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기태은 인턴기자) 더블랙레이블의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데뷔를 목전에 두고 키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았다.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지난 9일 정식 론칭을 알렸다.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그룹 형태와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다섯 멤버의 존재감으로 큰 파장을 일으킨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16일 선공개 타이틀 'FAMOUS'(페이머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국내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동영상 차트 1위, 유튜브 월드 와이드 트렌딩 1위, 중국 최대 점유율 음원사이트 QQ뮤직 뮤직비디오 차트 4위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화제의 중심에 오른 올데이 프로젝트의 정식 데뷔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여성 멤버 3인, 남성 멤버 2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기존 K팝 팀들이 흔히 시도하지 않은 멤버 구성을 택함으로써 새로움과 다채로움을 추구한다. 멤버 대다수의 주 포지션 역시 랩으로, 이로 인해 독특한 전개를 지닌 음악들이 탄생할 전망이다. 혼성 그룹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페어 안무 등의 퍼포먼스도 신선한 요소로 손꼽힌다.
뮤직비디오 선공개를 통해 먼저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FAMOUS'는 정식 음원 발매 전부터 국내외 차트를 공략하며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K팝의 전성기를 이끈 최고의 프로듀서 테디의 지휘 아래 어떤 음악들이 탄생할지 글로벌 K팝 팬들과 리스너들이 귀를 기울이는 상황. 여기에 오는 23일 공개되는 더블 타이틀 'WICKED'(위키드)까지 궁금증을 모으며, 올데이 프로젝트가 선보일 또 다른 음악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11670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