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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에 나온 방시혁 하이브 주식 사건 내용 핵심 정리 | 인스티즈


1. 태초에 하이브 전 빅히트가 있었음

2. 빅히트에 투자자들이 존재함

3. 투자자들이 방한테 너네 방탄도 잘되고 있는데 상장할거지? 하니까 방이 아유 방탄 하나로는 못해용 투바투나 다른 가수들도 키우고 어쩌고 한 뒤에야 하지 지금은 아니에용 해버림

4. 투자자들(펀드)이 흠..그래? 그럼 지금 2배 정도 수익이 나는데 지금 팔아야겠다

5. 근데 그 투자자들의 주식을 산 회사가 있으셈

6. 이 회사는 만들어진지 1년도 안된 회사셈 근데 그 회사에 방시혁 지인(하이브 관련)만 2명이셈

7. 그렇게 그 회사가 빅히트 주식을 산 후에 방시혁은 하이브 주식 상장을 해버리셈

8. 투자자들한테 상장 절대 안할거라고 한지 1년만임 ㅇㅇ 근데 상장 하려면 최소 6개월 준비 기간은 있어야함 그렇다면 투자자들한테 상장 안한다 해놓고 6개월만에 상장 준비를 해버린거임

9. 그렇게 상장이 되고 빅히트 지분을 먹은 회사는 바로 그 지분 팔아먹어서 1조 넘는 수익을 냄 그리고 수익 먹은지 1년 만에 회사 문 닫음 ㅋㅋ 정말 찝찝

10. 근데 여기서 충격인게 방시혁하고 그 회사 간에 비밀 거래 조건이 있었으셈. 그 회사가 빅히트 지분 팔아서 수익을 내면 거기서 30프로를 방시혁한테 준다는 거임

11. 방시혁은 그렇게 4천억을 먹게 되고 관련자들도 돈을 벌며 총 1조 2천억을 쳐해먹음

12. 이게 수면 위로 나온거고, 초기 빅히트 투자자인 펀드 중에 국민연금의 돈이 들어간 펀드도 있음 남일인줄 알았는데 이게 국민의 일도 되버린거임. 만약 방시혁이 상장 안한다고 하지 않았다면 펀드는 자본을 빼지 않았을 거고, 그 돈은 고스란히 국민에게 갔을 거임



1분 22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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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tv에 나온 방시혁 하이브 주식 사건 내용 핵심 정리 | 인스티즈

[25.07.15 오후 방송 전체보기]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로 챙긴 4000억원, 사실 국민의 돈이었다 / 중국

00:00 영상시작00:52 [클로징벨 라이브] 쉬는 줄 알았지? 코스피 상승 전환 성공, 코스닥 800 돌파🔥 f. 명민준, 박하윤, 하창완, 김장열1:14:28 [압권] 방시혁 의장이 하이브로 챙긴 4000억원, 사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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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사진
rkdifl
내가 본 기사에 의하면 하나는 펀드만기가 다가와서 많은 수익을 남기고 지분을 매각한거고, 하나는 당시 투자회사가 휘청거려서 현금마련하기 위해 지분매각하고 현금확보한걸로 알아.
상장준비는 빅히트가 진행한게 아니라 또 다른 투자회사가 지정감사인지정 신청을 한걸로 알아.
당시 빅히트는 내부적으로 방탄은 당시에 엄청 힘들어해서 20년 맵솔투어이후 입대하기로 정리된 상황이었고(멤버들이 직접 이야기한거), 투바투는 갓 데뷔한 상태인데 반응이 크지 않았고, 2019년 당시 빅히트는 상장하기엔 좀 불안한 상태긴 했어. 20년 코로나 터지면서 맵솔콘 다 취소되고, 이벤트성으로 낸 다너마가 터지면서 멤버들 입대시기 연기가 합의되고 나서 상장진행한거지. 그 과정에서 펀드사들은 전부 이익을 봤는데, 본인들 사정에 의해 매각한건데, 더 이익을 볼수 있었는데 못봤다고 사기로 볼수있는가는 좀 의문이긴 해.
남은건 새로 주식을 취득한 펀드사와 방시혁 간의 계약이 문제였는지, 고의로 계약사실을 숨기려한건지에 대한 법적 판단인데, 계약사실을 상장주관사에도 알렸고, 법무법인 자문도 여러곳에 받았고, 증권거래소에 의무제출사항도 아니어서 이것도 법적다툼이 치열할것 같음. 문제는 새 펀드사에 방씨 자금이 들어간건지가 제일 큰 문제가 아닐까 싶은데??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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