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 이재명의원의 기자회견길에 동행해줬던 의원들

📢내용중간중간에
"내가 알고있고 기억하고 있는거랑 다른데?"라고 생각이 든다면 여시말이 맞을수도 있습니다🥹
글 또한 두서없을수 있으니 넓은 배려를🥹


때는 2022년 대선패배이후

(짜증나니까 당선사진은 안넣음)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서울시장에 출마한 송영길

송영길의 지역구였던 계양을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재명후보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했지만

동시에 치룬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참패를 했고,

이 참패를 두고 이재명책임론이 여기저기서 거론되었다

국회에 입성한 초선 이재명의원






그뒤 8월말에 있을 전당대회를 앞두고 출마여부와 함께

여기저기서 당대표 불출마압박을 받았음
(박용진,홍영표,이상민,전해철,박지현 등등)

심지어 당시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샵에서도 불출마하라고 단체괴롭힘 시전





쏟아지는 불출마압박속에서 심사숙고를 거듭한 끝에
당대표출마쪽으로 가닥을 잡고

제헌절에 당대표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러가는데

기자회견길을 같이 동행해줬던 당시 현직의원들이 바로
김병기 의원이랑 박찬대 의원



대선패배직후 갓 보궐선거에 당선된,
당내 기반도 마땅히 없던,

초선 이재명의원과 함께 기자회견장에 동행해준것




그당시를 기억하는 지지자의 트윗글

그후 이재명당대표후보는 77.7%를 득표하여 당대표에 당선

이 유명한 짤이 이때 나온거였음





그후 김병기의원은
2차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그 누구보다 강하게 분노를 표출해주기도함

박찬대의원은 1기 지도부 최고의원+2지 지도부 원내대표를 지내며이재명대표 옆을 지켰음

셋이 같이나온 사진




대선패배후 기반이랄게 마땅히 없었던 이재명의원이
온갖 풍파를 다 겪은후 끝내 대통령에 당선되어
다같이 기쁘게 사진찍는 모습을 보게되니 정말 감회가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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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길시 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