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에서 아버지가 사제총기로 추정되는 무기로 아들을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도주 중인 아버지를 뒤쫓고 있다.
21일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 단지에서 아버지 A씨가 30대 아들 B씨를 사제총기로 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B씨는 총상을 입고 오후 11시 9분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373879?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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