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는 바로 긍정왕 김땅콩
땅콩이의 첫 주인새끼는

알고보니 땅콩도둑

땅콩 없는 땅콩이..
이게 바로 김땅콩 이름의 탄생비화
이런 땅콩이도 따뜻한 주인이 있었다는 거…

그치만 집에 아이가 생기자 땅콩이
파양하자고 하는 주인집 큰 딸

그렇게 땅콩이는 자발적 유기견이 되었던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이후로도 커리어우먼에게 간택 당해 다시 입양 되었지만

먼저 사랑해 놓고 변한 인간 때문에
또 다시 파양…

잊어보려 눈물 젖은
파양 브이로그도 찍어보고

임보자도 구해보고

외로움에 사무쳐 지피티 집사까지 사용해보는데
지피티로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채우려
n번째 주인을 만나는데
썸네일이 심상찮아서 후다닥 들어가보니

또 다시 버려진 김땅콩…

찾아가 보지만

매몰차게 n번째 버림 받는 김땅콩
그냥 내가 키우면 안될까….

이번엔 유기만 당한 줄 알았는데
구독자 10만 못넘겨서 ㄹㅇ 유튜브 접는거였음 쌰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일상의 유일한 낙이였는데
이제 쇼츠 영상만 올린다고함 개.속.상 ㅠㅠㅠ
늦게라도 구독자 수가 오르면
다시 돌아올까 하여 써보는 영업글 ㅠㅠ 제발 봐주라
갠적으로 젤 잼게 봣던 편 놓고 감..
주인미새 김땅콩 면모 잘 보였던 환승입양 편
커피프린세스 1호점 편
김땅콩 본체 후보자들 다나옴ㅋㅋㅋ
이건 대중교통에서 하루 2시간을 넘게 보내는
내가 너무 공감갔던 출근길편
사회 풍자도 잘 말아주고 여자들이 공감갈만한
내용 많으니 꼬옥.. 봐주면 되 ㅠㅠ
문제 시 제이티비씨 본사 찾아가서 1인 시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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