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예고편 떴는데
히어로랍시고 넷이서 옷 맞춰입은거 계속 보니까 귀엽다

(제일 오른쪽이 튀김 소보로임)

1튀소 3인간


이게 진짜 팀이고 가좍이지
히어로 코스튬도 첨엔 촌스러워보였는데
영화 색감도 완전 레트로 그 자체라




오히려 퍼랭이 코스튬이 튀지않고 잘 어우러져보임
색감을 진짜 잘잡았다 싶은 느낌
레트로 감성 너무 좋음
글고 히어로물하면 매력있는 빌런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기대 이상의 비주얼



빌런이라면 이정돈 해조야댐 ㅇㅇ 합격
그리고 예고 보다보니 느낀점이 하나 있음

그 시대 느낌 제대로 살려주는 소품들에
장면마다 변태 같은 디테일들이 미쳤다는거


화면비 미쳤냐곸ㅋ
어케했지 싶어 찾아보니까

감독 전작이 완다비전 ㄴㅇㄱ

이거 21년 작임ㅋㅋ (아 완다 그립다)
완다비전이랑 판타스틱4가 같은 1960년대 배경이라


알고보니 전공분야를 맡은 박사였다


위 판타스틱 4 / 아래 완다비전
4:3 화면 비율로 시작해서 16:9 비율로 변환하는 것도 똑같이 넣었더라
어떤 사람들은 이 연출만 보고 감독 누군지 맞추기도 함
맷씨… 예고편 이렇게 말아주면 다들 환장할 줄 알고있었지?
이래서 눈치빠른 감독이란….
이번 판포 기대를 안할 수가 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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