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이코노미뉴스 이상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가 8주 연속 토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서진과 효정 남매의 유쾌한 촌캉스와 박영규의 첫 건강검진 도전기가 그려졌다.
효정은 바쁜 스케줄로 지친 오빠 박서진을 위해 농촌 촌캉스를 준비했고, 남매는 소똥 치우기 체험 등으로 현실 남매의 케미를 선보였다. 여기에 크리에이터 랄랄이 부캐 이명화로 등장해 흥을 더했다. 박서진은 이명화의 팬임을 자처하며 트로트 무대까지 함께하며 촌캉스를 유쾌하게 이끌었다.
한편 박영규는 생애 첫 건강검진에 도전했다. 아내와 함께한 검진에서 용종이 암 전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가 나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높였다. 의료진은 "지금 검진한 게 천만다행"이라고 밝혔고, 이를 들은 MC 은지원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박영규는 외모에 대한 댓글로 상처받은 아내를 다정하게 위로하며 가족의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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