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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 역대 타이틀곡 보면
벌스데이
왓 츄 웨이팅 포
덤덤
XOXO
패스트 포워드
아이스크림
모든 타이틀곡 무대가 댄서들 성별이 통일 되있었어!
(패포만 남자댄서들이고 나머지 곡들은 여댄서들 ㅇㅇ)
이번 EXTRA때 처음으로 남녀댄서들 다 썼는데
무대 퍼포 보니까 진짜 개 잘햅…
이번 EXTRA가 인형 컨셉인데 댄서 한명도 없는 무대 카메라 뙇뙇 보면서
무대 다 채우는게 미쳤음
이렇게 신체적으로 화려한 퍼포 할때는 남 댄서들과 하고
몸선 중요한 걸리쉬 안무는 여 댄서들과 해서 진짜 퍼포적으로 엄청 신경썼다는걸 느꼈어…
진짜 노래 2분30초라서 저 짧은 무대에 안무 구성 다 다르고
꽉 채우는게 괜히 소미가 아니라고 느낌… 진짜 너무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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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싸인회에 정국의 바지, 슬리퍼 신고 온 듯한 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