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D-7] 이준석 “고교 폭력 사건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중요 부위 찢겠다고 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과거 발언을 꺼내 맹비난했다. 반면에 이재명 후보는 과거의 불찰을 사과한 뒤 일부는 자신이 한 발언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 후보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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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고등학교 폭력사건 당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했던 욕설인데 중요 부위를 찢겠다고 했다. 누가 만든 말인가”라며 “이재명 후보의 욕설을 보고 따라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재명 후보는 자신의 과거 발언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그는 “부족함에 대해 그간에 수차 사과 말씀드렸다 또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다만 중요 부위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가족사와 연관된 것이라고 다시 해명했다. 자신의 직접한 발언이 아니라는 취지다.
이재명 후보는 “그 말은 내가 한 말이 아니고, 형님이 어머니한테 한 말이었다. 그런소리를 하는 걸 왜 안 막았느냐면서 과하게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들은 이거 빼면 깔게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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