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러진 후 식물 인간이 된 엄마

사건 당일 새아빠가 딸에게 보낸 사진 두 장(설명 없이 사진만 보냄)

이전에도 엄마가 새아빠한테 맞은 적이 있어서 직감적으로 119가 아닌 112에 신고함
예전에 경찰 신고도 했었는데 엄마가 경찰서 가서는 맞은 적 없다고 말을 바꿨었다고…

새 아빠는 자기가 때린 게 아니라 엄마가 자해한 거라고 함


누가 봐도 수상한 당일 현장 모습

새아빠는 엄마가 또 술 먹고 잠들었다고 생각해서 그냥 나간 거라고 함


친아빠 돌아가시고 딸들은 다 분가해서 혼자 살던 엄마가 새아빠랑 재혼함
홀로 되고 외로우셨는지 새아빠한테 많이 의지하신 듯

엄마의 지인도 엄마가 새아빠한테 맞았다는 얘길 들은 적 있음

사진 보니까 진짜 심하게 맞으며 사셨던 듯ㅠㅠㅠㅠㅠㅠ

새아빠는 이미 여러 번 가정폭력으로 걸린 적이 있어서
오해 받을까봐(?) 옆에 있지 않고 딸한테 문자 보낸거라고 함

새아빠의 누나를 만남

폭력과는 별개로 말본새부터 악랄한데;;;

지 남동생한테 불리한 건 모르는 척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문가도 자해는 아니라 함



유기와 상해 사이의 인과관계 증명이 어려워서 새아빠는 1심에서 집유 받음

부디 꼭 일어나셔서 억울함 푸셨으면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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