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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97

잘하는 사람은 많다.
근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지금도
•발표 울렁증 있고
•낯선 사람 만나면 말 버벅이고
•유튜브 편집도 아직도 검색하면서 한다.
•새 도구는 메뉴얼 두 번씩 봐야 겨우 익힌다.

그래서 내가 드디어 깨달은 건 이거다.

“나는 못하는 사람이구나.”



근데,
못하는 사람이 노력하면, 그게 제일 빨리 늘더라.

남들은 감각으로 할 때
나는 엉덩이로 버티고
남들이 하루에 되는 걸
나는 3일 걸려 해본다.

근데 그 과정에서 나는,
**‘왜 이게 이렇게 돌아가는지’**를 안다.
설명할 수 있다.
못하는 사람이니까 논리로 접근한다.



누가 나한테 “너는 왜 이렇게 느려?” 하면
이제 이렇게 대답한다.

“느리게 하는 대신, 절대 놓치진 않아요.”



난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

대신 버티는 사람, 설명할 수 있는 사람,
같이 가자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못하는 사람? 나도 그렇다.
그치만

못하는 내가 해낸 건, 누가 봐도 진짜다.



이 글 보는 너도 지금 뭐 하나 제대로 안 풀리고 있다면,
딱 하나만 기억해라.

잘하려 하지 말고, 오래 가라.
그게 결국 다 이긴다.
진짜로.



휴먼스레드체 뚝딱 만들어왓는데 죄다 이로 지 자랑만하고 댓글로 아는척 시비 터는 영포티 4050대 집합소임 구웩

대표 사진
김하늘하
뭔말이죠이게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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