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올리브네트웍스, 여중생 대상 해커톤 프로그램 '걸스 캔 두 IT' 성료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해커톤 프로그램 '걸스 캔 두 IT(Girls can do IT)'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임직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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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대상 IT 이해도 제고·디지털 진로 탐색 지원 위한 해커톤
CJ나눔재단 연계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중생들과 사전 교육 진행

지난 5일 개최한 Girls can do IT 해커톤에서 참가 학생들이 심사위원단에게 레고 블록으로 만든 작품을 시연하고 있다. (왼쪽부터) 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장, 송창훈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한 해커톤 프로그램 '걸스 캔 두 IT(Girls can do IT)'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디지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임직원 참여형 인공지능(AI)·SW 프로그램인 CJ SW창의캠프를 운영 중이다. CJ SW창의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걸스 캔 두 IT는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과 연계, 여중생을 대상으로 IT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CJ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은 서울 및 경기, 인천 소재 지역아동센터 소속 여중생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본 행사에 앞서 6월 한 달간 총 16시간에 걸쳐 레고(LEGO)를 활용한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기반의 융합 교육을 이수하며,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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