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린은 30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싱글 ‘Boys Can Be’ 무대를 펼쳤다.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운 수린은 단 한 순간도 흐트러지지 않는 라이브와 매력적인 음색으로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탄탄한 실력을 드러냈다.
팝 록 장르의 경쾌한 리듬, 첫사랑의 두근거림에 비유된 가사 그리고 수린의 당찬 퍼포먼스가 한데 어우러지며, 무대는 짧은 순간에도 강한 잔상을 남겼다.
무대의 압도적 분위기와 팬을 향한 눈빛은 데뷔 초입임에도 물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Boys Can Be’는 중독적 멜로디와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곡으로, 수린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발을 내딛는 각오와 용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데뷔 전부터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무대 초청을 받으며 음악적 잠재력을 인정받은 수린은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로운 팬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출처: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8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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