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저희엄마 대체 왜 이러실까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원글지킴] 저희엄마 대체 왜 이러실까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저도 이혼하고 혼자 딸 키우면서 사는데.. 우리 딸도 나중에 이럴까봐 겁나네요ㅠㅠ

pann.nate.com

[밀무기]

아빠가 사업이 잘 되지 않았어도 똑같이 행동했을까요.. 어머니 혼자서 자식 키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을텐데 고작 사진 한장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허탈하실것같아요

[밀무기]

더군다나 엄마가 살고싶지 않다 하시고 이모 전화까지 받았으면서 한번 찾아뵙지도 않는것도 진짜 내가 다 화나네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ㄹㅇ...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아빠가 노숙자였어봐라 저렇게 친했겠냐

[샤브샤브월남쌈]

베플 다받아요. 후기 궁금

[별길온]

양육비 안줘서 어머니 고생한건 생각 안하고 그 대신 자기한테 크게 해준것만 기억해서 좋은 아빠라고하는 게 참... 어머니 입장에서 속터지죠. 아버지쪽도 어른답지 못하고 당사자도 어른답지 못한대처였는데 그걸 모르고 자기 잘못이냐고 묻는 게 참나.

[노라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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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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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쏟아지는밤]

444444 그냥 그 아빠에 그 딸같아요.

[이상하게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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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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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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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m]

어머니가 너무 안쓰러워요..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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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soo]

남인 저도 어머니 심정이 너무 이해가는데 딸이라는 사람이…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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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로토오룽]

진짜 엄마 마음에 비수를 꽂네요..글에도 보여요 아빠가 이제 사업 잘되셔서 아빠랑 관계 틀어지는거 싫은거...근데 엄마가 본인 다 키워냈고 없는 돈으로 예체능 시키시고 노후도 알아서 하겠다며 1억이나 되는 돈을 주고 사실 본인한테 인생을 다 바친건데 지금 상황에서 미안하다는 한마디 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아무로토오룽]

그렇게 한복입고 사진찍을거면 어머니한테 당연히 양해를 구하고 했었어야죠 아버지랑 아버지 아내분이요. 진짜 예의없는 행동인데 이걸 인지하지 못했단게 놀랍네요..

[sgdtwj]

바람피고 도박한아빠랑 이혼 양육비도 안주는데 엄마혼자 예체능뒷바라지 하며 키웠더니 아빠라는 작자가 뒤늦게 명품가방몇개 안겨준다고 그 아빠라는인간의 와이프를 어머니?
엄마는 혼자서 노후준비 다하고 결혼비용도1억 ㅜㅜㅜㅜㅜ대체 아빠라는 소리가 나오나요ㅜㅜㅜ
글만봐도 진짜 속이 터지는데ㅜㅜㅜㅜㅜ
저 엄마 진짜 죽고 싶을거 같아요ㅜㅜㅜㅜ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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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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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ak]

양육비 한 푼 못받은 걸 아는 사람이..

[이주빈]

😥

[마이노]

어머니 마음에 진짜 큰 상처를 내셨네요

[톰 리들]

엄마 마음 조금이라도 헤아렸으면... 적어도 새어머니랑은 찍지 말았어야죠

[닉네임주세요]

후기 궁금하다

[지구색연필]

아빠 판박이네

[장발미남이 세상을 구한다]

어머니께서 인생 헛 산것 같은 기분 들겠네요ㅠㅠ
양육비 한푼도 안준 폭력도박외도한 아빠가 나중에 명품가방이랑 차 뽑아줬다고 넘어가다니…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미친거 아님??? 제 3자가 봐도 애비랑 그 부인이란것이 대놓고 자기 엄마 엿먹이려고 간건데 무슨 잘못이 있냐니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아니 애초에 아빠가 새로 결혼한 부인한테 어머니 소리가 나옴???? 어머니 소리를 대체 왜 함??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낳기를 했어 키워주기를 했어 나같으면 첩년이라고 함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애비를 왜 저렇게 포장을 함? 자기 엄마한테 폭력을 쓰고 도박해서 다 날리고 바람폈는데 그게 7살 이하인 애한테 영향이 안감??? 애 없는 곳에서 폭력을 썼나? 그럼 도박해서 재산 다 날린건? 그거 집 형편 안 좋은거 그 나이에도 체감이 될텐데?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명품백 좀 사줬다고 아빠 옹호하는거 역겹네

[호록]

어머니가 너 버리고 혼자 사셨으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인생 더 좋은 인생 사셨을텐데. 너라는 자식도 자식이라고 가정폭력 당하고 돈 한 푼 못 받았어도 옥이야 금이야 하고 싶은 거 다 해서 키우고 힘든 상황에 돈까지 마련해서 결혼시켰더니. 사과조차 하기 싫다면 그 1억이라도 돌려드려라.

[도로록]

2 진짜 뻔뻔한 금수새끼 같네요 사람이면 엄마한테 저런 짓 못함

[메미리]

와 진짜로 어머니가 너무 안타까워요... 따님이 아버지 닮은듯

[동물원개미]

나쁜 ㄴ

[뽀쨔쿠]

본문 초반에 아버지 행실이 다 사실이라면.....네 어머님이 너무 안쓰럽네요ㅠㅠㅠ

[딸기맛 해열제]

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라는 작자가 생떼같은 자식 놔두고 바람을 폈다는 건 이미 자식도 버린 건데 머리가 빈 게 그걸 모르고 명품 가방 몇 개 안겨주니 좋다고 아빠니 어머니니 놀고 앉아있네.. 자식 한 번 버린 애비가 두 번은 못 버리겠나요 그때 가서 엄마 찾지 마세요~

[꾸깃펭수]

양육비 안준 아빠와 양육비 없이 혼자 키운 엄마 둘중에 당연히 엄마지 ㅠㅠ 엄마 너무 배신감 들듯... 아이 키운다고 재혼도 안하신거같은데ㅜ

[안보현위하준강태오이준호]

키워봤자 소용없다~~~

[구랭]

친어머니가 너무 안쓰럽다.....진짜못됐다.....돈 뱉어내라

[캐모마일]

사진을 같이 찍지 말았어야지 그 모습을 보고 어떻게 같이 사진을 찍었을까

[겨울이다]

미친 거 아니냐 ㅋㅋ 양심 가출했나... 저 글쓰니 엄마 없었으면 저렇게 자라지도 못함. 엄마가 뼈빠지게 키워낳드만 회피한 아빠한테만 살랑거리네

[lehoo]

인간인가..??? 주작이였으면...

[와르르르]

일단 1억부터 돌려드리고 잘잘못 따지지는ㅋㅋㅋㅋ

[신입]

돈이 그렇게 좋을까 에휴

[별아띠]

어째 저런걸 애써 키웠을까.. 저것도 사람이라고..

[IICOMBINED]

여러분, 여기서 소름 돋는 부분은 아버지의 아내 분이 ‘분홍’ 한복을 입고 오셨다는 겁니다. 분홍색 한복은 신부 측 혼주의 한복 색깔입니다. 즉, 보통 신부의 어머니가 입는 한복이죠.
어머니가 뺏긴 결혼식이라고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아닐까...
아버지의 아내 분이 사진 찍은 이전, 이후 결혼식장을 누비고 다녔을지는 모르겠으나, 하객이 보면 누가 신부의 어머니인지 구분가지 않았겠네요.

[토우지는나랑결혼함]

이거는 ~~ 똑같이 당해야겠지요~~~?

[토우지는나랑결혼함]

혼주복 입고 온 아버지도 재혼녀도 1차 소름
저 글쓴이와 글쓴이 남편은 그걸 쫒아내지도 않은 점이 2차 소름
재혼녀랑 가족사진 찍고 그 뒤에 친엄마랑 사진찍은 게 3차 소름
엄마의 고통에도 전혀 공감하지 않는 감수성이 4차 소름이네요

이런 사람이 …결혼을 해서 나중에 애 낳을 걸 생각하니(딩크일 수 있지만) 그 애가 어떻게 자랄지도 걱정되고ㅠㅜ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이정도면 ㅋ큐ㅠㅠㅠㅠ 사회구성원으로 얼마나 피해를 끼칠지도…🤕

[경수 목덜미는]

어휴… 엄마 마음에 그게 무슨 소용이겠냐만은 1억이라도 돌려드려야

[호텔 더스크의 비밀]

그아빠에 그딸 엄마한테 받은 1억이나 돌려주길 ㅋㅋ 엄마만 안타까움...

[아스테룸산 복숭아 당도최고]

엄마가 너무 안쓰러움...

[공손한 루피]

에효...ㅠㅠㅠㅠ 7살때부터 홀몸으로 희생하면서 아이를 키워오셨는데... 설사 쓰니가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더라도 어머니가 저렇게 고통스러워하시고 아파하시는데 사과정도야 할 수 있는거 아닐까요? 결혼식장에서는 당황해서 사진정도야 찍을 수 있다고 해도 태도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 이후는 무조건 친어머니가 1순위였어야죠

[빠모]

어머니가 너무.. 속상하시겠다

[널 너무 모르고]

그순간에 단호히 하셨어야지..

[이게뭐람?]

너무 마음아프네... 그쪽 여자랑 여행다니는것도 다 아시면서도 아무말 하지 않은 엄마 마음은 어땠을지 생각도 안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싫다 부르지는 못하면서 글쓸 땐 왜 어머니라고 하는거야? 아빠라는 인간이 차사주고 명품백 사줄 때 키울 때 양육비 주지도 않은 인간이라는 걸 알고 엄마한테 뭐라도 했어야하는거 아니냐.. 그동안 무심해도 너무 무심한거 같다 그게 터진거지 뭐 어머니가 보살인듯 ㅠ

[음둥당딩]

못됐다 진짜

[파워 쿨톤]

와 인성이 아빠 판박이시네 엄마한테 잘못한게 없다? 엄마만 불쌍..

[이청아]

저렇게 클 줄 알았으면 어머니 새 인생 사실 수도 있었을 텐데 휴

[빙다리핫바리]

노답이다 인생 자체를 부정당한 느낌일듯

[푹신한 감자빵]

저는 솔직히 주작인 것처럼 보여요...

일단 정보가 너무 많아요. 정말 억울한 딸의 입장에서 쓴 글이면 보통 엄마가 1억을 줬다, 모자람 없이 키워주셨다 등 본인에게 불리할 정보는 편집하는 경우가 많잖아요.이 글은 모든 상황이 다 서술되어 있어서 너무 주작 같네요. 엄마가 '밥못먹고 잠고 못 주무시고' 처럼 자기 입장이면 굳이 쓰지 않아도 될 인물에 대한 감정묘사도 많구요. 전형적으로 창작된 글 같아요. 주인공이 빌런이라는 전제에 두고 읽는 사람을 위해 너무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단 느낌입니다

[푹신한 감자빵]

사건 자체는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제 주변에서도 비슷한 일 있어서 자식 쪽이 절연 당했거든요. 하지만 이 글은 주작 같네요.

딸의 전공도.. 진짜 자기 일이면 음악, 미술, 운동이라고 말하는 게 더 보편적일텐데 예체능이라고 뭉뚱그리는 것도 과하고 어색해요. 인증 때문에 감춘 거라면 예능, 체육이라고 분리해서 써도 충분했을텐데

[집에가고싶ㄷ]

이걸 읽고 생각해보니 혼주미용이 신부대기실 오픈보다 먼저 끝나지 않나?
로비에서 준비 다 마친 혼주들이 하객맞이하고 동시에 신부대기실에는 신부가 있을텐데 다르게 진행되는 곳도 있는가싶고..?

[공유 (공지철)]

최근에 혈육 결혼식을 했었는데 혼주 메이크업 하는 동안 신랑신부는 먼저 준비 다 끝내고 빈 홀과 신부대기실에서 하객없이 웨딩촬영 좀 했었어요,,, 주작이길 바라지만 그부분은 가능하긴 해서 말씀 드립니다 ㅜ

[EhEhsnsk]

동의합니다

[찌미닝]

저도 이렇게 생각하면서 읽음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ㄹㅇ

[큥냥이]

그냥 왕래하는 사이에 축하만 하러 와서 사진을 찍고 간게 아니라 신부측 혼주복을 입고 와서 보란듯이 사진을 찍고 갔으니 당연히 문제죠
개인적으로 엄마한테 폭력을 행사하고 바람펴서 이혼한 아빠랑 잘 지낸다는 것도 이해 안가는데 같이 여행도 다니고 그동안 엄마가 말은 안했지만 참 여러가지 감정들을 느꼈을 거 같아서 엄마가 너무 안쓰럽네요 혼자 고생해서 딸 기껏 잘 키워 놨더니 자기 인생 망친 작자는 새가정 꾸려서 딸한테 비싼 선물 턱턱 줘가며 좋은 아빠 노릇 하고 자빠졌으니 속 얼마나 터지셨을까

[임웅재]

진짜ㅠ어머니 어떡하냐....

[냥냥늉늉]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너무 마음아픔

[Goodnightand]

1억 다시 돌려줘

[TeSTAR선아현]

아빠 여친이랑 여행 다니다니 미친ㅋㅋㅋ

[gogosingsong]

주작같긴한데 ,, 진짜면 글쓴이 양심이 ,, 죽었네

[고죠사토루]

인간도 아니네

[소녀시대 유리]

본인만 잘 못한 걸 모르는 아이러니

[몇글자]

근데 양측 부모 모두가 딸 인생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다는 것도 사실임 그런 측면에서 보면 엄마는 저렇게 딸을 탓하면 안 됐음 왜냐면 결국 둘의 사정 때문에 이혼했고 그건 안 변함 가정을 지키려는 노력에 대한 해석이 부모와 자식 간에 다를 수도 있음 성향과 상황은 사람미다 다르니까 아빠 사랑이 필요했을 수도 있었겠지 그런 결핍은 평생 엄마가 잘해준다고 한들 사라지지가 않음 왜냐면 어떻게 하든 당사자한테는 아빠가 없으니까 돈만 보고 연락했으면 애초에 아빠 사업 잘 풀릴 시점까지 연락 안 했을 거임 안 보고 사는 아빠한테 아무 감정 안 느껴지면 그냥 남처럼 느껴지는 게 당연하니까 저런 건 자기연민이 지독해서 드는 생각이 아님 그냥 그 사이에 껴서 평생 눈치 보며 지내본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음 왜 딸이 둘 문제에 있어서 결혼하는 그날까지 성숙해질 수가 없었을지... 이러면 엄마 돈으로 엄마 희생으로 자라면 안 됐었지 떠들겠지만 대체 애가 무슨 죄가 있겠음 그럼 뭐 그때 죽기라도 했어야 됐나? 애초에 나만 없었으면 그 생각은 당사자들이 제일 많이 해봤을 거임 특히 어릴 때 이혼한 가정에서 자랐다면 더더욱 남들은 다 있는 엄마아빠 당연히 누리고 산 거 그리고 앞으로도 누리고 살 거 평생 사는 동안 결국 반토막 난 채로 안고 살아가는 건데 그마저도 본인을 비난할 수단이 된다는 게 안타까운 거지

[후지이 이츠키]

차라리 엄마께 진짜 죄송하다 말하고 저쪽에서 해주는 돈이 좋아 혹했다라고 했으면 더 인간적이었을지도요…

[진눈깨비온다]

주작 같다는 말 많은데 현실은 저거보다 더한일 많다는거 살아보면 알지 않나 ㅋㅋ 암튼 주작이면 좋겠네 진짜면 양육비 없이 없는 살림에 애 기죽지 말라고 돈 드는 예체능 시켜주고 결혼한다니 시가에 기 죽지 말라고 모아둔 1억까지 다 주고 본인은 월세살이... 평생 고생만 하며 산 엄마에게 난 이제 받을거 다 받았고 엄마는 이제 개털이니 돈 잘 버는 아빠에게 차 받고 백 받고 더 받고 살아야지 이게.. 물론 저 자식 입장에서는 둘 다 부모 맞으니 본인 입장에서야 받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게 틀린건 아닌데 그럼 행동을 제대로 했어야 했음. 양쪽에게 받을건 받고 본인은 주는거 없고 난 그래도 되니까 ^^ 이거면 결국 말 나오지.

[다시다맛다시다]

이거 후기 없나요?? 지가 쓰레기인거 모른다는 현실이 넘 안타까움;; 혹시나 아빠네가 안받아줄까봐 엄마 끊고싶지는 않아서 연 끊어야 하는지는 모르겠다 이러고 있는게 걍 엄마를 가족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보험으로 보는거같음

[투시팝]

와 아빠 유전 톡톡히 받앗네

[정병 감별기]

이젠 아빠 쪽에 얻어넉을 게 더 많다 이거지?

[탕구리]

혼자 사시면서 예체능 뒷바라지 주시고 결혼할때 자그마치 1억이나 주셨는데 엄마마음하나 헤아려주지못하나요 에휴.....

[깨꽃]

주작같긴 하지만 사실이라면 어머니가 진짜 너무너무 안쓰럽다 ㅠ

[앙냠냠]

글을 읽는 내내 친어머니께서 얼마나 끔찍함을 몸소 겪고 계시는지 이해가 가네요.

[하늘 위 바다 끝]

진짜 배은망덕하다 ..
의도한 게 아니었어도 친어머니한테 사과하고 신경 더 쓰셔야할것같은데
얼마나 속이 쓰리실까 .. 얼마나 고생해서 키우셨을지.. 심지어 돈 또 해주셨어 ㅠ 으이구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댓글말이 다 맞네 아빠 돈냄새 맡고 아빠한테 줄서는게 참.. 배은망덕 그자체

[마니모고죠]

가정을 자기 손으로 부시고 가정폭력 저질른 가해자가 돈 좀 쥐여줬다고 홀라당 넘어가서 엄마 이해 안 된다고 글을 쓰네…
좋은 날 얼굴 붉히기 싫다고 그냥 사진 찍어줬다고 하는데 저라면 절대같이 안 찍어요 아빠한테 “엄마도 있는데 아줌마가 한복 입고 오면 뭐 하자는 거냐고“ 화를 내겠죠

[갑빠로낳은정국이]

그 뇌로 알아드시겠어요? 그냥 똑같이 당하세요^^

[행운의여신]

와 진짜 쓰레기년 저런게 악마지 엄마만 너무 불쌍해.. 진짜 머리검은 짐승이란 말이 딱 맞네

[행운의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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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달 글이네요

[익인3]

아빠를 빼박았네 저런걸 왜 키웠을지.... 인성 알만하다

[익인5]

어머니께 1억 돌려드리세요

[익인6]

저런 애 ..를 키우느라 평생을 바치셨네. ..남보다도 못하다

[익인7]

똑같이 당했으면... 어머니 불쌍하다 인생을 잘못된자식한테 쏟아부었네 얼마나 후회할까 가정폭력당해보고 지자식이 똑같이 해야 그때가서 알사람이네..

[익인8]

너무 속상해...ㅠㅠ 저런 ㅆㅑㅇ 년을 딸이라고 낳아서 애지중지 키워서 1억 쥐여 시집까지 보낸 어머님이 너무너무 안쓰러움...
부디 1억 다시 돌려받아서 남은 인생이라도 자식 걱정 없이 본인 인생 편하게 살다 가셨으면 좋겠음

[익인9]

저런 되먹지도못한애를 자식이라고 키운 어머님이 안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