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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지리산에 올라간 사람을 살린 등산객들의 오지랖.twt | 인스티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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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bito79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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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새잴예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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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컴퍼니  INFINITE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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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마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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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니까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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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킴  해봐 할 수 있잖아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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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unset
볼때마다 울컥해요 글쓴분 항상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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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타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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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공격적인눈매
이건 볼 때마다 울컥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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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복숭
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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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동
볼때마다 울어요ㅜㅜㅜㅜ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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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0
ㅠㅠㅠ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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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긋냥
MBTI P라서 살았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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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몽
좋은분들을 만나서 생각이 바뀌게되어 너무
다행이에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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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녀요
자꾸 눈물이 나와서 끊어서 읽었어요.... 글쓴분 좋은인연 좋은일 많이 만나면 좋겠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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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잉츄잉껌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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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핸드폰 내놔
아마 글쓴이분에게 세상을 더 살아가라는 운명이 아니었을까요..ㅠㅠ 보다 더 행복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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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오꾸마 공화국
볼때마다 정독해요ㅠ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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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나의 우주에게.  늘 함께하기를.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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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눈물... 살아서 다행이네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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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볼굴려  사랑하는 당신에게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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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냐냥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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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생각지도 못한 이유로 살아가지더라고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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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꺼내먹어
힘든 일보다 행복한 일이 더 많아지는 인생이 되셨으면...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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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의겨울
필력이 담담하고 진솔해서인지 아님 비슷한 경험을 했던 탓인지 너무 감정이입이 되서 엄청 울었어요 ㅠㅠ 착한마음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 모두 잘 되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힘내서 살아보아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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혬닝이
멋있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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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아리  안녕갑세요
다들 천사가 아니었을까요.. 마음 다잡고 다시 내려오신 거 너무 멋지네요 앞으로 행복한 하세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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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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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로또로
담담하게 써 내려가서 더 먹먹하네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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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날소환했는가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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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  Happy^^
어릴때부터 사는게 너무 힘들고 죽고싶었는데 어느 새 행복한 중년이 됐어요. 어두운 날이 있었다보니 지금 더 행복합니다.
터널 지나면 밝은 날 오니 조금 더 견디길 바랍니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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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llli
눈물난다. 이 글 쓴ㅈ사람 지금은 행복했으면 좋겠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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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강아지  
너무 감동이다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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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야...내 마음의 별로 ☆  쌀로별
죽고 싶을때마다 도외주신 그 분들을 생각하며 힘 내시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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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초이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 이란 노래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어디에선가 꼭 행복하게 살고계시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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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인생은 참 아이러니 합니다
죽고자 했지만 어떻게든 살아내는 사람이 있고
살고자 했지만 쉽게 떠나는 사람도 있고
누군가는 죽어가는 곳에서
또 새로운 생명은 탄생하고
원래 인생이 내 뜻대로 되는 것만은 아니라고 인생은 그런거라도 햇습니다
알 수 없다고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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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바다의등불이되어
잠시 신이 머물다가는 순간이라는게 이런 걸까요.... 다시 없을 귀인들을 만나셨네요ㅠㅠ 평범해보이는 관심과 애정이 이렇게 큰 일을 할 수 있다는 걸 다시끔 한번 깨닫고 갑니다 꼭 글쓴 분과 그때 만나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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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1장하오
🥹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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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HAYA
세상은 나에게 야박하다고 여기는 분이 저 날의 등산객분들의 온기에 잠시나마 마음이 녹으셔서 생각을 재고하시게 되었나보네요 다행이에요 앞으론 더 좋은 일들만 있길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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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이건 왜 볼때마다 눈물 나는거야 ㅠㅠㅠㅠ 어딘가에서 잘 살고 계시길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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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하 눈물나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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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죽지 마세요.. 조금만 더 살아봅시다 ㅠ
너무 힘들겠지만 너무 아까운 인생이에요.. 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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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신기하네요 저도 평일에 지리산 갓엇는데 저는 사람 거의 못봣거든요 대피소에서랑 천왕봉 정상에서만 보고... 아마 저분 아직 죽을 운명이 아니어서 살라구 사람들이 많은게 아니엇을까 싶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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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써주신 글 덕분에 많은 사람을 살리셨을 것 같아요 산에서 만나셨던 분들처럼...살면서 더는 아프지마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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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나 진짜울어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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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그래 살아보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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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쓰니를 살리러 온 천사들을 만났네요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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