하는건 무슨 비약임.. 강제로 자식을 바꾸려고 든게 없는데..
존중하니까 담배피는거 노터치지만 우리집에는 안되니 독립하라 인정해주잖음 그건 또 싫은가?
자식이야말로 부모가 냄새에 민감한걸 잘 알면서도 흡연할거면, 냄새 싹 정리하던가 들키질말던가 들켜도 부모가 한 수 접고 받아주길 바란건지..
다 큰 성인 터치받는건 싫지만 포용은 또 부처처럼 해줘야함..? 나는 독립개체로써 존중 받아야하지만 부모는 개인의 감정, 사견은 접고 늘 지지해줘야하고..?
부모자식도 일종의 인간관곈데 쌍방으로 서로 존중하고 노력해야 맞는거고.. 부모도 감정이 있고 가치관이 있는데 크게 실망을 느낄 수도 있는거지
부모한테 실망받고 경멸받는게 싫으면 끊던가..끊는건 싫으니까 부모가 비상식이냐고 이상하게 몰아가네

1개월 전
이동혁♡  곰돌이
뭐가 과함 담배 혐오하는 입장에서 부모님이 저러는거 충분히 이해가는데 성질낸것도아닌 실망해서 알아서 해라 포기한걸 왜 부모탓함? 부모는 자식한테 실망하면 안됨? 본인이 끊던가 성인이면 나가살면될걸 부모라고 자식의 모든걸 이해하고 받아줘야 하는건 아님
1개월 전
부모님 집에서 살면서 지원도 계속 받으려면 부모님 사상 따라야지 별 수 있나요 그게 싫으면 독립을 하시면 되고

본인이 담배 끊을지 말지를 정하면 되는 건데 부모님이 과한지 아닌지를 또 남들에게 왜 묻는 건지 이해가 안 돼요

결국 쓰니가 잘못했다 혹은 부모님이 과하다 소리 밖에 못 들을텐데 인터넷에서는

1개월 전
22 독립하든가 끊던가 성인이니까 담배 피우는 건 자유면 자유롭게 나가서 피우시면 될 듯
1개월 전
33
1개월 전
10대도 아니고 다 큰 20대인 자식에게 이렇게까지...? 저도 담배 냄새 진짜 싫어하지만 저는 부모님이 좀 과하신 것 같네요
1개월 전
다른 건 모르겠는데 프사에 동생만 남기시는 건 진짜...
1개월 전
금전적으로 압박주는거 아니고 정서적으로 그러는거면 실망해서 그럴수있다고 생각함
1개월 전
실망할순 있는데 프사 바꾼게 진짜 옹졸해보임
1개월 전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 트로피 처럼 여기는 분들..숨막히네요. 저는 담배를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성인한테 저러는건 좀ㅜㅜ

1개월 전
다른거 다 떠나서 프사 내린건 진짜 ㅋㅋ.. 부모님이니 나이 먹을대로 먹으신 성인이실텐데 유치함.
1개월 전
2222 비흡연자고 담배 싫어하지만 무슨 마치 범죄저지른 사람 대하는 것 마냥 갑자기 그러면 얼떨떨할것같긴 해요.. 독립이 답인듯
1개월 전
3
1개월 전
그냥 단순히 담배 펴서가 아니라 부모님 두분 다 비흡연자에 어릴 때부터 하지 말라고 여러번 교육을 하셨는데도 결국 담배 피우니까 좌절감이 크신 거 같네요
담배로 저렇게까지 하는 부모도 본적 없지만 그만큼 단단히 일러둬서 배신감이 드는 거 아닐까요

1개월 전
마니모고죠  🍚
너무 과한데요
미성년자면 이해되지만 성인이면 알아서 할 영역 아닌가요… 저희 엄마도 담배 피우면 호적에서 파 버릴 거라고 아기 때부터 말씀하셨는데 막상 성인 되어서 흡연하니까 엄마는 너네가 흡연 안 했으면 좋겠어 한 마디하고 관섭 안 하셨어요 다 큰 성인인데 알아서 판단할 영역이라고

1개월 전
실망하고 한소리 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감정 교류를 끊어버리는 건 과하고 이상해요
1개월 전
부모가 자기 자식 흡연자 되는 거 싫어하고 실망할 수도 있지 그럼 부모라고 다 이해해주고 우쭈쭈 너맘대로 해 이래야 되나요? 담배가 뭐가 좋은 거라고ㅋㅋ 부모한테 물질적, 정서적 지원 받으면서 같이 사는 상황 같은데 이제 성인이라고 본인 맘대로 하고 싶다면 독립하면 될 일임
1개월 전
부모라고 자식 다 예쁜 거 아니에요... 이런 게 내 뱃속에서 나왔다니 자기 혐오 하시는 분들도 많음
1개월 전
진짜 너무하시네
1개월 전
성인인데 뭔.... 엄마아빠가 실망힌 간 그랄 수 있지만 너무 뭐라하는것도 웃김
1개월 전
자식 소유물 취급한단 사람들 웃긴게 진짜 소유물이였으면 프사 내리는걸로 안끝나고 걍 바로 내쫓았음 ㅋㅋ 왜 부모가 정성 들이고 지원해주고 키워주는건 당연하다 생각하면서 자식이 부모 말 안 듣는건 그럴 수 있다로 넘기는 거임
엄청 비상식적이라거나 무리한 조건도 아니고 누구나 뻔히 안좋은거 다 아는 담배 끊으란게 ㅋㅋ 아니 심지어 저 지경까지 가고 글까지 쓰는 와중에도 결국 못 끊은게 더 신기함 저렇게 스트레스 받아하면서도 못 끊은게 부모가 담배를 싫어하는 이유를 몸소 입증한 꼴 아닌가?

1개월 전
그렇다고 완전 남취급은 좀 오반데
프사 내린게 이제 넌 내 자식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게임중독자  30대 프로게이머
과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이전부터 담배는 안좋다고 교육했고 집안 분위기도 담밴
피지 않는 걸로 교육했는데 결국 자식이 담배를 핀다는건
본인들의 교육이 결국 실패했다라는 것과도 연관되었다고 느껴질거같아요. 내가 자식을 잘 키우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잘못된 방향으로 키웠다 이런 느낌이 들것같아요
(물론 이 생각은 극단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정도로 금기시하는 분위기라면 그럴수도있겠다싶어서요)

담배를 끊어도 이전 관계로 돌아갈수있을지는
모르겟네요...

1개월 전
담배 생각도 안해본 비흡연자인데 오바쌈바 같네요
1개월 전
부모도 자식한테 화날 수 있죠..저는 본문 내용이 자식한테 실망해서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냥 화가 나신것 같아 보이네요. 다만 성인 자녀한테 소리지르고 뭐라 해봐야 의미가 없을걸 아니까 분노를 저렇게 표출하신거고요..
사실 금연에 아니더라도 평소에 부모님께 노력하면 사실 금방 괜찮아질 거예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같이 사는 가족들을 위해서 금연울 하는게 베스트일듯요

1개월 전
그와중에도 안끊고 부모님 사상을 핑계로 둔다고..? 일단 끊고 말하든가
1개월 전
비흡연잔데 이해 안감 … 저러면 죄송한 마음도 배신감될 듯
1개월 전
부모가 실망하고 화날 수 있죠 당연ㅋㅋㅋ 근데 없는 자식 취급하겠단게 맞나요..? 뭔..
1개월 전
아 근데 저도 담배 싫어해서 아무리 자식이라도 정 떨어질거 같아요
1개월 전
타코야ㅋI  국산
양쪽 다 이해는 되는데 이렇게까지..?
1개월 전
Lee Mark '  127드림
같이 있던 프사 내리고 동생만 올려두고 정서적 교류가 끊겼다는 게 단순 실망, 부모의 이해, 포용 이런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 하루 아침에 달라진 부모의 태도에 상처 안 받을 사람이 어디있어요... 독립한다고 부모가 다시 감정적 교류 하겠어요?

자식이 성인이고 부모가 실망을 했으면 대화로 풀고 용서할 기회를 줘야죠 저건 뭐 정서적 폭력가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1개월 전
222정서적 폭력 인정이요;
1개월 전
부모는 신이아니잖아요. 그동안 극도로 싫어하는 행동을 자신이 교육시킨 자녀가 한다는 거에 큰 실망 할수 있죠.. 그리고 담배는 피우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것만으로도 간접흡연 효과가 있다는데 피해 맞다생각해요
1개월 전
이해됌
1개월 전
부모답지 않긴 하네요 차라리 잔소리를 하지 부모가 회피를 하면 어따 쓰나요
1개월 전
비흡연자인데 이해안감.. 성인이고 미자고를 떠나서 가족간의 정서적 교류를 끊어버리겠다는게.. 범법도 아닌데 과하다 생각함 독립해서 담배피면 이해하고 다시 교류하면서 사이 좋아지고 프사에 올려줄건가? 그럴 거 같지 않음..
1개월 전
비흡연자인데 그깟 담배 좀 핀다고 애를 호적에서 파듯 대하는 부모? 저게 학대고 상처 주는 행동이지 왜 쉴드쳐주고 부모 편을 들어주는지 모르겠음. 돈이면 다임? 물질적 지원해주니까 학대를 참고 다 맞추면서 살아야 함? 왜 그래야 함?
쓰니 보니까 20대 극초반 대학생 같은데 뭔 그런 애한테 부모한테 빌붙어 살면 부모가 싫어하는 걸 안 해야 한다느니... 20대 초반은 빌붙는 게 아니라 원래 부모가 책임져주지 않으면 대학 다니기도 어려운 나이임
부모님이 핑크색 옷이 죄악이야! 핑크색 옷 입으면 내가 스트레스받으니까 피해가 커! 핑크색옷을 입으면 절연할 거야!라고 정신병 발사하는 상황이어도 부모님 말 듣고 핑크 옷 안입으며 살아야 하나요? 이해가 안 되네

1개월 전
핑크색 옷입는다고 건강이 나빠지는건 아니니까 비교대상이 안되는것같아여ㅠㅠ
15일 전
부모가 이해감
23일 전
담배 극혐 금연 못하면 독립하시길
15일 전
부모님이 평생 하지말라고 합리적인 근거를 들어서 말해온 행동을 했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실망을 안겨드림 + 한번 실수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다신 안하겠다 했으면 관계 문제 없었을거 같은데 아직도 지가 잘못한지 모르는 점에서 더 큰 실망이셨을듯
13일 전
비흡연잔데 부모님 마음 너무이해감 담배 개 극혐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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