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5469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015 출처
인천 송도에서 60대 아버지가 자신이 직접 제작한 총으로 30대 아들을 쏴 살해했다. 범인은 유튜브를 보고 총기를 제작했고, 자택 등에서 폭발물과 총기류가 다량 발견됐다. 가정불화를 범행 동기로 들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63)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결과 A씨는 파이프 형태로 된 사제총을 발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에서 “가정 불화로 아들을 총으로 쐈다”며 “총은 유튜브를 보고 직접 제작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아들 집에 방문 전 미리 총기를 준비하고, 잔치 도중 집밖으로 나와 총기를 가지고 들어가 발포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사제 총기를 미리 준비했으며, 범행에 사용한 탄환은 예전에 다른 개인으로부터 구매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검거 당시 그는 86발의 탄환을 소지하고 있는 상태였다.

경찰은 “A씨가 군인이나 경찰 출신은 아니고 과거 자영업을 했었다고 진술했다”며 “총기소지면허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한 뒤 그의 자택인 서울 도봉구 쌍문동 주거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현장에 출동해 사제 폭발물을 발견해 제거했다. 자택에서 발견된 폭발물은 시너가 담긴 페트병과 세제통, 우유통 등으로 제작했고 점화장치가 연결돼 있었다. 이날 낮 12시에 폭발하도록 타이머 설정이 돼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집에서 폭발물 15개를 발견했다. A씨의 차량 조수석과 트렁크에서도 범행에 사용한 사제 총기 1정 이외에 추가로 9정의 총신이 발견됐다.


기사 전문

https://naver.me/GZ6MH9oe

미친 거 아님?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워터밤 카리나 인생네컷jpg1
    07.22 11:04 l 조회 21930 l 추천 2
    큐티 조유리가 신은 마르디 메크르디 x 크록스 콜라보1
    07.22 10:53 l 조회 12122
    오마이걸 아린, '연기돌' 넘어섰다…"완전히 다른 아린"1
    07.22 10:51 l 조회 4190
    하이키, '여름이었다' 음방 활동 성료...시즌송 급부상 '차트 질주ing'
    07.22 10:49 l 조회 152
    현재 논란중인 짜파게티 졸이면 안된다는 주장.JPG120
    07.22 10:43 l 조회 88708 l 추천 1
    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11
    07.22 10:27 l 조회 21331
    우울증을 가장 잘 표현한 그림..JPG247
    07.22 09:54 l 조회 98103 l 추천 1
    박서진 랄랄 촌캉스 통했다…'살림남' 8주 연속 시청률 1위
    07.22 09:50 l 조회 4388
    이창섭, 성시경 '그 자리에, 그 시간에' 리메이크
    07.22 09:47 l 조회 516 l 추천 4
    박보영이 입은 교복 학교 어디야?
    07.22 09:27 l 조회 5650
    "30세 전에 숨질 수도"…160kg 27세男, 하루 '이만큼' 걸어 50kg 뺐다고?20
    07.22 09:13 l 조회 39517 l 추천 2
    성범죄자 상담카페134
    07.22 09:10 l 조회 82171 l 추천 20
    idntt 멤버 황보민결 활동 중단 공지1
    07.22 09:00 l 조회 502
    어제자 에스파 윈터 인스타 업뎃
    07.22 08:06 l 조회 7008
    콜드플레이 콘서트 불륜 대참사 뜻밖의 수혜라는데22
    07.22 07:07 l 조회 62149
    데뷔한지 얼마 안된 혼성그룹 2번째 1위 앵콜 직캠
    07.22 06:52 l 조회 1394 l 추천 1
    제주 게스트하우스서 女투숙객 성폭행…직원이 범인이었다3
    07.22 06:48 l 조회 10567
    "여자 목소리가 크다” 시어머니 지적에···8차례 흉기 휘두른 며느리2
    07.22 05:42 l 조회 5615
    올라온지 16시간 30분만에 100만뷰 돌파하고 인급동 1위로 진입한 아이브 안유진 GOLDEN 커버1
    07.22 05:20 l 조회 1195
    신지, '♥문원' 결혼 후폭풍 그 후 "나 때문에 코요태까지 미움 받게 될까봐" 눈물 ('유퀴즈')15
    07.22 04:43 l 조회 58609


    처음이전671672673674675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