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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이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섰다. 제작진은 24일 오후 6시, 제로베이스원이 부른 OST ‘D-DAY’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D-DAY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설레는 감정을 ‘고백의 날’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곡이다. 드럼 앤 베이스 기반의 록 사운드에 청춘의 감성을 더한 가사로, 제로베이스원 특유의 맑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았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이후 청춘을 주제로 한 음악을 꾸준히 선보여 왔으며, 이번 곡에서도 산뜻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드라마의 감각적인 연출과 어우러질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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