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안심주택이라더니... "제 전 재산 9200만 원을 날릴 수도 있대요"
▲ 현재 A씨가 거주하고 있는 잠실센트럴파크 외관이다. ⓒ 잠실센트럴파크 입주자 A씨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제 전 재산, 9200만 원이 사라질 수도 있다는 사실이요."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
n.news.naver.com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센트럴파크 청년주택'에 사는 A씨(30세)는 최근 몇 달을 악몽처럼 지냈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추진한 '청년안심주택'에 입주했지만,
주택이 경매에 넘어가면서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A씨가 계약한 조건은 보증금 9200만 원에 월세 40만 원.
"잠실 센트럴파크 청년안심주택의 경우 시행사가 시공사에 공사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경매에 넘어갔다"
신축공사비 오르면서 부작용이 많은건가? 뭔일이냐 정말..

인스티즈앱
[공식] 조진웅, 직접 은퇴 선언 "질책 겸허히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