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비하인드의 주인공은
무용하던 이주희씨

어느 날부터 이유 없이 아프기 시작함

무당집 찾아갔더니 신병이라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들음

주희씨를 보자마자 무당 팔자임을 직감했다는 신아버지

일단 누름굿을 했더니 아픈 증상이 사라짐
(신누름굿은 신내림굿을 피하기 위해 하는 거라고 함)

그런데 그 날 이후 접신을 경험하게 됨

제작진이랑 인터뷰하는데
갑자기 혼자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하는 주희씨

애기(동자신)가 왔다면서 진짜 애처럼 행동함

접신 순간 본인이 한 말을 기억하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이 한 말인지 귀신이 한 말인지 헷갈린다고 함

그러더니 갑자기 또 여자 아이 귀신이 들어왔다고 함

바로 옆에서 지켜보던 제작진들도
이게 찐인지 연기인지 헷갈림

다른 제작진들이랑 촬영해 온 영상을 같이 봤는데
연기 같다는 말들이 많이 나와서
전문가들을 한번 찾아가 봄



전문가랑 무당들은 진짜 접신이 된 상태 같다고 함
영상으로 보면 정말 말투랑 행동이 아예 딴 사람이 되긴 한데
이 정도 연기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기도 함…
+) 결국 주인공은 신내림 받고 무당이 되는데
내림굿 해주는 신아버지가
엄마한테 갈 게 너한테 갔다면서 불쌍하다고 함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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