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가인,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숙행이 월요일 밤 ‘가요무대’에서 다시 만나 트롯의 감동을 노래했다.
먼저 김나희, 김소유, 송가인이 선보인 ‘목포의 눈물’ 무대는 진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깊게 울렸다.
정통 트로트의 정수를 보여주는 세 사람의 목소리는 감각적인 화음과 함께 노래의 여운을 오랫동안 남겼다.
이어 펼쳐진 ‘울릉도 트위스트’ 무대에서는 강예슬, 김희진, 두리, 숙행이 한 팀을 이뤄 경쾌한 무드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무엇보다 이날 무대의 절정은 멤버 전원이 함께한 ‘평생’ 합창이었다.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이
무대 위에서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청아한 음색을 쌓아 올리자, 그 안에 응집된 오랜 우정과 애틋한 감정이 노랫말을 한층 뚜렷하게 전달했다.
‘미스트롯’ 시즌 1 멤버들이 ‘가요무대’에서 보여준 케미스트리와 완벽한 합은 곧 개최될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콘서트는 강예슬, 김나희, 김소유, 김희진, 두리, 송가인, 숙행은 물론 정다경과 정미애까지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또 한 번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콘서트 ‘우리가 다시 한번 : 첫정’에는 총 아홉 명의 ‘미스트롯’ 시즌 1 멤버들이 출연하며,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당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로 나눠 무대를 꾸민다.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출처: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72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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