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4665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964
이 글은 6개월 전 (2025/6/05) 게시물이에요

>

미친사이다

www.youtube.com/embed/W6kcu1lxDc8




입법부가 다수당인데 행정권까지 가지면은 일방적이지 않냐 이런 지적을 하시는데 저는 좀 황당해요. 지금까지 여대야소가 대한민국 헌정사의 대부분이었어요. 야당 숫자가 다 적었어요. 야당이 많았던 게 얼마 안돼요. 여당이 원래 다 많았어요. 야당이 많은게 이번에 예외적인 아주 특수한 사례입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집권여당이 국민의 뜻을 어기고 반국가적인, 반국민적인, 반역사적인 그런 행태를 보이니까 국민들이 통제하라고 야당에 다수 의석을 주신 거 아닙니까? 그런데 행정도 엉망으로 하고 심지어 계엄으로 군사쿠데타까지 일으켜서 자기 권력을 더 강화하겠다, 이 못된 권력을, 이 무책임하고, 무관심하기까지 한, 민생과 국민에 무관심하기까지 한 그러면서도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위한 권력을 영구적으로 무한대로 키우겠다, 이러니까 지금 바꾸는 중 아닙니까?


그러니까 집행 권력과 입법 권력을 왜 동시에 갖느냐, 동시에 갖는 게 문제다, 이런 전제로 말씀하시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그게 국민의힘의 주로 주장같아요.


그렇게 하면 그러면 여대야소가 아니라 여소야대가 정상 상태냐, 일이 안되잖아요. 일이 안되는 것보다는 일이 되는 게 낫죠. 통제 시스템도 충분히 있지 않습니까. 언론의 통제도 있고, 국민의 감시도 있고, 제도들도 있고. 민주당은 국민의힘처럼 하지 않습니다. 국민의 뜻을 어기고, 역주행을 해가지고 국민으로부터 미움을 받는 그런 바보짓을 왜 하겠어요. 저는 술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 가족들 부정부패 저지르지 않아요. 저도 부정부패 그런 거 하지 않았습니다. 평생 업자들 사적으로 만나본 일 없어요. 일부러 안 만났어요. 차 한 잔 얻어먹은 일 없어요. 철저하게 관리해서 제 주변 사람들이 실제 부정부패를 저지르거나 범죄에 연루돼서 권력을 이용해 막아야 되는 그런 일 없습니다.



그걸 왜 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국민들한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해서 국민들로부터 칭찬받을까, 그게 제 최대의 관심사인데. 그럼 일을 잘 하려고 노력하지, 반국민적인, 반역사적인, 비상식적인, 왜 그런 짓을 하겠어요. 왜 그런 걱정을 합니까. 오히려 둘 중 선택해야 된다면, 여소야대가 바람직하냐 여대야소가 바람직하냐, 이 둘 중에 선택해야 된다면, 정상적인 국정을 위해사는 여대야소가 바람직해요.


집행 권력을 가진 대통령 행정부가 반국민적이고 엉터리일 때, 그때는 국민들이 선택하지 않습니까. 선택해서 야당에 의석을 많이 주죠. 우리가 국정을 엉망으로 한다, 그러면 지방선거든 국회의원 선거든 우리가 많이 지겠죠. 그 국민의 상식, 국민의 위대함, 이런 것들을 간과한 그야말로 반국민적인 사고 아닌가요? 국민이 그걸 왜 용인하겠어요. 다수당이 대통령 선거에 이긴다, 국민이 선택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하면 안돼, 당신들은 국회 의석이 많으니까 대통령되면 일방적으로 할 거 아니야. 왜 그런 얘기를 합니까? 그건 국민이 판단할 일이다, 선택해야 된다면 정권이 부도덕하고 무능하고 반국민적인 그런 상태가 아니라면 오히려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한다는 측면에서는 여대야소가 바람직하죠.

대표 사진
찌미닝  쩡쩡
아유 속시원해
6개월 전
대표 사진
키티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든든하다
6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천플넘은 2찍 친언니 밭갈이글.......11
06.05 13:54 l 조회 7208 l 추천 13
효연한테 반해버린 키오프 나띠.jpg6
06.05 13:41 l 조회 16142 l 추천 2
모의해서 죽이려고 한 사람이 상관으로 돌아오면 어떤 기분일까16
06.05 13:19 l 조회 31131 l 추천 36
27~30살때 매일 밤 술 마시고 이태원 클럽에 가서 춤만 추며 살았던 배우6
06.05 13:15 l 조회 25016 l 추천 9
탄핵 당하고도 6차선 전면 통제했던 윤석열
06.05 13:14 l 조회 3132 l 추천 2
독해력의 역설1
06.05 13:14 l 조회 3616
살림하는 도로로 컴포즈 팥절미 후기3
06.05 13:08 l 조회 5645
한강 노벨 문학상 대박.. 나의 한강 최애 시 공개..내 장례식에 걸어두고픔.twt
06.05 13:03 l 조회 2574
한강 산책하다 풍경 때문에 뭔가 경건해졌다.twt11
06.05 13:03 l 조회 14046 l 추천 3
?? : "우리아빠 직업 교수임"9
06.05 12:56 l 조회 103413 l 추천 1
대통령 까짓하느라 상황파악 안되는 애들이 있는데223
06.05 12:14 l 조회 96088 l 추천 82
7년 9개월 동안 한 사람을 후원했습니다 (+후기)115
06.05 12:10 l 조회 32201 l 추천 36
조경태가 6-70%의 정상적인 당원들이 국힘 재건할거라하니까 유시민표정ㄲ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6.05 12:03 l 조회 2397 l 추천 4
저랬던 애가 ....요래됐심더 .개란 진짜.... 뭘까 .......twt30
06.05 12:03 l 조회 65434 l 추천 17
냉 아닌데 사람들이 은근 많이 냉으로 착각하는 것44
06.05 12:03 l 조회 172790 l 추천 16
av)뭔가 특이한 av남자배우의 활동명1
06.05 12:02 l 조회 4130
아 울엄마가 문재인 전 대통령 당선축하글 보더니 하는말이2
06.05 11:58 l 조회 7986 l 추천 7
나 리박스쿨에서 활동 좀 해본 사람인데....22
06.05 11:35 l 조회 29664 l 추천 11
다들 이혼이 흠이라고 생각하세요?
06.05 11:20 l 조회 4508
등푸른 생선의 등이 푸른 이유8
06.05 11:16 l 조회 11008


처음이전82682782882983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