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부모가 새벽 청소 일을 하러 나간 사이 불이 나 10살 어린이가 숨진 데 이어 병원에서 치료받던 7살 동생도 숨졌다.
25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부산진구 아파트 화재로 크게 다친 7살 여아가 이날 오전 병원에서 치료받던 중 숨졌다.
경찰과 유족은 숨진 여아에 대해 부검 없이 장례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번 화재는 현재까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경찰이 전날 유관기관과 합동 감식을 실시한 결과, 거실에 있던 컴퓨터 등 전자기기 전원선이 연결된 콘센트 인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후략)
https://m.news.nate.com/view/20250625n22177
아이고ㅠㅠㅠㅠ 동생은 살아남길 바랐는데ㅠㅠㅠㅠ
부모님은 이제 어떻게 살아ㅠㅠ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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