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모바일, 석궁사수 너프 1주일…옳은 결정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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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마비노기 모바일, 석궁사수 너프 1주일…옳은 결정이었나? - 월요신문

［월요신문=편슬기 기자］지난달 29일 마비노기 모바일 클래스 중 최초로 너프 된 직업이 나왔다. 바로 석궁사수다. 석궁사수에 대한 너프 요청은 끊임없이 있어왔다. 석궁사수의 주력 스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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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브캣의 결정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석궁사수 너프는 이뤄져야 했던 부분이다. 옳은 결정이었다는 얘기다.

본지 기자는 마비노기 론칭 첫날부터 석궁사수로 전직해 지금까지 주력 클래스로 즐겨오고 있다.

현란함 엠블럼에 3신기(神器)라 불리는 연쇄·반전·감전 전설룬을 비롯해, 마나격류 방어구룬을 갖춘 상태다.

굳이 자세한 전투력은 언급하지 않겠다.

 

 

기자님의 패기에 떨 수 밖에 없는 기사...

 

 

 

참고로 이 분이 여태까지 쓰셨던 기사들

 

 

 

 

마비노기 모바일, "어비스 거지런 구합니다" 유저 불만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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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는 뭔지도 모르는 거지런에 대해서 구체적인 인게임 물가를 언급하며 심도있게 비판

 

 

 

마비노기 모바일, 보석 합성·재구매 등 "개선 좀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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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 사이에서 계속 이야기가 나오는 보석 일괄합성 뿐 아니라 다이스 분해/판매, 아이템 정리 등 구체적인 편의사항 개선안 제시

 

 

 

 

마비노기 모바일, '레이드' 글라스 기브넨 잡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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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기브넨 입장컷과 페이즈마다의 패턴을 자세하게 언급. 직접 찍은 클리어샷 인증하며 기분 좋아보이는 모습

 

 

 

 

마비노기 모바일 론칭 한 달…"유저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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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언급했던 편의사항 개선안이 많이 반영된 패치내용에 감동해서 쓴 것 같은 기사

 

 

마비노기 모바일, 레이드 어려움 "오류식별코드가 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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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확인되었는데 언제 패치해준다는 얘기가 없어서 몹시 화가 나서 쓴 것 같은 기사

 

 

 

마비노기 모바일, '멀티버스 힘' 십분 발휘하다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9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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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용사와 나오, 마우러스 등을 언급하며 원작 스토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앞으로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어떻게 스토리가 진행될지 기대된다는 내용의 기사. 너무 자세히 써서 스포일러 가득이라 뉴비는 봐서는 안되는 기사.

'이 사람은 찐이다'라는걸 알 수 있음.

 

 

 

 

 

[황금막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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