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과 함꼐 출범한 새 정부의 명칭이 '국민주권정부'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오늘(5일) "새 정부 명칭은 '국민주권정부'로 정해졌다"며 "정부 명칭을 설명하는 자리를 따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경우 노무현 정부 이후 처음으로 정부 별칭이 부활하게 됩니다.
역대 정권의 경우 김영삼 정부는 '문민정부', 김대중 정부는 '국민의 정부', 노무현 정부는 '참여정부'라는 명칭을 각각 사용해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어제(4일) 국회에서 열린 21대 대통령 취임 선서에서 "총칼로 국민 주권을 빼앗는 내란은 이제 다시는 재발해서는 안 된다"며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소통하며 국민의 주권 의지가 일상적으로 국정에 반영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만들겠다"면서 '국민 주권'을 새 정부 주요 가치로 제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2/000074673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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